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5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10월 8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10. 8. I have a lot of work to catch up on. A. 아르만, 오늘 범준부장님 보셨어요? 부장님한테 결재를 받아야하는데. B. 범준부장님 오늘 안나오셨는데요. 휴가내셨어요. A. 정말이요? 왜요? B. 내일이 공휴일이잖아요, 알죠? 긴연휴를 보내고 싶으셨던거죠. A. 아...깜박했어요. 근데 저는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요. 내일 나오실거에요? B. 네, 밀린 일이 많아요. A. Arman, have you seen 범준 today? I need him to sign something. B. 범준 didn't come in today. He took the day off. A. Really? Why is that? B. Tomorr.. 2018년 10월 5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10. 5. I’m glad you enjoyed the dinner. A. 저녁 맛있게 먹었다니 기뻐. B. 응, 고마워. 나랑 커피 마실래? 니가 저녁을 샀으니까 커피는 내가 살게. A. 실은 내가 내일 출근하기 전에 집에서 해야할 일이 아직 좀 남아서. B. 근데, 내일 토요일이잖아. 아직 초저녁인데. 우리 조금만 더 놀자. A. 난 내일 일해야되. B. 그럼, 내일 저녁 먹자. A. 내일 어려울거 같아. A. I'm glad you enjoyed the dinner. B. Yeah, thanks. Would you like to get some coffee with me? Since you paid for dinner, I'll buy coffee. A. ..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개천절 공휴일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개천절에 대해 하늘이 열리는 날이라고만 알고 있다가 뉴스를 보면서 단군과 연관된 날이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괜히 민망하기도 하고 해서 "단군절로 직시적으로 알기 쉽게 정하지~" 라는 허소리로 대처를 한 조금은 부족한 날이었네요.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알고 계셨는지요? ^^;;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해 볼까 합니다. 우연에 의해 필연이 된 본 서는 공상과학소설 성향의 서적이었습니다. 본인은 소설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거의 접하지 않지만 다른 관점에서 리뷰해 보니, 제법 의미가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1932년에 공상한 내용들이 현재 2018년에 진전되고 있고.. 2018년 10월 4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10. 4. Do you have a favorite artist? A. 나는 록 음악 듣는걸 좋아하는데 가끔은 클래식도 즐겨들어. 지훈씨는? B. 나는 모든 종류의 음악을 다 좋아해. A. 좋아하는 아티스트 있어? B. 특별히 없어. 나는 많은 가수들을 좋아해. A. 그렇구나. 스포츠는 좋아해? B. 아니, 나는 운동을 싫어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정신이 나간거 같아, 그렇지 않아? A. 난 사실 테니스를 아주 좋아하는데. A. I like listening to rock music but sumetimes I enjoy classical music as well. How about you? B. I like all types of music. A. Do y.. 2018년 10월 3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10. 3. You can eat a lot. A. 여기, 이쪽에 앉아. 이쪽이 연기가 많이 안날거야. B. 아..고마워. 그럼, 우리 뭐 시킬까? A. 나는 상관없어. 뭐 먹고싶어? B. 글쎄...보통 삼겹살이 좋아 아니면 매운 삼겹살이 조하? A. 못 정하겠어. 둘다 좋을거 같은데. B. 아...그럼, 우리 보통 2인분이랑 매운맛 1인분 시키자. A. 와... 많이 먹는구나 B. 어...고마워 A. Here, you can sit here. There won't be much smoke over here B. Thanks. So what should we order? A. I don't care. What would you like? B. Let's see.. 2018년 10월 2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10. 2. I'm not that picky. A. 오늘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 B. 그럼, 얼마나 만나고 싶었는데. A. 뭐 먹고싶어? 배고파 죽겠어. B. 아...어디 생각해 둔데가 있는줄 알았는데. A. 어...난 니가 먹고 싶은거라면 뭐든 좋아. B. 아..정말? 난 그렇게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데. 음...고기 구워 먹는거 어때? A. 좋아. 어떤 고기 먹고싶어? B. 난 상관없어. 우리 뭐 먹을지 니가 정하면 좋겠는데. A. Thanks for meeting me today. B. Of course. I was looking forward to hanging out with you. A. What would you like to eat? I'm star.. 2018년 10월 1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10. 1. What do you think I should wear? A. 안녕, 민. 오늘 저녁에 시간있어? 나 공짜 영화표 두장 있는데. B. 진짜 재미있겠다. 근데 사실 나 오늘 저녁에 약속이있어. A. 어...잠깐만. 너 니가 얘기했던 그 남자랑 데이트하는거야? B. 응, 지훈씨. 오늘 만나서 저녁 먹자고 그래서. A. 정말? 다 말해봐. 저녁 뭐 먹을건데? B. 모르겠어. 저녁 7시에 만나기로 했어. 나 뭐 입고 나가지? A. Hey, Min. Are you free tonight? I've got two free movie tickets. B. That sounds like a lot of fun but I actually have plans toni..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풍요롭고 보람된 추석명절을 맞이하셨는지요? 반갑고 보고싶은 사랑스런 이들과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근래 뉴스와 주변인들속에 이런 아름다운 명절의 의미가 많이 사라져 가고 있는듯 싶어 안타까움이 져며듭니다. 명절을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눠 양자간의 호소를 대변하는듯한 기사꺼리에 쓴 웃음이 더해 집니다. 해도 좋지 아니하면 안하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일전에 동종의 책으로 혜민 스님의 책을 완독한 적이 있고 인본사상에 일침을 주는 인문학 책으로 대표자인 공자의 논어를 일독한 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서양인의 사상을 탐독해 보고자 접하게 되었습니다. .. 이전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2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