'투자/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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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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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유키코의 ' 영어는 3단어로' 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하고자 합니다. 좀 특이한 점은 영어 회화 관련서적 입니다. 영어회화에 대한 열망이 있어 몇권 사둔 책장의 서적을 한권 뽑아들었습니다. 꼭 이공계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투자대비 성과가 매우 저조한 부분이라 포기 보다는 오기를 선택했습니다. 읽으면서 탄복을 했지만 가상으로 상황설정해서 읊조리자니 영 ~ 쉽지 않습니다. ㅋ 회사에 무료영어 강좌가 있어 출석을 열심히 하다보니 선생님께 자문을 구했는데 당신의 국어 구사가 너무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역시나 문장구사 하려면 머리가 꽤나 복잡해지기 시작 합니다. 어허~ 이번 서적은 말그대로 3단어로 대화를 하는 패턴을 익히자는 것이죠. 다양한 분들께서 효과좀 보셨다고 하길래 짚어 들었는데, 국..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표제의 책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서평을 할까합니다. 투자 세계에 들어선지 어느덧 19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투자세계는 이제 1년차 이고 투기 세계에 18년 몸 담고 있었다는 것이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요즘 심히 이런 부류의 서적들을 탐독하면서 부쩍이나 피부 깊숙이 느껴집니다. 투기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이라고는 하나 벤저민 그레이엄이나 워런버핏의 제1 및 제2 원칙에 통탄을 합니다. 명언이나 명제는 정말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되지요. 통찰력에서 나오는 깊은 내공이 함축된 표현력에서 누구나 동감을 하는 어록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허나, 그 깊이를 들여다 보면 그 끝이 정말 보이지 않는듯 싶습니다. 어찌 그런 깊은 사색의 가치가 담겨 있는지 말입니다...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18' 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점심은 맛있는 걸로 잘 골라들 드셨나요? 본인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하느터라 식단표와 무관하게 먹게 됩니다. 그래도 외부에서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함께 식사해도 무방할 정도로 나쁘진 않은 음식들이 제공됩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건 뭐니뭐니해도 덜 해로운 형태의 요리라 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버스 타령에 푸대질을 좀 했더만 하루를 약간 손해봤습니다. 돌이켜 보면, 다양한 대체수단이 있었음에도 그놈의 오기가 뭔지 어찌보면 스스로 어리석은 일들을 한 것이지요. 반면 한 참을 떨면서 출근을 했더니 따스한 차 한잔이 이리 고마운줄 알게된 오전이었습니다. 오늘은 제목과 같이 2018년도 트렌드를 제시하는 서적을 완독하고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써 보려 ..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글 운영자 입니다. 주말은 보람차게 보내셨는지요? 신년이라 부지런히 머리속은 항해를 하고 있는데, 실천은 별개의 영역인가 봅니다. 주말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벙커형 침대에 누워 상사의 나래를 펼치며 아쉽게 마감을 했네요. 오늘은 핀터린치의 '투자 이야기'에 대한 한 줄 시시콜콜 서평을 써 볼까 합니다.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사상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성공한 투자자들에 대해 그 분들은 한 사상가로 부터 어떻게 성공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과 엮인 유관 서적을 통으로 읽어보려는 저만의 독서법의 일환으로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한 스승(그레이엄)의 투자사상의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은 3명을 일컫고 있는데, 한 분은 워런버핏, 그리고 조지소르스, 마지막으로 피터린치를 들고 있습..
해리 덴트의 '2018 인구절벽이 온다'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아래 이미지의 '2018 인구절벽이 온다.'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게재할까 합니다. 신년 2018년도를 맞이하면서 트렌드에 관심이 생겨 트렌드 관련 서적을 대여할 목적으로 검색하다 우연찮게 읽게된 서적입니다. 도서 검색 시스템에 검색어로 2018을 기입했더니 원하는 책은 검색되었는데, 당장 대출이 안되서 예약을 걸어두고 유관 책들을 흝어보다 뭔가 제목에서 묻어나오는 공포스러움에 대기 공백동안 읽어볼 요량으로 인연을 맺은 도서 입니다. 가볍게 읽어볼 요량으로 페이지를 넘기면서 점차 '훌룡한 책이다 적어도 내게는'이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제법 두툼한 책이었는데 생각나는 것을 기재하면, 인구 구조, 인간의 생애 주기 기반 소비 구조, 그리고 구조에 따른 ..
'벤저민 그레이엄의 회고록' 한줄 시클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회고록을 완독하고 시시콜콜하게 서평을 한줄 읊조려 볼까합니다. 투자에 관심을 가진 독자라면 이 거인을 잘 알고 있을듯 싶습니다. 책 말미에 기재된 연대기를 보면, 인생을 충분히 경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82세에 운명하셨으니 말입니다. 읽으면서 제게 일어난 독특한 일화는 중간에 이분과 지인의 당시 사진이 몇장 게재되어 있는데 세밀한 관찰을 여러번 했습니다. 지금 포스팅하는 시점에서 돌아보면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상을 주의깊게 보았지요. 정말 평범한 옆집 아자씨 같이 생겼는데,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성과와 업적으로 지금까지 살아게시니 말입니다. 여튼, 내용을 간추리면 이 분의 삶의 여정을 기억나는데로 기록한 회고록입니다. 태어나서 부터 유..
보도 섀퍼의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한줄 시콜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표제의 책을 읽고 나름대로 느낀점을 한줄로 시시콜콜 서평해볼까 합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바와 같이, 본 서적은 우리 큰 딸 및 둘째 딸에게 경제 관념을 친밀하게 해 주기 위해 시작한 계획의 한 일환으로 독서를 권장한 책입니다. 막둥이는 요즘 어찌나 말이 많이 늘고 언니들 따라쟁이 인지 책장에서 한 움쿰씩 자기 책을 가지고 와서 낭독해 달라고 합니다. 이쁜 목소리로 헐~ 그래도 기특하죠. 책을 선물하기 전에 꼭 읽어보고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 행하는 편이지만 그림이 제법 있는 본 서적은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이후 토의를 해야 하는데 동떨어진 대화가 될까 싶어서 시간을 내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2시간 집중해서 정독을 했습니다. 사실인줄 모르겠으나 150만이 독자가 ..
존리의 '엄마 주식 사 주세요.' 한줄 시콜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식구들과 독서문화를 만들어 보기 위해 거창하게 추진하고 있는 ' 가치 즐기는 독서' 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내와 큰 딸에게 선물한 책중 표제의 서적에 대해 시콜서평을 써 볼까 합니다. 선물한 책은 존리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와 보도새퍼의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입니다. 추가로 구매한 다른 서적도 있지만 일단 경제 서적 입문용으로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있어 선정하고 이행했습니다. 어려서 부터 책을 좋아하던 우리 큰 녀석에게 직접 선별한 책을 선물하던건 좀 익숙했던터라 그 녀석은 받자마자 큰 환호와 함께 열정적으로 독서를 시작합니다. 또 올해 부터, 아이들 잠자기 들기 직전에 대화와 토론을 시도하다 보니 자연스레 아빠가 들려주는 얘기를 제법 기대하는 습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