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6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10월 2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입트영) 입트영(2017.10.02) - Doing the Laundry / 빨래 Posted at 2017.10.02 17:32 | Posted in Study/English [Topic] Talk about doing the laundry. 빨래를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Model Response] The functions of washing machines are very specified these days. Using these various functions makes it a breeze to do the laundry. Even so, doing the laundry is a household chore that requires a lot of care. Before running t.. '메모'의 양면을 들여다 보다.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어제 팀 회식이 있어 간만에 꼬기를 먹으러 갔는데 옆 테이블에 어디선가 뵌 분들이 있더라고요. 가만 가만 생각해 보니 오~ 오광록씨와 이철민씨가 스태프로 보여지는 사람들과 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치 못한 상황이라 사뭇 들떠 있었는데 본인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본 업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이 상황이 꼭 동네 고기집에서 이웃 사람과 같이 밥 한끼 먹는 평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들도 그렇게 평범하게 웃고 떠들며 식사를 하고 있었고, 저희도 아주 가끔 슬끔거리며 배를 채우고 있었죠. 그런 상황이 참 신기했습니다. 응~ 영화에서만 보아서 인지 정말 실존하지 않을것 같은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리 해서, 오늘은 점심시간에 .. 주식 장기투자. 첫 번째 [1] 점검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덜 해서 여러모로 화창한 가을하늘을 볼수 있어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친 자연주의 성향이라 마구 잡이식으로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급속도로 발전하는 모든 것이 마냥 좋지는 않게 느껴집니다. 미세먼지 도 그렇고 또 요즘 핫이슈인 고놈의 핵 관련 기술도 그렇고 모든 현상에는 양면이 내재되어 있어 그 이면에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예측할수 없는 현상이 분명히 존재 하지만 통제가 어려운 점이 그렇습니다. 유명한 버터플라이 현상 처럼 말이죠. 제법 무거워진 이런 사항은 모든 곳에 상존 합니다. 과학, 인문학, 철학 그리고 경제학 심지어 주식 시장에도 있는듯 싶습니다. 해당분야 서적을 읽다 보면 문득 이런 현상과 결부된 내용들이 언급되는걸 종종 볼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주.. 2017년 9월 29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9. 29. 오른손으로 차 문을 열어본 느낌을 말하는 이지|작성자 자리찾기 A. 그래 더치리치식으로 차 문을 열어봤어요? B. 네,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뒤에서 오는 자전거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직은 오른손으로 문을 여는게 자연스럽지는 않아요. 처음에는 나 뭐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A. 이해가 되요. 스트레칭하는거 같죠, 그렇죠? B. 네, 약간요. 더치리치가 차 문과 관련된 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A. So did you open your car door with the Dutch reach? B. Yes, I think it helped. I could see if there were any bike.. 독서의 신비로운 경험에 대해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독자 여러분~ 오늘 점심은 맛난거 드셨나요? 제가 읽은 율곡 이이 선생관련 서적에는 그 분이 평생 공부에 대해 매진을 다해야 한다는 말과 죽을때까정 해야한다는 말을 하심과 동시에 살아 생전에 먹는 것과 입는것에 대해 소평을 하셨는데요, 먹는것은 배부르면 그만이고 입는것은 가릴수 있다면 그만이다 라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도 꽤나 미식과 대식가 인듯 싶습니다. 요즘 이른 아침에 삶의 터전으로 이동하기 위해 조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하기 싫을땐 그분의 말씀을 상기하곤 합니다. 위로가 조금 되지요~ 하하하. 해서 아침은 간단히 오곡음료와 바나나 한개 정도 먹고 있습니다. 정말로 신기한건 위로가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극한 상황에서 현인의 말들을 떠올리면 잘.. 2017년 9월 28일 내가 좋아하는 EBS 라디오 쇼(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9. 28. 한국에서도 차 문 관련 사고가 많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이지|작성자 자리찾기 A. 한국에서도 자전거의 대수가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리고 전보다 사고도 훨씬 많아졌구요. B. 네, 저도 더치리치를 해봐야겠어요. 그게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 오늘 저녁부터 시작해볼래요. A. 그러세요. 내일 얘기해 주세요. B. 알겠어요. 내일 회사에서 봐요. A. Even in Korea the number of bikes is increasing. And there are much more accidents than before. B. Well I think I should try the Dutch reach. It seems helpful. I'm goi.. 한 글자 '꿈'을 들여다 보다.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올해 2월 부터 독서를 하게 되면서 이지성 작가의 책들을 모두 섭렵하게 되었습니다. 한 권의 책으로 저자가 투영하고자 하는 생각을 읽어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제 생각에 그 작가의 책들을 한번에 읽어보는 것이 제시하고자 하는 저자의 사상을 좀더 음미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분의 집필 성향이 제게는 피부 깊숙이 와 닿았습니다. 막말로 퇴근길 지하철에서 인문학 책을 읽다가 어느 구절에 감동이 밀려와 눈물을 훔친 경험이 있습니다. 무었땜시 그랬을까요? 지금 생각해도 이성적으론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인정은 합니다. "아주 안 열심히는 살지 않았구나!" 가끔 아내와 차 한잔 마시며 잠들어 있는 세 공주님을 .. 2017년 9월 27일 내가 좋아하는 EBS 라디오 쇼(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9. 27. 오른손으로 차 문을 여는 이유를 설명하는 이지의 동료|작성자 자리찾기 A. 사실 네덜란드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죠. B. 맞아요. 그리고 엄청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A. 맞습니다. 운전자가 오른손으로 차 문을 열때 몸이 돌아가면서 도로의 왼쪽을 향하게 되잖아요. B. 그러면 자전거를 탄 사람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겠네요. A. 네, 바로 그거에요. A. Actually there are a lot of bikers in Holland. B. I know. And I heard that they are really fast. A. That's right. When the driver opens the door with his right .. 이전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