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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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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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딸기 수경재배' 그 일곱[7] 번째 스토리.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진짜 어쩌다 우연히 시작하게된 딸기 수경재배 일곱번째 스토리를 올릴까 합니다. 처음 포스팅하고 벌써 한달이 넘는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기존 잎이 지고 새싹이 자라는 상황을 접하니 묘한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지는 잎을 보면서 아쉬움도 많이 남네요.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지만 보란듯이 잘 자라주는 상황을 인지하게 되니 일전에 맘먹은 계획을 실행해 봐야겠다는 확고한 생각이 듭니다. 바로 상생. 온실을 제공하고 자연 가습을 제공받을 야심찬 계획. 아침에 출근전에 아내에게 저 사과쥬스 한박스를 요청해 두고 왔습니다. 제 기억에 코코에서 한 20개전도 들어있던 것이었는데 화단에 수풀을 이루고 있는 녀석들을 기온이 더 내려가 죽기전에 조치를 취해야 겠습니다. 일..
일상을 바라보다. 회사편(우담바라)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회사에서 격무중에 삭신이 땡겨 스트레칭하러 옥상에 올라왔다가 우연히 '우담바라'라 불리는 풀잠자리 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종교적 의미로 행운를 갖고 있어 한 컷 남겼습니다. 어쨌거나~ 요 녀석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하니 기분이 좀 나아 집니다. 어떤 현상이든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삶도 달라진다고 하던데 긍정적 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나쁘진 않을듯 싶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기왕지사 매사 긍정적으로 대하면 더 나은 미래가 회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꺼리를 찾았네요. 또 뵙겠습니다. 격무하러 가야되어 ㅠ.ㅠ
[완료] 꿈꾸던 '공유의 세상' 그 일환[2] - 티스토리 초대장 7분 모심.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나를 바라보다. 시간편(직딩의 하루)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일전에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요즘 출근길 행동 패턴의 변화를 주었더니 일상이 색다르게 다가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변화를 준김에 출근 수단도 손을 대 보았습니다. • 출근 경로: 집> 기상 > 출근 준비 > 광역버스 > 지하철 > 회사. • 퇴근 경로: 회사 > 지하철 > 시내버스 > 집. 위 경로로 주욱 몇년간 체화를 시켰는데,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접목하기 위해 나의 하루를 시간단위로 돌아보니, 대체할 만한 만만한 시간은 바로 저 어쩔수 없는 통근 시간과 수단이었습니다. ☞ 광역버스에서 취짐하기 대신 지하철에서 책 읽기로 변경했습니다. 급변으로 인한 후유증이 살짝 빈혈이 ㅋㅋ 말 나옴김에 제 평소 일과를 돌아보면, 직장에게 줘야할 시간: 9시간. (업무 시간..
'어쩌다 딸기 수경재배' 그 여섯[6] 번째 스토리.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어찌저찌하다 보니, 이녀석의 동태가 궁금해 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전과 같은 애정어린 눈빛을 거두었을거라는 추정이 맞습니다. 창문과 책상을 떠다니며 때론 귀찮게 때론 호환롭게 대접받던 녀석인데 많은 시간 피아노 위에 방치 되었네요. 이래서 관심이 멀어지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인가 봅니다. 모든 것에 대해 관심영역에 두면 뇌는 그에 반응하여 관심꺼리를 위한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흔한 예로, 특정 모델의 차에 꽃히면 많은 차들 중에 두드러지게 잘 보이게 되는 현상들 겪어 봤을거 같습니다. 여튼, 오늘은 이녀석이 방치되어 있었지만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근황을 나누고자 합니다. 흑흑, 조금 아쉽지만 큰 잎새는 말라가고 있는듯 싶습니다. 양분을 제공하지 못한 탓일듯 싶습니다. ..
나를 바라보다. 육체편(철봉) - 그 한[1]개를 넘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구입해서 잘 활용하고 있는 가정용 철봉의 활용율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일단, 시각적인 면에서 1점을 주고 싶습니다. 하루 중에 반드시 한번은 들락거리는 방의 문틈에 끼어있는 저 철봉의 위엄과 경고의 메세지에 미미하지만 뇌의 이미지 훈련과 실제 실행율을 소폭 증가 시킵니다. 한 번 봉을 잡으면 한 번은 올려보려고 바둥거리게 됩니다. 철봉이 없었다면 이런 생각과 행동을 유발할 동기도 없으니 없는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심할때 게임용으로 1점 가산합니다. 뭔가 허전하고 심심한 시간이 24시간 중에 단 1초라도 꼬옥 있게 마련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럴때 한 바탕 에너지를 쥐어짜면 뭔가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예전에 철봉이 없을때는 전력 달리기나 ..
꿈꾸던 '공유의 세상' 그 일환[1] - 프린터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공유의 세상'의 일환으로 제가 사용했던 프린터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프린터기를 구입해서 가정에서 사용한 것은 한 두어번 되는데, 첫 경험은 소규모의 유통업을 하던 시기에 프린터, 복사기, 팩스 기능이 필요해 구입하게 된 복합기였습니다. 적당선에서 정리하고 직장인이 되면서 이고 지고 다니고 있고 이번엔 첫째가 유치원에 가면서 과제를 수행하는 상황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네요. 흔히 말하는 인증샷을 자주 보내야 해서 딱 그 용도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한 단순 프린터기와 충전 잉크들. 바로 요겁니다. 가볍고 프린트 기능에도 충실하고 잘 사용했습니다. 다만, 잉크 카트리지의 용량이 작은 관계로 자주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작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
네 일? 내 일! '업무'를 들여다 보다.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요즘은 완연히 짙어가는 가을을 듬뿍 느끼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폰카로 직접 촬영한 어느 날의 가을 하늘입니다. 오늘은 회사 생활하면서 마주치는 업무의 모순에 대해 일견하고자 합니다. 제가 제시한 '업무의 모순'이란 쉴세없이 밀려드는 업무로 인해 진행중인 업무를 마치면 새로운 업무에 맡아야해서 완료한 업무를 보고하지 않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완료한 업무를 상사에게 보고하면 즉시 새로운 업무가 하달되거나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능력자로 오인되어 업무가 가중되는 현상이 유발되어 스스로 부담을 가중시키는 상황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면을 보면, 능력자로 인정받아 책임과 권한 그리고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여의치 않으면 혼자서 뒤져라 일을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