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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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삼복 더위중 하루는 어제 지나쳤고 남은 더위는 대비를 해야 할듯 합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더 덮네요. 그래도 습도가 아직은 견딜만해서 제겐 다행입니다. 작년에 습도도 높고 덥기도 하니 정말 괴롭더라고요. 여튼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더위를 훌룡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fight fire with fire) 오늘은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써 볼까 합니다. 제 책상의 임시 책장에 소장하고 있는 책의 부류들을 찬찬히 살피다 보니, 맨 잘 나가는 인들의 책, 잘 나가라고 꾸짖음의 책, 그리고 투자 거장들의 책, 소량이지만 수필, 그리고 영어 및 성교육 관련 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대략 이정도면 성향이 드러날만 하지요. 일전에..
2018년 7월 19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9. Can I join you? A. 안녕하세요, 플리트비체 투어 가시나요? B. 네, 그쪽도 투어가시나보네요. 우리 기사분은 어디 계시죠? A. 아직 안 오셨어요. 아..저는 캐나다에서 온 매트라고해요. 그쪽은요? B. 저는 한국에서 온 진호라고해요. A. 혼자 여행하세요? B. 네, 이번 여행에서는 폴란드로 올라가면서 여행할까해요. A. 제가 동행해도 될까요? ​ A. Hi, are you on the tour to Plitvice? B. Yes, I guess you are too. Where is our driver? A. He is not here yet. I'm Matt from Canada by the way. Yourself? B. I'm 진호..
2018년 7월 18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8. Oh, you're in luck. A. 플리트비체로 가는 투어를 예약할 수 있나요? B. 그럼요, 언제 가시려구요? A. 혹시 갈 수 있으면 내일요. B. 확인해볼게요. 아...운이 좋으시네요. 내일 투어 가실 수 있어요. 명단에 이름을 올려드릴까요? A. 잘됐네요. 네, 올려주세요. 얼마죠? B. 유로로요, 쿠나로요? ​ A. Can I make a reservation for the tour to Plitvice? B. Sure, when do you want to go? A. Maybe tomorrow if possible. B. Let me check. Oh, you're in luck. You can be on the tour tomorrow...
2018년 7월 17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7. It's cool under the trees or in the shade. A. 안녕하세요. 예약했는데요. B. 어서오세요. 자그레브에 온걸 환영합니다. 여권을 보여 주시겠어요? A. 네, 여기있습니다. 한여름인데도 여기는 날씨가 많이 덥지 않네요. B. 네, 습하지 않아서요. 기온은 높아도 나무 밑이나 그늘에서는 시원해요. A. 아름다운 도시에요. B. 감사합니다. 자그레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A. Hi, I have a reservation. B. Hi, welcome to Zagreb. Can I see your passport? A. Sure, here it is. The weather is not too hot here even th..
2018년 7월 16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6. Is it walkable from here? A. 실례지만 제가 이 호텔을 찾고있는데요 길을 잃은거 같아요. 여기서 걸어갈 수 있나요 아니면 버스를 타야하나요? B. 어디 볼게요. 아...그냥 앞으로 쭉 걸어가시면 되요. 그리고 저 흰색 건물 보이시죠? A. 네, 꼭대기에 파란 시계가 있는거요? B. 거기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이 호텔이 보일거에요. A. 아...호텔에서 아주 가까이 있는거네요. 감사합니다. ​ A. Excuse me, I'm looking for this hotel but I think I'm lost. Is it walkable from here or should I take a bus? B. Let me see. Oh, you can..
2018년 7월 13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3. Which one looks like a better option? A. 나라씨, 이거 어때요?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B. 어디봅시다. 이건 가성비가 안좋은거 같은데요. 이거보세요, 전기를 많이 소비하잖아요. 가격이랑 가성비를 둘다 고려해야해요. A. 아...그건 생각 못했네요. 그럼, 어떤게 더 좋을거 같아요? B. 이거요. 아르만, 이거 한번 보세요. ​ A. Nara,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one? The price is reasonable and I like the design too. B. Let me see. I don't think it will be cost effectiveness. Look..
브래드 스톤의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역시 기대하던데로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데, 그놈의 습도가 괴로움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에 콩나물국이 나왔는데, 뜨겁울거라고 생각하고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는 순간 머랄까 차갑다는 느낌이 확 와닫더라고요. 예상하고 대비하던 여러가지 상황에 당혹한 느낌이 겹쳐지니 밀착 감정이 드는 것 아닌가 살며시 짚어봅니다. 한 동안 지속될 폭염에 건강들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브래드 스톤의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아마존하면 제프 베조스가 떠오릅니다. 실제 아마존은 정글인데 말이죠. 착상이 더 강력한 것에 매칭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일전에 포스팅한 일론 머스크의 일상을 ..
2018년 7월 12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12. It's very stuffy in my room. A. 아르만, 저 여기있어요. 그래 뭘 사고 싶은데요? B. 공기 청정기가 필요해요. 방이 너무 답답해서. A. 그럼, 5층으로 올라가요. B. 우와~ 다양한 공기 청정기들이 있네요. A. 제품들을 살펴보고 좋은 걸 골라보죠. B. 쇼핑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A. 예산이 어느정도에요? A. Arman, here I am. So what do you want to buy? B. I need an air purifier. It's very stuffy in my room. A. Then let's go up to the fifth floor. B. Wow! there is a wide variety of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