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2. 5. 월)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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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회화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2. 5. 월)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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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잉글리쉬.

I'm in a bit of a rush to catch my flight.
제가 지금 비행기 시간이 좀 급하거든요.

<대화>
A: Excuse me. Brad, right? Didn't we meet at the conference?
B: Oh, sure, hi! Good to see you again. Oh, I'm so sorry and this is really embarrassing, but I can't seem to recall your name.
A: No worries, Brad. It happens. I'm Jenny by the way.
B: Jenny, right! You know I'm in a bit of a rush to catch my flight but here's my business card. Call me!

A: 저기, 실례합니다, 브레드 씨 맞죠? 우리 컨퍼런스에서 만나지 않았나요?
B: 아, 맞아요. 안녕하세요! 다시 뵈니 반갑네요. 저, 정말 미안하고 이거 참 민망하지만, 제가 그쪽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A: 괜찮아요, 브래드 씨. 그럴 수도 있죠. 그건 그렇고 전 제니라고 해요.
B: 제니, 맞아요! 저기, 제가 실은 지금 비행기 시간이 좀 급하거든요, 여기 제 명함 드릴게요. 연락 주세요.

<핵심 표현>
embarrassing 민망한
recall 기억해 내다. 떠올리다.
by the way 그건 그렇고, 그런데
in a rush 급한 상황에 처한
business card 명함.

@입이 트이는 영어.

A Japanese Friend's Visit to Korea.
일본 친구의 한국 방문기.

<말하기 연습>
One day, I received word through Instagram that the older sister of an old friend of mine in Japan was visiting Korea. After we agreed on a date to meet up, I searched for restaurants to visit together and places she might want to visit.
어느날 인스타그램으로 내 오랜 일본 친구의 언니가 한국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만날 날짜를 정하고 나서, 나는 함께 갈 음식점과 그녀가 가고 싶어 할 만한 곳들을 찾아보았다.

Since we couldn't speak each other's language, we communicated in English. I found myself practicing writing as I used ChatGPT to doublecheck whether the sentences I was sing in our conversations made sense.
서로의 언어를 못하는 터라 우리는 영어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나는 내가 대화 중에 사용한 문장이 옳은 표현인지 ChatGPT를 써서 다시 확인 했는데, 저절로 글쓰기 연습이 되었다.

We went to a Korean barbecue place that's so popular that people have to line up to get in. We timed our arrival to get in right when they opened. My friend's sister is such a huge fan of Korean cuisine that she makes her own kimchi in Japan. She took time to savor each of the generous side dishes and was curious about how they were prepared.
우리는 인기가 많아서 줄서서 들어가야 하는 한국식 고깃집을 갔다.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하여 바로 들어갔다. 내 친구의 언니는 일본에서 한국 김치를 직접 담가 먹을 정도로 한식 마니아였다. 푸짐한 반찬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먹었고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도 궁금해했다.

I was amazed to find that English sentences and words I had recited aloud before popped up naturally as I spoke with her. I really gained a lot that day, and I won't soon forget it.
그녀와 소통하면서 전에 낭독했던 영어 문장이나 단어들이 무심결에 튀어나와서 신기하기도 했다. 내가 얻은 것이 참 많은 잊지 못할 하루였다.

<핵심 표현>
receive word through ~을 통해 소식을 듣다.
an old friend of someone's ~의 오랜 친구
a agree on a date (만날) 날짜를 정하다.
speak each other's language 서로의 언어를 구사하다.
double-check whether ~의 여부를 다시 확인해 보다.
make sense 말이 되다.
Korean barbecue place 한국식 고깃집
line up to get in 입장하려고 줄을 서다.
time one's arrival 도착 시간을 맞추다.
a huge fan of ~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
make one's own 직접 만들다.
take time to savor 시간을 들여 음미하다.
be amazed to find ~에 신기해 하다. 놀라다.
recite aloud 소리 내서 낭독하다.
pop up naturally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다.
won't soon forget it 잊지 못할 것이다.

<대화 연습>
A: I received word that a Japanese friend of mine is visiting Korea.
B: Oh, really? That must be so nice for you.
A: Yes,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seeing her already.
B: Do you speak Japanese? How do you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 We mostly communicate in English. I use ChatGPT for help with difficult expressions.
B: Oh, I see.

A: 제 일본인 친구가 한국을 방문한다고 해요.
B: 아, 그래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A: 네,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B: 일본어를 할 줄 아세요? 서로 의사소통은 어떻게 해요?
A: 대부분 영어로 소통하죠. 어려운 표현은 ChatGPT를 이용해서 도움을 받아요.
B: 아, 그러시군요.

<음성 파일>

입트영 24년 2월 5일.mp3
4.15MB


<영작 연습>
1. 어제 마트에서 내 오랜 친구를 만났다.
I met an old friend of mine at the supermarket yesterday.
2. 내가 실수한 것은 없는지 다시 확인해 보고 싶다.
I want to double-check whether I made any mistakes.
3. 내 그릇에 놓인 재료 하나하나를 음미해 봤다.
I took time to savor each ingredient on my plate.
4. 나는 단체 이메일을 통해 소식을 들었다.
I received word through a group e-mail.
5. 나는 그 콘서트가 정말 기대된다.
I am really looking forward to that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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