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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독자 여러분들 명절 연휴 알차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전주에 탐독하기로 계획한 독서 두권에 대해 진행상황을 논할까 합니다. 우선 사와카미 저자의 책은 2.5일만에 섭렵을 했습니다. 그리고 워런버핏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만, 진도가 많이 더디네요. 그 첫번째 핑계는 책의 내용이 매우 풍부하고 속독으로 읽어나가기엔 그 의미도 너무 깊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핑계는 민족의 대명절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공감하는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연휴가 제법 길지만 양가 어르신 뵙고 인사드리고 아이들과 같이 신나게 뛰놀고 맛난 음식 먹다보니 책에 할당할 시간이 없습니다. ㅋㅋ
실제 생활 패턴을 들여다 보면, 정말이지 독서 시간은 출퇴근 시간과 잠자리 들기 1~2 시간정도가 다 인듯 싶습니다. 오히려 주말에는 거의 진도를 못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책에 대한 애정이 초짜라서 이런 핑계를 들이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새로운 일을 하려면 기존의 시간을 교체하지 말고 창출하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잠을 줄이던지 낭비되었던 시간을 활용하던지 새로운 에너지원을 만들라고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겠지요.
책을 읽은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제 머리속에 기억된 키워드를 꺼내보면,
장기투자,
순도높은 자금 운용,
역발상 기법,
경기 순환설과 시장의 변동성,
종목선정 방법: 2(기업분석)/3(환경분석)/5(경영자적 추론),
자금의 효율성,
농경형/수렵형 투자,
고채저주(고금리-채권/저금리-주식),
통화의 재 분배(기업과 개인, 그리고 정부) 원리,
주가 바닥의 의미,
시황 중대형 산업의 시황별 (호황/불황) 대응.
입니다.
위 내용이 제가 간접적으로 경험한 투자 관련 서적대비 보완된 내용들입니다. 이 중에 2가지 키워드에 대해 짤막하게 제 생각을 나눠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는 '장기투자'.
아시다시피 '장기투자'를 권하는 투자가들의 진정한 의미는 표면상의 장기간 투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가치를 또는 관심을 받을 시기를 알지 못하니 확률적으로 길게 보유하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리차드 번스타인, 워런버핏, 심지어 조지소르스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투자자인 박성득, 박영옥, 손봉석 저자도 그들의 투자관련 서적에서 그 의미를 기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경기 순환설' 입니다. 사와카미는 경기 순환설을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 낸다고 주장하면서 그에 합당한 설득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흐름의 주체는 개인이라고 말합니다. 정부는 촉매 역활을 하기위해 관여를 한다고 합니다. 가야게이치도 이와 유사한 내용을 본인의 저서에 기재하고 있습니다. 제가 접한 몇몇 경제 서적인 케인즈 사상, 하이에크 사상, 자본주의 등에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으면서 많은 투자가들에게 성공한 투자가라 칭송받는 이들이 몸소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세상에서 터득한 공통적으로 제시한 이 내용은 주식 투자에 막 입문하시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독자분들께서는 한번쯤 인지해 볼 필요가 있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장기투자', 그리고 '경기 순환설'. 이 두가지 키워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가장 깊이있게 기억됩니다.
시콜 한줄 서평하자면, "구성 요소별 원리를 잘 이해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여 성공할 수 있다." 입니다.
주식투자 정말이지 너무 어렵지만 분명 성공의 방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잘 정립하시고 거듭 성공 하셔서 경제적 자유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 명절 연휴 알차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전주에 탐독하기로 계획한 독서 두권에 대해 진행상황을 논할까 합니다. 우선 사와카미 저자의 책은 2.5일만에 섭렵을 했습니다. 그리고 워런버핏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만, 진도가 많이 더디네요. 그 첫번째 핑계는 책의 내용이 매우 풍부하고 속독으로 읽어나가기엔 그 의미도 너무 깊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핑계는 민족의 대명절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공감하는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연휴가 제법 길지만 양가 어르신 뵙고 인사드리고 아이들과 같이 신나게 뛰놀고 맛난 음식 먹다보니 책에 할당할 시간이 없습니다. ㅋㅋ
실제 생활 패턴을 들여다 보면, 정말이지 독서 시간은 출퇴근 시간과 잠자리 들기 1~2 시간정도가 다 인듯 싶습니다. 오히려 주말에는 거의 진도를 못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책에 대한 애정이 초짜라서 이런 핑계를 들이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새로운 일을 하려면 기존의 시간을 교체하지 말고 창출하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잠을 줄이던지 낭비되었던 시간을 활용하던지 새로운 에너지원을 만들라고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겠지요.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에 대해 독서 후 의견을 읊조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책을 선별해서 일독하고는 가슴에 와닫는 내용이 있으면 책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구매목록에 넣어 두었습니다.
책을 읽은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제 머리속에 기억된 키워드를 꺼내보면,
장기투자,
순도높은 자금 운용,
역발상 기법,
경기 순환설과 시장의 변동성,
종목선정 방법: 2(기업분석)/3(환경분석)/5(경영자적 추론),
자금의 효율성,
농경형/수렵형 투자,
고채저주(고금리-채권/저금리-주식),
통화의 재 분배(기업과 개인, 그리고 정부) 원리,
주가 바닥의 의미,
시황 중대형 산업의 시황별 (호황/불황) 대응.
입니다.
위 내용이 제가 간접적으로 경험한 투자 관련 서적대비 보완된 내용들입니다. 이 중에 2가지 키워드에 대해 짤막하게 제 생각을 나눠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는 '장기투자'.
아시다시피 '장기투자'를 권하는 투자가들의 진정한 의미는 표면상의 장기간 투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가치를 또는 관심을 받을 시기를 알지 못하니 확률적으로 길게 보유하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리차드 번스타인, 워런버핏, 심지어 조지소르스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투자자인 박성득, 박영옥, 손봉석 저자도 그들의 투자관련 서적에서 그 의미를 기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경기 순환설' 입니다. 사와카미는 경기 순환설을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 낸다고 주장하면서 그에 합당한 설득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흐름의 주체는 개인이라고 말합니다. 정부는 촉매 역활을 하기위해 관여를 한다고 합니다. 가야게이치도 이와 유사한 내용을 본인의 저서에 기재하고 있습니다. 제가 접한 몇몇 경제 서적인 케인즈 사상, 하이에크 사상, 자본주의 등에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으면서 많은 투자가들에게 성공한 투자가라 칭송받는 이들이 몸소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세상에서 터득한 공통적으로 제시한 이 내용은 주식 투자에 막 입문하시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독자분들께서는 한번쯤 인지해 볼 필요가 있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장기투자', 그리고 '경기 순환설'. 이 두가지 키워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가장 깊이있게 기억됩니다.
시콜 한줄 서평하자면, "구성 요소별 원리를 잘 이해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여 성공할 수 있다." 입니다.
주식투자 정말이지 너무 어렵지만 분명 성공의 방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잘 정립하시고 거듭 성공 하셔서 경제적 자유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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