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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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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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개천절 공휴일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개천절에 대해 하늘이 열리는 날이라고만 알고 있다가 뉴스를 보면서 단군과 연관된 날이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괜히 민망하기도 하고 해서 "단군절로 직시적으로 알기 쉽게 정하지~" 라는 허소리로 대처를 한 조금은 부족한 날이었네요.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알고 계셨는지요? ^^;;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해 볼까 합니다. 우연에 의해 필연이 된 본 서는 공상과학소설 성향의 서적이었습니다. 본인은 소설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거의 접하지 않지만 다른 관점에서 리뷰해 보니, 제법 의미가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1932년에 공상한 내용들이 현재 2018년에 진전되고 있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풍요롭고 보람된 추석명절을 맞이하셨는지요? 반갑고 보고싶은 사랑스런 이들과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근래 뉴스와 주변인들속에 이런 아름다운 명절의 의미가 많이 사라져 가고 있는듯 싶어 안타까움이 져며듭니다. 명절을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눠 양자간의 호소를 대변하는듯한 기사꺼리에 쓴 웃음이 더해 집니다. 해도 좋지 아니하면 안하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일전에 동종의 책으로 혜민 스님의 책을 완독한 적이 있고 인본사상에 일침을 주는 인문학 책으로 대표자인 공자의 논어를 일독한 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서양인의 사상을 탐독해 보고자 접하게 되었습니다. ..
팀 페리스의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팀 페리스의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저자의 서적을 접한건 '4시간'하고 '타이탄의 도구들'입니다.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닷컴에서 화제의 신간이기도 했고 성공한 이들이라 칭송을 듣고 있기도 해서 완독을 하게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 보고 싶어서 추가한 책이죠. 저자의 서적을 통독하면서, 강조하고 있는 확신에 찬 신념과 꾸준함, 무엇보다 차별된 삶을 즐기고 있는 이들이 주인공이고 이들의 삶과 의지를 살짝 옅볼 수 있는 책이지 않나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자 포함해서 말입니다. 책을 출판하면서 준비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적어도 그 기간 만큼은 꾸준히 자신의 삶을 ..
올더스 헉슬리의 "다시 찾아가본 멋진 신세계"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올더스 헉슬리의 "다시 찾아가본 멋진 신세계"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할까 합니다. 일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듯이, 책을 접하게 되는 계기가 독서를 하다 보면 저자들이 소개한 책들을 호기심에 접하게 되는 경향이 제법 있는듯 싶습니다. 원독하려던 저자의 책들조차도 의미 있다고 판단하여 집어들게 되는데, 그런 분들이 소개하고 있는 책들은 꽤나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소개자인 저자의 주관에 대한 미묘한 느낌도 약간은 느껴보고 싶어서 개시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멋진 신세계'를 오인해서 봤다면 참 어처구니가 없을듯 싶지만, 필연이 아닐까라는 멋진 포장도 가능합니다. 여튼, 원래 소개된 책을 다시금 시간 내서 읽어볼 생각입니다. 하여간, 필..
COZY의 '미드는 단 350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게으름의 관성은 생각보다 방해하기기 쉽지 않습니다. 매일 꾸준히 1개의 포스팅을 계획했지만 영어회화를 학습하면서 올리는 것으로 핑계 삼아 생각을 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1권의 책도 완독하려는 필사의 정신도 살며시 놓아두고 말입니다. 오늘은 미 포스팅한 3권의 서적 중 최근에 완독한 책 COZY의 '미드는 단 350단어로 이루어져 있다'에 대해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기재해 보려 합니다. 제가 영어뇌가 아니라 정말이지 핑계치고는 그럴싸하게 노력해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다음 생을 고대하고 있었던 터였습니다. 본인의 신발 사이즈만큼의 공인시험 점수도 소시적에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운이 좋아서 중위권에 입적한 사실을 수십년이 지난 아직도 우려먹고 있으니 ..
도널드 트럼프의 '거리의 기술'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그 악몽~ 고온다습의 환경이 조만간 형성될지도 모른다는 기상청의 바른 정보가 귓가에 맴도는 하루 입니다. 사회생활을 조금 하다보니, 후배의 앞길을 막고만 있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입니다. 기업이라는 사회 조직속에서 '나'의 모습을 돌이켜 보니 때론 즐겁기도 때론 무겁기도 합니다. 과거를 교훈삼아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말이 더욱더 와닿습니다. 오늘은, 도널드 트럼프의 '거리의 기술'에 대해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해볼까 합니다. 잘 알다시피 말도 많고 탈도 참 많은 미국 수장입니다. 허나 이전에 기업가로서 단시간내 부동산을 기반으로 거부에 오른 인물입니다. 제가 이책을 접한 이유는 단순하게는 투자관련 서적을 읽고 두뇌를 식히기 위해 위인이라 칭송..
롭 무어의 '머니(Money)'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사상 최고의 폭염으로 한반도를 찜통으로 만들고 있는 지금 독자분들 모두 무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상기되는 하루, 하루 입니다. 회사에선 제법 두툼한 여름 유니폼을 껴입고 심지어 지하철, 버스에서는 별도로 지참하고 있는 가디건류를 덮고 있으니 말입니다. 산업용, 가정용 전기료에 대한 정책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어제 저녁에 아내가 인도의 쓰레기 소각장인가에서 병아리 부활한 인터넷 기사를 보고 해당 동영상을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배란다에 둔 계란에서 병아리가 부활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말이죠. 무엇이 중요한지 고심해 보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롭 무어의 '머니(Money)'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삼복 더위중 하루는 어제 지나쳤고 남은 더위는 대비를 해야 할듯 합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더 덮네요. 그래도 습도가 아직은 견딜만해서 제겐 다행입니다. 작년에 습도도 높고 덥기도 하니 정말 괴롭더라고요. 여튼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더위를 훌룡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fight fire with fire) 오늘은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써 볼까 합니다. 제 책상의 임시 책장에 소장하고 있는 책의 부류들을 찬찬히 살피다 보니, 맨 잘 나가는 인들의 책, 잘 나가라고 꾸짖음의 책, 그리고 투자 거장들의 책, 소량이지만 수필, 그리고 영어 및 성교육 관련 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대략 이정도면 성향이 드러날만 하지요. 일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