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이를 어째지?'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취미/이를 어째지?

(10)
[주간양식]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5년 X주) 이지잉글리쉬, 입트영. Weekly patten practice review @이지 잉글리쉬.[월]---@입이 트이는 영어[월]---@교재 구매.https://link.coupang.com/a/b7I4gkhttps://link.coupang.com/a/b7I4Dq"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간양식]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5. 01. xx. x)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이지 잉글리쉬.제목.A:@입이 트이는 영어.제목.A:1.@교재 구매.https://link.coupang.com/a/b7I4gkhttps://link.coupang.com/a/b7I4Dq"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날도 추운데~ 꼼짝은 하기 싫고~ 썰이나 풀고~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날이 추워서 인지 꼼짝하기 싫은 하루 입니다. 이른 아침에 에베레스트 산에 등산할 요량으로 갖춰 있고는 출근을 했습니다. 몸안의 온기가 서서히 사그라지고 추위가 엄습해 올 타이밍에 히팅되는 대중교통들로 보충해가면서 도착한 그곳~ 바로 삶의 터전입니다. 일전에 읽은 서적의 저자는 회사를 삶의 터전이라고 표현한 것이 제겐 강한 임팩트가 있었는지 각인된듯 합니다. 자칭 회사라 칭하고 타칭 기업이라 불리는 그곳. 이곳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삶과 연관지어 다양한 느낌으로 다가 오게 합니다. 삶에는 다양성이 존재해서 사랑하는 이들도 있고 이런 좋은 느낌으로 충만하면 말이져 늘상 사석의 안주로 등장하는 당장이라도 때려질듯한 회사에 대해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
네 일? 내 일! '업무'를 들여다 보다.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요즘은 완연히 짙어가는 가을을 듬뿍 느끼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폰카로 직접 촬영한 어느 날의 가을 하늘입니다. 오늘은 회사 생활하면서 마주치는 업무의 모순에 대해 일견하고자 합니다. 제가 제시한 '업무의 모순'이란 쉴세없이 밀려드는 업무로 인해 진행중인 업무를 마치면 새로운 업무에 맡아야해서 완료한 업무를 보고하지 않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완료한 업무를 상사에게 보고하면 즉시 새로운 업무가 하달되거나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능력자로 오인되어 업무가 가중되는 현상이 유발되어 스스로 부담을 가중시키는 상황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면을 보면, 능력자로 인정받아 책임과 권한 그리고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여의치 않으면 혼자서 뒤져라 일을하게 되는..
'메모'의 양면을 들여다 보다.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어제 팀 회식이 있어 간만에 꼬기를 먹으러 갔는데 옆 테이블에 어디선가 뵌 분들이 있더라고요. 가만 가만 생각해 보니 오~ 오광록씨와 이철민씨가 스태프로 보여지는 사람들과 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치 못한 상황이라 사뭇 들떠 있었는데 본인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본 업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이 상황이 꼭 동네 고기집에서 이웃 사람과 같이 밥 한끼 먹는 평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들도 그렇게 평범하게 웃고 떠들며 식사를 하고 있었고, 저희도 아주 가끔 슬끔거리며 배를 채우고 있었죠. 그런 상황이 참 신기했습니다. 응~ 영화에서만 보아서 인지 정말 실존하지 않을것 같은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리 해서, 오늘은 점심시간에 ..
독서의 신비로운 경험에 대해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독자 여러분~ 오늘 점심은 맛난거 드셨나요? 제가 읽은 율곡 이이 선생관련 서적에는 그 분이 평생 공부에 대해 매진을 다해야 한다는 말과 죽을때까정 해야한다는 말을 하심과 동시에 살아 생전에 먹는 것과 입는것에 대해 소평을 하셨는데요, 먹는것은 배부르면 그만이고 입는것은 가릴수 있다면 그만이다 라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도 꽤나 미식과 대식가 인듯 싶습니다. 요즘 이른 아침에 삶의 터전으로 이동하기 위해 조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하기 싫을땐 그분의 말씀을 상기하곤 합니다. 위로가 조금 되지요~ 하하하. 해서 아침은 간단히 오곡음료와 바나나 한개 정도 먹고 있습니다. 정말로 신기한건 위로가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극한 상황에서 현인의 말들을 떠올리면 잘..
한 글자 '꿈'을 들여다 보다.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올해 2월 부터 독서를 하게 되면서 이지성 작가의 책들을 모두 섭렵하게 되었습니다. 한 권의 책으로 저자가 투영하고자 하는 생각을 읽어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제 생각에 그 작가의 책들을 한번에 읽어보는 것이 제시하고자 하는 저자의 사상을 좀더 음미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분의 집필 성향이 제게는 피부 깊숙이 와 닿았습니다. 막말로 퇴근길 지하철에서 인문학 책을 읽다가 어느 구절에 감동이 밀려와 눈물을 훔친 경험이 있습니다. 무었땜시 그랬을까요? 지금 생각해도 이성적으론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인정은 합니다. "아주 안 열심히는 살지 않았구나!" 가끔 아내와 차 한잔 마시며 잠들어 있는 세 공주님을 ..
독서의 양면?! 안녕하세요. 방문자님들. 운영자입니다. 제목이 좀 거창하죠? 하지만 전 '실제의 부재'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곧 '유일한 세상'이며 고대 철학자들이 언급한 많은 사상의 명제이기도 합니다. 뭔 뚱단지 같은 소리일까요? 작지만 확신할수 있는 본인의 이런 사상은 고서에서 부터 다양한 학문에서 일맥 상통하는 외침을 발견했습니다. 본인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것은 비록 반년정도로, 양으로 승부수를 띠우다 보니 보다 중요한 필서나 사색 그리고 이행은 다소 적었지만 경험한 다수의 책에서 동일 또는 유사하게 이 의미가 기재되고 있는것을 확인 했습니다. 심지어 뇌 과학에 대한 책에서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본 사상에 이르는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제가 독서를 개시하게 만든 한 구절은 '머리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