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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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7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27. Please feel at home. A. 여보, 나왔어. B. 여보, 와서 내 네덜란드 친구랑 인사해. A.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유미 남편, 기준입니다. B. 저도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잉가라고 해요. 우리는 몇년전에 포르투갈에서 만났어요. 한국에는 유미도 만나고 여행도 하려고 왔죠. A. 잘하셨어요. 편하게 계세요, 잉가씨. 저희 손님 방에서 며칠 계셔도 되요. ​ A. Honey, I'm home. B. Honey, come and meet my Dutch friend. A. Hi, nice to meet you. I'm 기준, 유미's husband. C. Nice to meet you too. I'm Inga. We met in..
도널드 트럼프의 '거리의 기술'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그 악몽~ 고온다습의 환경이 조만간 형성될지도 모른다는 기상청의 바른 정보가 귓가에 맴도는 하루 입니다. 사회생활을 조금 하다보니, 후배의 앞길을 막고만 있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입니다. 기업이라는 사회 조직속에서 '나'의 모습을 돌이켜 보니 때론 즐겁기도 때론 무겁기도 합니다. 과거를 교훈삼아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말이 더욱더 와닿습니다. 오늘은, 도널드 트럼프의 '거리의 기술'에 대해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해볼까 합니다. 잘 알다시피 말도 많고 탈도 참 많은 미국 수장입니다. 허나 이전에 기업가로서 단시간내 부동산을 기반으로 거부에 오른 인물입니다. 제가 이책을 접한 이유는 단순하게는 투자관련 서적을 읽고 두뇌를 식히기 위해 위인이라 칭송..
2018년 7월 26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26. What is the hardest food for you to cut out? A. 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데 패스트푸드는 못 줄이겠어. 너는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게 힘들지 않아? B. 솔직히 말하면 안 힘들어. 먹는거만 조심하면. 제일 참기 어려운 음식이 뭐야? A. 감자튀김. 무척 맛있는데 몸매에는 안 좋지. 식단조절 없이 운동만 하면 절대 살이 안빠질거 같아.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 A. I exercise regularly but I can't cut down on junk food. Isn't it hard for you to stay slim? B. Honestly, No. Not if I'm careful about what I e..
롭 무어의 '머니(Money)' 시시콜콜 한 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사상 최고의 폭염으로 한반도를 찜통으로 만들고 있는 지금 독자분들 모두 무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상기되는 하루, 하루 입니다. 회사에선 제법 두툼한 여름 유니폼을 껴입고 심지어 지하철, 버스에서는 별도로 지참하고 있는 가디건류를 덮고 있으니 말입니다. 산업용, 가정용 전기료에 대한 정책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어제 저녁에 아내가 인도의 쓰레기 소각장인가에서 병아리 부활한 인터넷 기사를 보고 해당 동영상을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배란다에 둔 계란에서 병아리가 부활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말이죠. 무엇이 중요한지 고심해 보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롭 무어의 '머니(Money)'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2018년 7월 25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25. You know you don't need to lose weight. A. 와서 저녁 먹어. 이건 김치찌개라고 하는 약간 매운 스튜야. B. 잠깐, 넌 안먹어? A. 실은 난 다이어트중이라서. B. 어머 너 살 안빼도 되잖아. A. 3키로그램 정도 빼고 싶은데 쉽지 않네. 몇가지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지만 성공한게 없어. ​ A. Come and have some dinner. This is called 김치찌개, a slightly spicy stew. B. Wait...you're not eating? A. Actually I'm on a diet. B. Come on! You know you don't need to lose weight. A..
2018년 7월 24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24. You can join me if you're interested. A. 그래, 여행하려고 한국에 온거야? B. 응, 목요일까지 여행을 하고 일본으로 가려구. A. 일본 어디? B. 삿뽀로. 거기 기온이 여기보다 낮지, 글치? A. 응, 한국의 봄이나 가을이랑 비슷할거야. B. 생각있으면 나랑 같이가도 좋은데. A. 아...끌리긴 하지만 안돼. ​ A. So you came to Korea to travel? B. Yes, I'll be traveling until Thursday and I'll go to Japan. A. Where in Japan? B. Sapporo. The temperature there is lower than it is her..
2018년 7월 23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23. It's a typical summer here in korea. A. 안녕, 오래간만이다. 다시 보니 너무 좋아. B. 그래, 유미야. 포르투갈에서 만나고 오래간만이네. A. 신발 벋고 들어와. 밖이 무지 덥지, 그렇지? B. 응, 푹푹찌고 습하고 끈적거려. A. 여기 한국에서는 보통 여름이 이래. 아이스티 좀 마실래? ​ A. Hi, it's been a long time. It's so good to see you again. B. Yes, Yu-Mi. It's been a long time since we met in Portugal. A. Take off your shoes and come in. It's terribly hot out there..
2018년 7월 20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이지잉글리쉬, 입트영) [Easy English] 2018. 7. 20. Now I'm half way through. A. 얼마동안 여행하세요? B. 1년 동안요. 돈이 얼마나 남았느냐에 달렸죠. A. 1년이요? 아...그렇게 오래요. B. 네, 이제 반쯤 지났네요. A. 부러워요. 저는 겨우 열흘동안 여행하거든요. 나중에 언젠가는 오래 여행하고 싶어요. B. 저는 전에 은행에서 일했어요. 근데 지겹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두고 세상을 보러 여행하기 시작했어요. ​ A. How long are you traveling? B. For a year. It depends on how much money I have left. A. A year? Oh, that long? B. Yes, Now I'm half way through.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