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공유의 세상' 그 일환[1] -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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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공유의 세상' 그 일환[1] -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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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공유의 세상'의 일환으로 제가 사용했던 프린터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프린터기를 구입해서 가정에서 사용한 것은 한 두어번 되는데, 첫 경험은 소규모의 유통업을 하던 시기에 프린터, 복사기, 팩스 기능이 필요해 구입하게 된 복합기였습니다. 적당선에서 정리하고 직장인이 되면서 이고 지고 다니고 있고 이번엔 첫째가 유치원에 가면서 과제를 수행하는 상황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네요.

흔히 말하는 인증샷을 자주 보내야 해서 딱 그 용도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한 단순 프린터기와 충전 잉크들. 바로 요겁니다.

 

가볍고 프린트 기능에도 충실하고 잘 사용했습니다. 다만, 잉크 카트리지의 용량이 작은 관계로 자주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작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도 무선 기능도 있고 기타 등등 쓸만합니다. 아마도 제 기억에 올해 초에 구입해서 주욱 사용중이 었네요.

바로 요녀석을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올립니다. 당근 무료로 제공하고요. 필요하시면 충전용 잉크 세트(잉크 + 주사기 등등)도 챙겨 드릴까 합니다. 물론 기타 수반비용(뭐 택배가 된다면 택배비 정도 ^^;;)은 차기 주인님께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제가 내 놓게 된 계기는 첫째가 초등학교에 진학하고 둘째가 유치원에 입성하면서 프린터의 이용횟수가 잦아져서 입니다. 또 공주님들이라 어찌나 색칠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지 프린트 양도 많아져서 충전의 불편함을 느껴 해당 용도에 맞게 충전 잉크통이 제법 크고 자동으로 들어가는 모델로 바꿔서 입니다.

그 모델은 이런 장점은 있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막히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결선도 잘 유지해 줘야 하고요. 필요에 따라서 충전시 고급 옵션도 수작업으로 해 줘야 합니다. 이를 테면, 잉크 투입력입니다.

여튼, 문제없이 동작하고 생활 흔적도 많지 않은 이 프린트기를 공유하니, 혹여 관심있으신 독자분 계시면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유하는 삶을 꿈꾸며 일단 실천해 봅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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