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독서계획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과 미셸 루트번스타인의 "아이를 키우는 상상력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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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독서계획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과 미셸 루트번스타인의 "아이를 키우는 상상력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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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요즘 일상을 돌아보면 연초 대비 많이 나태해 진거 같습니다. 특히나 긴 명절 연휴에 잘 쉬었더만 체중도 많이 불고 몸이 무거우니 활동량도 적어지고 또 쉽게 지치고 그러니 또 양분을 많이 섭취하고 그러니 또 체중이 늘고 ^^;;;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무의식 속에 행위인 습관을 선순환으로 변경해야 하는데 말이죠.

어제는 간만에 죽마고우랑 통화를 2시간 가량 했습니다. 남잔데 말이죠. 좀 특이한 사상을 갖고 살아가는 놈이라서 그 미지의 세계에 발을 담그면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긴 통화를 하고 나서 지금 생각해 보니 남는게 없더라 이겁니다. ㅋㅋ 어떤 작가분이, 애독에 대해 달변을 토할때 이런 야그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대화를가만히 들여다 보면 자기 세상의 얘기만 말하지 서로 다른 세상에 대해 공감을 하거나 정보를 주고받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라고 말이죠. 일부는 수긍을 합니다.

기억에 남는 코메디 중에 유사한 사례가 또 있었죠. 직장 후배가 괴로워서 선배를 찾아 고민을 상담하는데 후배가 선배에게 괴롭다고 하면 선배는 굵고 짧은 대답을 해 줍니다. "그러니까 마셔~ 그냥 마셔~", 다음날 후배가 하는 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독자분들은 공감이 되십니까? ㅋㅋㅋ

금주에는 '생각'관련 책을 2권 선정해 보았습니다.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과 미셸 루트번스타인의 "아이를 키우는 상상력의 힘"입니다.

 

아직도 워런버핏의 주주서한을 완독하지 못하곤 있지만, 오늘은 통화하지 않고 온 에너지를 집중해서 독파를 할 작정입니다. 정독하면서 참으로 많은 감동과 깨침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관점의 차이와 그 깊이에 말입니다. 조만간 시콜 한줄 서평을 통해 찾아 뵙겠습니다. Enjoy yor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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