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바라보다. 육체편(철봉) - 그 다섯[5]개를 넘다.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어제는 긴급재난 문자를 받고선 조금 후 진동을 2어번 느낀 난생처음 지진을 체험한 하루였습니다. 에버랜드의 롤러코스터도 즐기고 T익스프레스도 제일 앞 좌석에 앉을 정도로 스릴을 만끽했던 본인이었지만 이상하게도 이번 진동은 약간의 메스꺼움을 동반하네요.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지 아님 진동파가 미치는 영향인지 정확하게 알순 없지만 그런 쬐께 기분이 찜찜한 하루였습니다. 해당지역의 관련 영상을 보니 아수라 장이더군요. 내일 수능도 일주일 연기되고 여튼 피해로 인해 어려움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금번 포스팅은 전에 언급드린 가정용 철봉 사용기에 대한 스토리 전개 입니다. 눈에 잘 띠고 아이들이 있어서 인지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한번씩은 꼬옥 매달려 봤습니다. 또 늙다리 몸을 신상으로 .. 2017년 11월 15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입트영, EasyEnglish) 입트영(2017.11.15) - Parcel Delivery Services / 택배 서비스Posted at 2017.11.15 07:00 | Posted in Study/English [Topic] Talk about parcel delivery services in Korea. 한국의 택배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Model Response] It's fair to say that Korea's parcel delivery services are world-class. This is thanks to a well-organized delivery system. Parcels can usually be delivered to every corner of the country in just a .. 2017년 11월 14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11. 14.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to work?|작성자 자리찾기 A. 그래 별 문제 없죠, 마이크? B. 네, 출퇴근 시간이 긴것만 빼면요. A. 출근하는데 얼마나 걸려요? B. 1시간 40분 정도요. A. 와...정말 오래 걸리네요. B. 회사근처에 원룸을 얻을까 생각중이에요. 매일 출퇴근에 4시간을 쓰는건 정말 시간낭비죠. A. So is everything OK, Mike? B. Yes, except for a long commute. A.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to work? B. About an hour and forty minutes. A. Wow! That's a long tim.. 나를 바라보다. 음식편(일본 가정식)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몇일전에 회사 근처에 새로 개장한 일본가정식에서 맛본 음식에 대한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음식은 일본 가정식입니다. 가격은 13500원 그리고 보시는 바와 같이 메인 메뉴에 국과 찬이 다수 틀에 맞게 깔끔하게 나옵니다. 제게 일식은 깔끔함. 이런 이미지가 있는 음식들만 경험해 봤습니다. 식재료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가게 앞에 몇시간 전에 도정한 쌀로 밥을 짓는다는 문구가 기재되어있습니다. 갓 도정한 쌀로 밥을 지어서 인지 현미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이 들정도의 거칠감은 없었습니다. 직장인의 점심치고는 가격이 제법 고급져서 다들 궁시렁대면서 먹었지만 자사 마스터 쉐프의 평에 의하면 괜찮다. 괜찮다. 입니다. ㅋㅋ 이어서 대화로.. 이상민의' 나이 서른에 책 3000 권을 읽어 봤더니'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끙끙거리며 열독을 하다 문득 오늘의 책의 제목과 같은 나태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좀더 궁금해 졌습니다. 물론, 계기는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목적을 달성하고자 시작을 했지만서도 아직 초심자인지라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다독가들이 말하는 쉬어가는 타임이 된듯한 느낌!! 다독하신 분들의 깊고 높은 의견을 좀 구체적으로 기재한 책이 있어 계획에 없던 충동독서를 하게되었습니다. 바로, 이상민의' 나이 서른에 책 3000 권을 읽어 봤더니'입니다. 일전에 본 저자의 서적인 "유대인의 생각하는 힘"을 일독한 적이 있는데, 제 책장에 소장이 되어버릴 정도로 제게 커다란 일깨움을 주었습니다. 요즘 통감한 책은 소장과 동시에 저자의 발간서는 통독하려고 맘 먹고 제가 완독한 .. 2017년 11월 13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11. 13. Everything is new to me.|작성자 자리찾기 A. 안녕하세요, 이소민과장님. 저는 밴쿠버에서 온 마이크라고합니다. 오늘 첫 출근했어요. B. 안녕하세요, 마이크. 우리 마케팅팀에 새로온 인턴사원이세요? A. 맞습니다. 모든게 처음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 우리팀에 오신걸 환영해요. A. 영광입니다. 제가 오늘 뭘하면 될까요? B. 저랑 같이 가시죠. A. HI, Somin Lee. I'm Mike from Vancouver. It's my first day. B. Hi, Mike. Are you the new intern in our marketing team? A. That's right. Everything is .. 주식 장기투자. 일곱 번째[7주] 점검.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이젠 햇살이 좋아도 제법 쌀쌀합니다. 애들과 공원에 나와 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보니 가을의 막바지를 알리는 나뭇잎이 보여 한장 담았습니다. 오늘은 가치 장기투자 그 일곱번째 점검의 시간입니다. 이틀전에 완독한 "벤저민 그레이엄의 재무제표 보는법"에 입각해서 투자기업을 재 점검해 보았습니다. 선정 기준이 나쁘지 않습니다. 본 서는 생각의 틀을 넓혀주고 고려치 않았던 재무제표상의 숨은 의도도 알게 해준 일반투자자의 기본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께서 다 아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일독 또는 재독을 하면 저자가 제시한 일반 정보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을 고려해볼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각설하고 이번주는 1% 상승해서 -12% 입니다. 마이너스 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 나를 바라보다. 식사편 (간편식)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요즘엔 바쁜 그리고 귀찮은 이들을 위한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네요. 저도 저 부류의 직장인 이라 이것저것 경험을 해보고 있습니다. 아침에 오픈해서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길거리 음식, 뚜레쥬X의 갓구운 빵, 떡, 우유, 두유, 콘프레스×, 바나나 등 과일, 토스트 등등... 요즘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아래 사진의 물에 타마시는 건식음료(?)도 접해 봅니다. 이래저래 육아에 집안일에 아내에게 미안 하기도 하고 옛 성현의 말씀도 실천해 보고 체험도 해보려고 시도를 하는 중이죠. "음식은 허기만 채우면 되고 옷은 그저 몸만 가리면 되는 것이니 시간을 공부하는데 매진 하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과 음식의 맛을추구하기 시작한것은 이제 200년 정도되었고 이전.. 이전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