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 25. 목)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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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회화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 25. 목)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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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잉글리쉬.

She's really introverted.
그녀는 정말 내향적이야.

<대화>
A: I think Suzie's really introverted and prefers her own space.
B: I think so too. Maybe we shouldn't push her into something that makes her uncomfortable.
A: Exactly, everyone's different, and we should respect that.
B: Maybe we can find a compromise, like a smaller team-building activity.
A: That sounds like a great idea.

A: 내 생각에 수지는 정말 내향적이고 자신만의 공간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
B: 내 생각도 그래. 어쩌면 그녀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을 우리가 억지로 하라고 해선 안 되는 것 같아.
A: 그렇지, 사람들은 다 다르고 우리가 그걸 또 존중해야 하잖아.
B: 어쩌면 우리가 합의를 보면 어떨까, 그러니까 좀 작은 규모로 팀워크를 강화하는 활동 같은 걸로.
A: 그거 좋은 생각 같은데?

<핵심 표현>
introverted (성격이) 내성적인
push 밀어 붙이다.
make ~ uncomfortable ~을 불편하게 만들다.
respect 존중하다.
find a compromise 이견의 합의점을 찾다.
team-building activity 팀의 단합을 추구하는 활동

@입이 트이는 영어.

What Is My Dream.
나의 꿈은 무엇인가.

<말하기 연습>
My 9-year-old second daughter once asked me, "Mom, what's your dream in life? What do you want to be?" That question gave me a lot to think about. I gave a lot of thought to how I wanted to live my life, but I didn't have a concrete plan. I'm still in the process of figuring out what I want to do and how I want to live.
언젠가 9살 둘째 딸이 "엄마는 꿈이 뭐야? 뭐가 되고 싶어?"라고 물어 본 적이 있었다. 그 질문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나는 과연 나의 삶을 어떻게 살고 싶은 걸까 고민을 많이 해 봤지만 딱히 계획이 없었다. 난 뭘 하고 싶고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아직도 생각하는 중이다.

I recently read a book titled " A Grandmother Who Studies in Cafes." After reading it, I started taking on challenges I had only thought about until now. I began reading English books. I also started taking cello lessons, and today is my seventh lesson.
최근에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을 읽고 여태껏 생각만 했던 것들을 하나씩 도전해 보기 시작했다. 영어 원서 읽기도 시작했고, 첼로도 배우기 시작했는데 오늘이 7번째 레슨이다.

I remember a comment left by an elderly gentleman on a YouTube video of a wonderful cello performance." I am 82 years old. I am receiving my third lesson. I plan to keep on playing the cello until my dying breath."
멋진 첼로 연주 유튜브 영상에 어느 노신사분이 남긴 댓글이 기억이 난다. "저는 82세 입니다. 저는 3번째 레슨을 받고 있어요. 제 마지막 숨이 다할 때까지 첼로를 계속 연주할 거예요."

<핵심 표현>
one's dream in life 인생의 꿈
give someone a lot to think about ~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다.
give a lot of thought to ~에 대해 많이 고민해 보다.
live one's life 자신의 삶을 살다.
have a concrete plan 명확한 계획이 있다.
still in the process of figuring out 아직 생각 중인
read a book titled ~라는 책을 읽다.
take on a challenge 도전에 응하다.
take cello lessons 첼로를 배우다.
comment left by ~가 남긴 댓글
until one's dying breath 마지막 숨이 다할 때까지

<대화 연습>
A: Don't you want to try learning a musical instrument?
B: I've always had the desire, but I never put it into practice.
A: There are many places and opportunities to learn these days.
B: When I was young, I dreamed of becoming a violinist.
A: All the more reason for you to try learning.
B: I really should try before it's too late.

A: 악기를 배워 보고 싶지 않으세요?
B: 항상 마음은 있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
A: 요즘은 배울 수 있는 장소도 많고 기회도 많아요.
B: 저는 어렸을 때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A: 그러니까 더욱 더 한번 배워 보세요.
B: 너무 늦기 전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음성 파일>

입트영 24년 1월 25일.mp3
3.55MB


<영작 연습>
1. 그 대화로 인해 나는 생각이 많아졌다.
That conversation gave me a lot to think about.
2. 명확한 계획이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
You can't succeed unless you have a concrete plan.
3. 나는 마지막 숨이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I will do my best until my dying breath.
4. 나는 어릴 때 건축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I dreamed of becoming an architect when I was young.
5. 너무 늦기 전에 내가 뭐가 말을 해야겠어.
I should say something before it's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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