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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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6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6. Is it walkable from here? A. 실례지만 제가 이 호텔을 찾고있는데요 길을 잃은거 같아요. 여기서 걸어갈 수 있나요 아니면 버스를 타야하나요? B. 어디 볼게요. 아...그냥 앞으로 쭉 걸어가시면 되요. 그리고 저 흰색 건물 보이시죠? A. 네, 꼭대기에 파란 시계가 있는거요? B. 거기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이 호텔이 보일거에요. A. 아...호텔에서 아주 가까이 있는거네요. 감사합니다. ​ A. Excuse me, I'm looking for this hotel but I think I'm lost. Is it walkable from here or should I take a bus? B. Let me see. Oh, you can..
2018년 7월 13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3. Which one looks like a better option? A. 나라씨, 이거 어때요?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B. 어디봅시다. 이건 가성비가 안좋은거 같은데요. 이거보세요, 전기를 많이 소비하잖아요. 가격이랑 가성비를 둘다 고려해야해요. A. 아...그건 생각 못했네요. 그럼, 어떤게 더 좋을거 같아요? B. 이거요. 아르만, 이거 한번 보세요. ​ A. Nara,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one? The price is reasonable and I like the design too. B. Let me see. I don't think it will be cost effectiveness. Look..
브래드 스톤의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역시 기대하던데로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데, 그놈의 습도가 괴로움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에 콩나물국이 나왔는데, 뜨겁울거라고 생각하고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는 순간 머랄까 차갑다는 느낌이 확 와닫더라고요. 예상하고 대비하던 여러가지 상황에 당혹한 느낌이 겹쳐지니 밀착 감정이 드는 것 아닌가 살며시 짚어봅니다. 한 동안 지속될 폭염에 건강들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브래드 스톤의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아마존하면 제프 베조스가 떠오릅니다. 실제 아마존은 정글인데 말이죠. 착상이 더 강력한 것에 매칭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일전에 포스팅한 일론 머스크의 일상을 ..
2018년 7월 12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2. It's very stuffy in my room. A. 아르만, 저 여기있어요. 그래 뭘 사고 싶은데요? B. 공기 청정기가 필요해요. 방이 너무 답답해서. A. 그럼, 5층으로 올라가요. B. 우와~ 다양한 공기 청정기들이 있네요. A. 제품들을 살펴보고 좋은 걸 골라보죠. B. 쇼핑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A. 예산이 어느정도에요? A. Arman, here I am. So what do you want to buy? B. I need an air purifier. It's very stuffy in my room. A. Then let's go up to the fifth floor. B. Wow! there is a wide variety of a..
조퀴넌의 '아직도 책을 읽는 멸종 직전의 지구인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 가을에 가까운 한 여름입니다. 장마도 태풍도 지나쳐 갔으니 이제 푹푹 찌는 날이 기대됩니다. ㅜ.ㅜ 오늘은 조퀴넌의 '아직도 책을 읽는 멸종 직전의 지구인을 위한 단 한 권의 책'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제목 정말 깁니다. 이 책을 읽고 소장하게 된 계기는 서적을 제법 꾸준히 읽어나가다가 문득 왜 읽는 것이며 삶에 무슨 변화가 올까라는 생각이 든 제법 느슨해지는 시기에 접어들어 제목만 보고 충동 구매로 인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읽는 동안, 중도 포기란 단어를 수없이 떠올렸고 이면에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생각도 제법하게 된 책입니다. 저자는 엄청난 책을 읽은 것 같으며, 그 책들에 대해 많이도 나열해..
2018년 7월 11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1. I'm at the shopping mall near work. A. 어느분께 드릴건가요? 선물 포장을 해드릴까요? B. 아니에요, 이 신발은 제가 신을거라서 괜찮습니다. A. 알겠습니다. 그럼, 신발이 준비되면 바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B. 감사합니다. A. B. 여보세요, 아르만. 아니요, 오늘 일찍 퇴근했어요. 회사 근처에 있는 쇼핑몰에 있는데요. 쇼핑하는거 도와 드릴까요? ​ A. Who are these for? Do you need them gift-wrap? B. No, the shoes are for me so that's not necessary. A. OK. Then as soon as the shoes are ready, I'll h..
새뮤얼 아스만의 '지식의 반감기'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맛있는 점심은 드셨는지요? 어제 밤에 '안녕하세요'라는 티비 쑈를 보다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한껏 눈거풀이 무거운 하루 입니다. 제가 티비를 애청하지 않은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저와 코드가 안 맞는다고 결론을 내리곤 이후 아주 가끔씩만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책을 읽으면서 더 가끔씩 시청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영화는 역시 티비로~ ㅎㅎ 오늘은 새뮤얼 아스만의 '지식의 반감기'에 대해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써 볼까 합니다. 이것도 꽤 오래전에 완독했던 터라 기억속에 남게된 내용을 읊조려 볼까 합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지식은 생명 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감기? 사실 제가 경험한 간접적인 사상을 비추어 보면, 정말이지 공감이..
2018년 7월 10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0. When do you think I'll get them? A. 직불카드로 계산할 수 있나요? B. 그럼요. 그리고 여기에 주소를 적어주시겠어요? 우편 번호도요. A. 알겠습니다.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B.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요. 괜찮으시겠어요? A. 좋습니다. 괜찮아요. B. 여기 영수증입니다. ​ A. Can I pay with my debit card? B. Sure. And could you please write down your address here? The postal code too. A. OK, when do you think I'll get them? B. Today is Tuesday so next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