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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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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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젠트 체인지의 '하루 5분 아침일기 쓰기' 한줄 시콜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주욱 훑어보니 계획대로 잘 이끌어가고 있는 항목도 있고 일부는 멈춰있는 것도 있네요. 멈춰 있는 것은 아쉽게도 그 만큼 관심사에서 멀어지거나 습관으로 체화되어 일상이 되어버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글 카테고리가 적은 것도 되도록이면 잘 관리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던 것인데도 역쉬 쉽지많은 안씀니다. 일례로 일상사 공유는 일상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면서 느낀 생각을 기재할 요량으로 생성했고 또 일부는 일상생활에서 잠시 쉬면서 작은 관심꺼리에 흥미로움을 느껴 보려고 개시했는데 말이죠. 서설한 것처럼 일부는 삶에 편중된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에너지를 투사하고 일부는 관심사가 변모해 버렸습니다. 결국, 관심영역에서 멀어지면 잊혀져 버리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
전옥표의 '이기는 습관'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요즘은 직무 관련 서적을 정독 하느라 책에 손을 못데고 있습니다. 올해를 마감하고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일단 교양은 뒤로하고 직무에 사력을 다 하고 있네요. 아직은 요것이 주요 수입원 이라 ㅋㅋ. 여튼 오늘은 전옥표의 '이기는 습관' 에 대한 한줄 서평을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 묻어나듯이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습관을 갖아야 하는 지를 저자의 경험담을 들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함축적이고 정적인 목표의 표현방식을 측정가능하고 움직일수 있도록 동적 표현으로 바꾸고 포기하지 말고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끝까지 집요하게 실천을 하되 고객의 관점에 입각해 행동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이에 기반한 프로세서의 정립이 중요..
금주의 돌발 독서계획 '실무 서적' 그리고 전옥표의 '이기는 습관'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어제는 서울에 광주에 그리고 수원에도 첫눈이 내렸습니다. 적설된 지역도 있다곤 했지만 제가 경험한 세상에는 흩날리는 눈꽃만 봤습니다. 직장인으로서 귀가에 대한 걱정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그냥 마냥 즐거웠던 때가 언제였는지 아쉬움이 묻어나는 하루였습니다. 잠자리에서 울 공주님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보니 이구동성으로 눈이 빨랑 내렸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눈이 오면 눈싸움도 할 수 있고 또 아빠랑 눈 길 탐험도 할 수 있으니 좋다고 하네요. 추위 쯤이야. ㅋㅋ 역쉬~ 금주에는 독서 계획에 앞서 반 강제적인 돌발상황이 발생해서 실무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법 두툼한 책이었는데 이쪽 실무에 능한 선배가 자신의 경험과 이론에 입각해서 실무서를 편찬하고 2차 개정판으로 깔..
이상민의' 나이 서른에 책 3000 권을 읽어 봤더니'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끙끙거리며 열독을 하다 문득 오늘의 책의 제목과 같은 나태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좀더 궁금해 졌습니다. 물론, 계기는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목적을 달성하고자 시작을 했지만서도 아직 초심자인지라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다독가들이 말하는 쉬어가는 타임이 된듯한 느낌!! 다독하신 분들의 깊고 높은 의견을 좀 구체적으로 기재한 책이 있어 계획에 없던 충동독서를 하게되었습니다. 바로, 이상민의' 나이 서른에 책 3000 권을 읽어 봤더니'입니다. 일전에 본 저자의 서적인 "유대인의 생각하는 힘"을 일독한 적이 있는데, 제 책장에 소장이 되어버릴 정도로 제게 커다란 일깨움을 주었습니다. 요즘 통감한 책은 소장과 동시에 저자의 발간서는 통독하려고 맘 먹고 제가 완독한 ..
조지소르스의 "금융의 연금술"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헉~헉~ 드디어 그토록 안 넘어가던 책장이 더 이상 넘어갈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끝장을 보고야 만것이지요. 제 자신이 좀 기특하네요. 조지소로스의 사상은 생각만큼 이해가 쉽진 않습니다. 추상이론을 이해해야 하는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소시적 부터 철학에 심취해 있던 이 분께서 철학적 접근을 금융에 접해 투사하니 어찌 난해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여튼 완독을 하면서 많은 감탄과 제 한계를 수 없이 느낄수 있었던 서적 이었습니다. 요지는 인간의 불완전성 으로 인해 인지 단계 부터 오류를 태생적으로 가지게 되고 이에 욕망이 접목되어 금융의 변동성이 태동 하게 된다고 합니 다. 여기에 원인과 결과가 상호 영향을 미쳐 종속적인 함수로 이루어진 재귀성 이론을 추가 합..
샘 고슬링의 '스눕'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샘 고슬링의 스눕을 읽고 한줄 서평을 작성할까 합니다. 일전에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한 10년전에 구입해서 최근에 드뎌 완독한 서적입니다. 집에 놓아둔 책장에 아이들 책을 채워가면서 제가 소유한 책들을 정리하면서 느무 깨끗해서 눈여겨 보았던 책들 중에 하나 입니다. 당시에 나름 사둘만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왜 이런 책을 구입했을까 제법 궁금해 하면서 읽어 보았습니다. 읽으면서 왜 끝장을 못봤을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집약해서 책 내용을 말씀드리면 제목에서 드려나듯이 훔쳐보기 입니다. 타인의 행적을 가지고 성격을 이해해 보자 이건데, 탐정처럼 그 사람과 연관된 사물들을 보면서 1차원적으로 성격을 추리해 나갑니다. 그리고 2차원적(개인의 관심사)으로, 3..
미셸 루스번스타인의 '아이를 키우는 상상력의 힘' 시콜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미셸 루스번스타인의 '아이를 키우는 상상력의 힘'에 대해 시콜 한줄 서평을 글적일까 합니다. 책의 저자를 자세히 보니 이전에 서평했던 로버트 루스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 공저이기도 하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상상의 세계'에 대해 예찬을 하며, 성장하면서 멈추지 않고 '상상의 세계'도 같이 성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추억 속에서나 현재 내 아이들의 놀이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누구나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가 있었습니다. 제 어릴적 상상의 세계는 지금은 어렴풋이 5개의 서랍이 있던 옷장에서 나만의 놀이를 그리고 누나, 동생과 같이 동조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제 앞에서 망토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뭔가를 재미지게 하는 세 아이의 놀이, 그리고 공부방에 자..
금주의 독서계획 샘 고슬링의 '스눕'과 벤저민그레이엄의 '재무제표 보는법' 그리고 조지소로스의 '금융의 연금술'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금주의 독서 계획은 샘 고슬링의 '스눕'과 벤저민그레이엄의 '재무제표 보는법' 그리고 조지소로스의 '금융의 연금술'로 선정했습니다. 한 권은 한 10여년전에 사둔 고서(?)이고 나머지 2권은 이전에 도서관에 예약해 둔 책이 드디어 대출이 되었습니다. 조금의 과욕이 있지만 오래된 종이 냄새를 맡으며 힘내 보려 합니다. 완파 되면 시콜 서평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주의 시작 되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