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본문 바로가기

투자/시간

(128)
브래드 스톤의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역시 기대하던데로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데, 그놈의 습도가 괴로움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에 콩나물국이 나왔는데, 뜨겁울거라고 생각하고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는 순간 머랄까 차갑다는 느낌이 확 와닫더라고요. 예상하고 대비하던 여러가지 상황에 당혹한 느낌이 겹쳐지니 밀착 감정이 드는 것 아닌가 살며시 짚어봅니다. 한 동안 지속될 폭염에 건강들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브래드 스톤의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아마존하면 제프 베조스가 떠오릅니다. 실제 아마존은 정글인데 말이죠. 착상이 더 강력한 것에 매칭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일전에 포스팅한 일론 머스크의 일상을 ..
조퀴넌의 '아직도 책을 읽는 멸종 직전의 지구인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 가을에 가까운 한 여름입니다. 장마도 태풍도 지나쳐 갔으니 이제 푹푹 찌는 날이 기대됩니다. ㅜ.ㅜ 오늘은 조퀴넌의 '아직도 책을 읽는 멸종 직전의 지구인을 위한 단 한 권의 책'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제목 정말 깁니다. 이 책을 읽고 소장하게 된 계기는 서적을 제법 꾸준히 읽어나가다가 문득 왜 읽는 것이며 삶에 무슨 변화가 올까라는 생각이 든 제법 느슨해지는 시기에 접어들어 제목만 보고 충동 구매로 인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읽는 동안, 중도 포기란 단어를 수없이 떠올렸고 이면에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생각도 제법하게 된 책입니다. 저자는 엄청난 책을 읽은 것 같으며, 그 책들에 대해 많이도 나열해..
새뮤얼 아스만의 '지식의 반감기'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맛있는 점심은 드셨는지요? 어제 밤에 '안녕하세요'라는 티비 쑈를 보다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한껏 눈거풀이 무거운 하루 입니다. 제가 티비를 애청하지 않은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저와 코드가 안 맞는다고 결론을 내리곤 이후 아주 가끔씩만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책을 읽으면서 더 가끔씩 시청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영화는 역시 티비로~ ㅎㅎ 오늘은 새뮤얼 아스만의 '지식의 반감기'에 대해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써 볼까 합니다. 이것도 꽤 오래전에 완독했던 터라 기억속에 남게된 내용을 읊조려 볼까 합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지식은 생명 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감기? 사실 제가 경험한 간접적인 사상을 비추어 보면, 정말이지 공감이..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의 '성•사랑•가정'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발음도 어려운 태풍의 영향인지? 대기업의 52시간제 노동정책 시행일인지? 모르지만 수월하게 시작된 월요일 입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선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이 시작되면 편안한 시간을 보내면서 식욕까지 왕성해지니 바지의 단추를 풀게 됩니다. ^^;;; 섭취하는 칼로리는 많고 소모하는 양은 적다보니 당연히 그런거지만 가끔은 자제되지 않는 탐욕에 안타까움을 갖게 됩니다. 수신제가인데 말이죠. 오늘은 성교육 관련 탐독한 그 마지막 권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기재하고자 합니다.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의 '성/사랑/가정'이란 교사지침서 입니다. 딱~ 제목에서 우러나듯이 교육에 밀접하게 접근한 책입니다. 다각적인 성의 정의 그리고 사랑의 관점에서의 성, 이를 토대로 가정과 사회..
김백애라, 정정희의 '거침없는 아이 난감한 어른'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생활 패턴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더니, 한결 여유로와진 점심 휴게시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점심에 포스팅하던 일상영어회화를 오전에 조치하니 식사 후 양치를 해도 넉넉히 30분 정도는 유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변화인데 참 여유롭네요. ㅋ 또, 한 15분 일찍 눈을뜨고 5분의 감사일기 15분 정도의 세면과 20분 늦은 최적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출근하니 기상 후 출근 전까지 한 30분정도 여유시간을 갖게 되어 식구들과 아침에 밥상머리 대화의 시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변화로 큰 기쁨을 얻는 일상이 되었음에 연관된 모든것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김백애라, 정정희의 '거침없는 아이 난감한 어른'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써 볼까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3..
페기 오렌 스타인의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는 질문들'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 비가 정말 많이 내리네요. 출근시에는 발등만 살짝 적셔 주었는데 지금은 우산이 무색할 정도로 쏟아집니다. 일하면서 간혹 들려주는 비 내리는 소리가 심신을 힐링시켜 주는듯 싶습니다. 오늘은 산적해 있던 완독한 서적에 대해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또 쓰려고 합니다. 제목은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는 질문들' 입니다. 페기 오렌 스타인 저자의 성교육 책이죠. 보호자가 되고 보니,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대비를 위해 조금은 정보를 나눠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 아이를 위해 읽었습니다. 통근을 하면서 보기엔 조금은 부끄러운 표현들이 있던 책이었습니다. 그래도 교육이라는 측면을 내세워 당차게 읽어버렸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빠르게 완독했습니다. 약간은 ..
김대식 저자의 '인간과 기계'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김대식 저자의 인간과 기계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읊조려 볼까 합니다. 그간 꾸준히 다방면의 서적을 섭렵하고는 있었습니다. 본인의 관리 부실로 인한 2차례의 와병으로 그간 모래성 같은 일상에 변화가 생겨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의식이란 말이 참으로 어려운것인가 싶습니다. 각설하고, 동일 카테고리에 일필했던 김대식 저자의 신간을 역사도서관이란 명목으로 자발적으로 대여해 주는 행사(느티나무 도서관)가 있어 깊은 감동을 담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전에 일독한 경험이 있어 페이지가 쉽게 넘어갔습니다.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뇌 과학자가 펴는 내용은 인간과 기계에 대한 일설입니다. 인간은 머 그럴꺼 같고 기계는 고도화 되어 메커니즘과 AI를 갖추가..
엠제이 드마코의 '언스크립티드(unscripted)' 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사진의 서적을 일독하고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써 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돌아보면 많이 게으름을 피고 있는 거 같습니다. 독서도 책 페이지 타령하며 새월아 내월아 하고 아침 5분일기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스킵하고 철봉놀이도 관절 핑계로 횟수를 줄이고 또 식사량도 연휴라며 마구 늘려가고 있네요. ^^ 그래도 아침일기 잘 쓰면 자기보상해 주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만년필을 사 주려고 했거든요. 가볍게 실용적인 만년필을 아내에게서 받았습니다. 오~ 호~ 전주에 완독한 저 서적의 내용을 상기해 보면, 가장 뚜렸하게 기억나는 문구가 "자산은 자유를 위한 군단을 만드는 것이고 소비는 군인을 전사 시키는 것이다." 라는 말이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문구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