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장기투자. 여섯 번째[6주] 점검.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저희 회사 화장실에 걸려있는 문구입니다. 맘에 와 닿아 올려봅니다. 벌써 6주차 점검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핑계지만 가정에 충실하고 독서에 오기를 부리다 보니, 주말에 점검해야 할것을 수익율 점검만 하고 이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조지소르스의 "금융의 연금술"의 끝장(last page)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그 이야기 속을 첨벙첨벙 건넜습니다. 조만간 시콜서평 올리겠습니다. 일단, 수익율은 큰 변동없이 -13%입니다. 개별 종목별로는 등락이 오가고 있지만 매몰의 오류에 빠지지 말고 총 수익율을 꼭 점검해야 하니 전주 대비 1% 상승했네요. 가치와 평가에 대해 좀더 깊숙히 종목별로 들여다 본다고 계획은 잡고 있지만 뭐 .. 2017년 11월 7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11. 7. You sound confident.|작성자 자리찾기A. 준씨, 마케팅 제안서 받았어요. 이거 잘 될거 같나요?B. 네, 성공할거라고 확신합니다. A. 자신있어 보이네요. 좋아요,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봅시다. B. 믿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A. Jun, I got your marketing proposal. Do you think it's going to work? B. Yes, I give you my word that it will be successful. A. You sound confident. All right, let's make a specific plan. B. Thank you for trus.. 일상을 바라보다. 광교 롯데시네마 경험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몇일전에 홀로 영화한편을 보고 경험기를 써 보렵니다. 주변 지인들이 모두들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영화 혼자 보면 안되는 편견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쪼금 뻘쭘하긴 합니다. 여튼 퇴근길에 샛길로 빠져 영화관으로 슝 ~ 오늘 볼 영화는 토르 입니다. 부담없이 생각없이 보려고 화려한 판타지 블럭버스터를 골랐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역시 주말 연휴완 전혀 색다른 풍경입이라 어색합니다. 영화 시작 시간이 제법 남아서 주변을 탐색해보니 이런시설이 있네요. 일단 돌진해 봤습니다. 공원 처럼 산책길이 조성되 있는데 사람이 없어 무섭네요. 잽싸게 후퇴 ~ 예매하기 위해 영화관 정보를 보니 총 6개관이 있는데 규모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여기는120석 정도로 아담.. 2017년 11월 6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EasyEnglish, 입트영) [Easy English] 2017. 11. 6. Let’s finish work on time tonight. | 자리찾기 A. 날씨가 참 좋네요. 그렇지 않아요? B. 정말 그렇네요. 저는 이런 날은 참 일하기 싫어요. A. 저도 마찬가지에요. 있잖아요, 우리 오늘 저녁에는 제 시간에 퇴근합시다. B. 음...좋지요. 우리가 정시에 퇴근한게 얼마만이에요? A. 기억도 안나요. A. It's a beautiful day, isn't it? B. It sure is. I hate to work on a day like this. A. Likewise. You know what, let's finish work on time tonight B. Great! How long has it been sinc.. 주변을 바라보다. 음식편(일식 에비동)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이번주엔 직장동료들과 회사 근처에 새로 개장한 일본 라멘집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라멘은 한 4년전에 집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음식점에서 첫 경험을 하곤 저와 코드가 안맞아서 다시는 접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잊고 있었네요. 사실 현재 그 가게는 젊은이들이 줄을 서서 먹는 꾀나 유명세를 사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오다가다 보면 항상 줄 서있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평이 좋다는 군요. 여튼 저는 가게에 들어가 자리를잡고서야 그 특유의 항에 옛 기억이 났고 해서 이번엔 덮밥을 시켰습니다. 가장 무난 하다는 아래의 에비동. 이름이 특이해서 한번에 익혀지네요. 에비, 에미 ㅋㅋ 계란 후라이가 선라이즈 급(레어급)으로 넣어져 있고 그 위에 새우튀김이 얹져 있습니다. 간장소스가 듬뿍 뿌려져.. 주변을 바라보다. 축제편(수원 드론 페스티벌 10/28~29)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일전(10/28~29)에 다녀온 수원 드론 페스티벌에 대해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제가 수원에 사는지라 수원 아주대에서 주말동안 진행된 페스티벌에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그 날은 낮시간에 갔는데도 기온이 제법 낮아 쌀쌀했습니다. 살짜쿵 콧물이... 날씨가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분위기가 좀 썰렁해서 페스티벌 이란 느낌이 적었습니다. 머~ 그래도 행사원들은 열씨미~ 열씨미! 대학의 넓은 공간에 테마별로 각종 행사가 진행되어 참여한 부스가 많았지만 분위기는 다들 시무룩한 표정이네요. 드론을 조작하기엔 바람이 너무 쎄서 드론을 날리지 못하니 역으로 구경꾼도 적고... 실내 공간에 들어서니 커다란 드론이 전.. '어쩌다 딸기 수경재배' 그 일곱[7] 번째 스토리.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진짜 어쩌다 우연히 시작하게된 딸기 수경재배 일곱번째 스토리를 올릴까 합니다. 처음 포스팅하고 벌써 한달이 넘는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기존 잎이 지고 새싹이 자라는 상황을 접하니 묘한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지는 잎을 보면서 아쉬움도 많이 남네요.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지만 보란듯이 잘 자라주는 상황을 인지하게 되니 일전에 맘먹은 계획을 실행해 봐야겠다는 확고한 생각이 듭니다. 바로 상생. 온실을 제공하고 자연 가습을 제공받을 야심찬 계획. 아침에 출근전에 아내에게 저 사과쥬스 한박스를 요청해 두고 왔습니다. 제 기억에 코코에서 한 20개전도 들어있던 것이었는데 화단에 수풀을 이루고 있는 녀석들을 기온이 더 내려가 죽기전에 조치를 취해야 겠습니다. 일.. 2017년 11월 3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11. 3. I’m feeling like a caramel macchiato|작성자 자리찾기 A. 애들이 얼마나 즐거워 보이는지 보세요. 저 애들은 같이 놀게 두고 우리는 커피나 마셔요. B. 그래요. 저는 카라멜 마키아토를 마시고 싶은데요. 뭐 드실래요? A. 저는 카푸치노를 마실게요. B. 그럼, 저도 그거 마셔봐야겠네요. 저에게 권해주실만한가요? A. 거품과 계피를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 A. See how happy they look. Let them play together and let's have some coffee. B. OK, I'm feeling like a caramel macchiato. How about you? A. I'm g..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2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