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사 공유!'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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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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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라보다. 시간편(직딩의 하루)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일전에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요즘 출근길 행동 패턴의 변화를 주었더니 일상이 색다르게 다가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변화를 준김에 출근 수단도 손을 대 보았습니다. • 출근 경로: 집> 기상 > 출근 준비 > 광역버스 > 지하철 > 회사. • 퇴근 경로: 회사 > 지하철 > 시내버스 > 집. 위 경로로 주욱 몇년간 체화를 시켰는데,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접목하기 위해 나의 하루를 시간단위로 돌아보니, 대체할 만한 만만한 시간은 바로 저 어쩔수 없는 통근 시간과 수단이었습니다. ☞ 광역버스에서 취짐하기 대신 지하철에서 책 읽기로 변경했습니다. 급변으로 인한 후유증이 살짝 빈혈이 ㅋㅋ 말 나옴김에 제 평소 일과를 돌아보면, 직장에게 줘야할 시간: 9시간. (업무 시간..
나를 바라보다. 육체편(철봉) - 그 한[1]개를 넘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구입해서 잘 활용하고 있는 가정용 철봉의 활용율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일단, 시각적인 면에서 1점을 주고 싶습니다. 하루 중에 반드시 한번은 들락거리는 방의 문틈에 끼어있는 저 철봉의 위엄과 경고의 메세지에 미미하지만 뇌의 이미지 훈련과 실제 실행율을 소폭 증가 시킵니다. 한 번 봉을 잡으면 한 번은 올려보려고 바둥거리게 됩니다. 철봉이 없었다면 이런 생각과 행동을 유발할 동기도 없으니 없는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심할때 게임용으로 1점 가산합니다. 뭔가 허전하고 심심한 시간이 24시간 중에 단 1초라도 꼬옥 있게 마련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럴때 한 바탕 에너지를 쥐어짜면 뭔가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예전에 철봉이 없을때는 전력 달리기나 ..
꿈꾸던 '공유의 세상' 그 일환[1] - 프린터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공유의 세상'의 일환으로 제가 사용했던 프린터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프린터기를 구입해서 가정에서 사용한 것은 한 두어번 되는데, 첫 경험은 소규모의 유통업을 하던 시기에 프린터, 복사기, 팩스 기능이 필요해 구입하게 된 복합기였습니다. 적당선에서 정리하고 직장인이 되면서 이고 지고 다니고 있고 이번엔 첫째가 유치원에 가면서 과제를 수행하는 상황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네요. 흔히 말하는 인증샷을 자주 보내야 해서 딱 그 용도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한 단순 프린터기와 충전 잉크들. 바로 요겁니다. 가볍고 프린트 기능에도 충실하고 잘 사용했습니다. 다만, 잉크 카트리지의 용량이 작은 관계로 자주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작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
나를 바라보다. 육체편(철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긴 명절 연휴를 자~알 보내고 나니 체중이 검나게 불었습니다. 요즘 연일 코스피 상승이 사상 최대라는 불꽃같은 이슈에 부합하듯이 사상 최대의 체중을 보유하게 되었네요. ^^; 세상에 맛난건 어찌나 많은지 또 쉬는건 어찌나 좋은지. 시간 아깝다고 좋은 곳, 좋은 음식 과도하게 들이대었더니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건 아니었지만 체중계 눈금이 파르르르~. 체중이 붐과 동시에 몸과 마음이 힘들어져 체중 조절도 할겸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도 끊을겸 겸사겸사 철봉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일독한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하루 1회 팔굽혀 펴기' 하듯이 이것도 할 수 있을듯 싶어서 일단 질렀습니다. 사실 체중이 늘니 움직임도 둔해지고 심지어 숨쉬기도 약간은 힘들다고 느껴지고 하지만 배는..
대형 원터치 텐트(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 테라) 눈여겨 보기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몇일전에 둘째 공주님 유치원에서 체육대회를 거행해서 소매 걷어 부치고 다녀왔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수 있도록 전체 구성을 잘 구성했더라고요. 참석하신 어르신들도 재미있게 즐기시고 가벼운 상품도 받아오셨지요. 상품이 좀 특이해서 기억에 남네요. 등긁기와 안마가 가능한 결합제품으로 손잡이는 본 기능을 하고 헤더 부분에는 두들려 시원할 수 있게 한 안마 기능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작일 회포에 조퇴하신 어르신 덕에 저희 집에서 제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부모들의 참석을 요하는 좀 빡센 구석이 있었는데, 맑고 화창하고 깊은 가을 하늘에 따가운 햇살속에 열심히들 했습니다. 덕분에 휴가철에 물든 썬탠이 더욱 짙어지고 말았네요. 샤워할라면 팔이 꼬옥 훈제구이 바베큐를 연상..
NAS system(ds213 air) 불량 하드 교체기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5년전에 집에 설치해서 현재까지 잘 운영중인 가정용 소형 NAS system(ds213 air)의 불량하드 교체경험을 작성해 볼까 합니다. 요즘은 수십년 전에 비해 정말로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제가 처음 접한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20메가 바이트였는데 말이죠. 플로피디스크가 2개 장착된 컴터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요놈 구경하느라 학교에서 인기좀 얻었데 기억이 스물스물~ ^^;; 추억은 각설하고... 여튼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잇점과 고충의 양면을 유저분들 께서는 충분히들 경험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전 단점만을 얘기하고자 하는데요, 방대한 데이터 용량과 기록된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정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정용 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