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오늘도 빠져 봅니다.
미션: 고수의 생각을 들여다 보고 내 생각을 더해 본다. (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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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굵직하게 상승 마감했다. 10년물 채권금리는 2.942%. 이리 높은데도 신기하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했다. 러시아 사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집중 공격과 지원. 심리지수는 중립상태로 인플레 공포도 러시아 사태 우려에도 미동이 없다. 간만에 S&P500 섹터는 초록초록. 향방이 궁금해 진다. 환율은 달러/원이 1240.96원을 돌파했고, 엔/원은 9.63, 달러/위안 6.39, 비트코인/달러 41K, 원유는 102.29로 급격한 변화는 없었다.
- 자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면 외화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 물꼬를 틀려면 각 국가는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할까? 투자 대상도 같은 원리로 움직이지 않을까? 부동산? 채권? 증권? 통화? 상품?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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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 3인방(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중 상대적으로 가장 평가가 낮다고 한다. 12MF PER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향후 추정실적을 기준으로 현재의 주가를 의미한다. 주가는 실적과 미래가치의 곱으로 표현되니 실적이 좋아지고 주가는 고정이면 미래가치가 낮아질터이니 낮은 평가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의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일까?
- 매크로 경제의 흐름을 익히되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 현재는 여러 매크로 이슈로 인해 실적이 뒷받침되는 개별기업이 독보이는 장세라고 한다. 증시의 본질인 기업에 집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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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강국의 위용을 드러낸 삼성전자의 P3가 올 하반기 완공예정이다. 규모가 단일 팹으로는 세계 최대이다. 이를 위해 도입되는 설비의 규모도 어마어마할 것이다. 또 P4도 투자중이며 미국 현지에도 인프라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생태계에 자금이 흘러들어가게 되고 밸류체인에 의해 해당산업에 낙수 효과를 일으키게 된다.
- 여느 산업도 동일한 원리로 작동한다. 글로벌리 산업의 흐름을 살피고 간판 기업들의 행태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그 전에 해박한 해당 산업과 기업에 대한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겠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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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보면서 짜릿함을 느꼈다. 왜지? 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편리하게 해 준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생태계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머무르고 있는것 아닌가? 안돼~라는 금기어 보다는 가능성을 늘 열어둔 생각을 해야 발전이 가능하다. 지금은 이렇지만 그때는 이럴꺼야~
- 나도 꿈을 꾼다. 어렵지만 힘들겠지만 그래도 된다는 신념을 갖고 꾸준히 해본다. 자연의 현상을 10%도 채 이해하거나 이용할 수 없지만 앞으로도 그럴까? 더 진보된 삶들을 꿈꾸고 실현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 인류는 그런 존재이니... 자율주행 멋지고 또 두렵기도 하고...어찌보면 지금도 인간의 능력보다 더 우월한 능력을 가진 것들이 많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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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나는 현 시점에 공급 과잉을 경험한 산업 또는 기업군들이 미래 산업과 결이 다른 산업에 거대 자금을 투입할수 있을까? 자금을 투입해서 실익이 생긴다면 그 시점은 언제가 될까? 사양화 되어가는 산업이 희귀성을 갖을때 가치를 재평가받게 되기는 한다. 기업의 근본은 이윤추구인데 목적에 부합하는 기업활동인가? 해소되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 사이클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이클 호황을 누리는 기업의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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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슈로든 인류의 활동이 제한을 받게되면 글로벌 공급체인에 영향을 미쳐 그 이면이 드러나게 된다. 전쟁이라는 현상이 발생함으로써 하나의 국면으로 식량난이 발생할것이라고 한다. 전쟁은 물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공급난이 가중되고 공급이 중단될 수도 있고 또 공급난을 가중시킬 수도 있고 공급을 중단 시킬 수도 있다. 상황상 결과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 이기적인 생각들이 이타적인 생각으로 전환되기를 희망해 본다. 어제는 비료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가치가 급등했을까? 투자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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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로 인한 실질 가처분 소득의 감소는 지출의 우선순위를 고려하게 만든다. 의식주는 생존과 직결되니 일단 넣어두고 원한것과 필요한것을 구분짓고 필요한것 위주로 원한것들을 정리하게 되지 않을까? 많은 대중들은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해야 할 것이고 이런 행위의 파급적인 영향은 서비스 산업의 실적에 영향을 주게 될것이다. 당분간은 억압된 소비로 인해 보복 소비가 일어날 수 있겠지만 방향은 정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필요한 산업을 둘러보고 산업 내에서도 해자가 있는 기업군을 들여다 봐야겠다. 난이도가 뿜뿜한 시기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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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에 기재된 표현이나 생각을 들여다 보면 그 근거가 주관적 해석에 의해 뒷받침되는 경우가 있다. 목적을 설정하고 목적에 맞도록 논리를 맞춰나가는 형태가 보여지는 경우이다. 자칫 잘 모르는 분야에서는 사실인양 여과없이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토대로 순간 용감하게 되면 어려워질 수 있다. 흥미롭다면 일단 관심종목 바스켓에 담아두고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다보아야 한다. 리뷰할때도 의문이 생기면 반드시 찾아서 해소하다 보면 찐인지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 누구를 비난하고 탓할 것인가? 자신의 판단에 행해진 손가락질을 말이다. 준비되어 있는 자들의 주머니에 찔러넣어준 자기 자신을 탓하면 나아지지도 않는다. 역으로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기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착각의 유혹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