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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조지소로스의 사상은 생각만큼 이해가 쉽진 않습니다. 추상이론을 이해해야 하는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소시적 부터 철학에 심취해 있던 이 분께서 철학적 접근을 금융에 접해 투사하니 어찌 난해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여튼 완독을 하면서 많은 감탄과 제 한계를 수 없이 느낄수 있었던 서적 이었습니다.
요지는 인간의 불완전성 으로 인해 인지 단계 부터 오류를 태생적으로 가지게 되고 이에 욕망이 접목되어 금융의 변동성이 태동 하게 된다고 합니 다. 여기에 원인과 결과가 상호 영향을 미쳐 종속적인 함수로 이루어진 재귀성 이론을 추가 합니다. 이를 통해 예측불가의 상황이 형성되는데 이를 실험하기 위해 가장 설명하기 쉬운 금융시장에서 가설과 검증을 그리고 수정과 보완을 해나가는 내용입니다.
주장하는 이분의 이론에 개인적으로 일부 공감을 합니다. 일설한 바와 같이, 뇌 과학서적 그리고 사상 유관 서적에서 해석은 다르지만 본질의 동질성은 조금은 느껴집니다.
하지만 인간사에 대해 사회 과학적 접근은 일상에 가능하겠지만 금융시장에서의 흉내는 금물인듯 싶습니다. 사상 이해도 난해한데 응용이란 불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조차도 모르면서 요령을 피우는 꼴 그것도 돈 가지고 말이져.
복리의 마술은 경제 뿐만 아니라 고통에도 적용된다고 롭무어는 "레버리지"에서 말합니다. 저도 통감하는 대목입니다.
이쯤에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하자면, "금융에 대한 욕망이 절실히 묻어난 인간사의 축소판 이것이 야 말로 극명한 실익의 차이를 완성시킨다." 입니다.
핵심내용이 함축된 글 제목에서도 연금술이라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관점을 드러내면서 이를 금융에 투사 했습니다.
자연과학은 진리를 추구하지만 사회과학은 이념을추구하지요.
희대의 혁명가인 토마스 S.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 를 보면 사회과학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물리학의 변천사로 과학의 패러다임을 설명하고 있죠.
제가 관련 지식도 짧고 글 재주도 없어 설명이 부실하니 궁금하시면 독자 여러분께서 직접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조지소르스의' 금융의 연금술' 한줄서평을 마칠까 합니다. 미천한 서평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펜으로 글쓰기에 재미 들려 일필휘지하는 운영자 올림.
헉~헉~ 드디어 그토록 안 넘어가던 책장이 더 이상 넘어갈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끝장을 보고야 만것이지요. 제 자신이 좀 기특하네요.
조지소로스의 사상은 생각만큼 이해가 쉽진 않습니다. 추상이론을 이해해야 하는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소시적 부터 철학에 심취해 있던 이 분께서 철학적 접근을 금융에 접해 투사하니 어찌 난해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여튼 완독을 하면서 많은 감탄과 제 한계를 수 없이 느낄수 있었던 서적 이었습니다.
요지는 인간의 불완전성 으로 인해 인지 단계 부터 오류를 태생적으로 가지게 되고 이에 욕망이 접목되어 금융의 변동성이 태동 하게 된다고 합니 다. 여기에 원인과 결과가 상호 영향을 미쳐 종속적인 함수로 이루어진 재귀성 이론을 추가 합니다. 이를 통해 예측불가의 상황이 형성되는데 이를 실험하기 위해 가장 설명하기 쉬운 금융시장에서 가설과 검증을 그리고 수정과 보완을 해나가는 내용입니다.
주장하는 이분의 이론에 개인적으로 일부 공감을 합니다. 일설한 바와 같이, 뇌 과학서적 그리고 사상 유관 서적에서 해석은 다르지만 본질의 동질성은 조금은 느껴집니다.
하지만 인간사에 대해 사회 과학적 접근은 일상에 가능하겠지만 금융시장에서의 흉내는 금물인듯 싶습니다. 사상 이해도 난해한데 응용이란 불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조차도 모르면서 요령을 피우는 꼴 그것도 돈 가지고 말이져.
복리의 마술은 경제 뿐만 아니라 고통에도 적용된다고 롭무어는 "레버리지"에서 말합니다. 저도 통감하는 대목입니다.
이쯤에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하자면, "금융에 대한 욕망이 절실히 묻어난 인간사의 축소판 이것이 야 말로 극명한 실익의 차이를 완성시킨다." 입니다.
핵심내용이 함축된 글 제목에서도 연금술이라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관점을 드러내면서 이를 금융에 투사 했습니다.
자연과학은 진리를 추구하지만 사회과학은 이념을추구하지요.
희대의 혁명가인 토마스 S.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 를 보면 사회과학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물리학의 변천사로 과학의 패러다임을 설명하고 있죠.
제가 관련 지식도 짧고 글 재주도 없어 설명이 부실하니 궁금하시면 독자 여러분께서 직접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조지소르스의' 금융의 연금술' 한줄서평을 마칠까 합니다. 미천한 서평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펜으로 글쓰기에 재미 들려 일필휘지하는 운영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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