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오늘은 좀더 여유로와진 토요일이네요. 루틴화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일상입니다. 오늘도 고삐를 쥐고 디뎌봅니다.
미션: 고수의 생각을 들여다 보고 내 생각을 더해 본다. (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
증시
https://m.blog.naver.com/jjangtg1/222702308751
-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간판 기업들의 실적 발표 캘랜더 공유했다.
- 각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통해 해당 산업 분야의 흐름을 캐취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전망이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 부표없이 표류하는 항해보다는 미지를 항해하더라도 믿음이 있으면 덜 혼란스럽지 않을까? 참조해 보자!
https://m.blog.naver.com/jjangtg1/222702393549
- 격동의 일주일이 지나고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주식시장의 한주간의 변동을 살펴본다.
- 오르내리다 결국 한 주의 기간으로 돌아보니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나스닥의 하락폭이 인상 깊은데 흔한 예로 기술기업이 긴축기조의 정책강행으로 부담이 커져서 그렇다고 한다.
- 인플레이션이 고조되고 러시아 사태도 장기화로 전망된다. 경제력이 받쳐주는 국가는 긴축을 해서라도 고물가를 잡고 성장으로 방향을 돌려도 될것인데 문제는 경제 체력이 약한 나라들은 사단이 나고 있다. 돈은 끝임없이 흘러간다. 낮은 금리에서 높은 금리로 끝임없이 말이다.
이슈
https://m.blog.naver.com/cybermw/222702323418
- 세계의 공장으로 칭하던 중국의 가장 큰 핵심 동력은 저렴한 인건비 기반의 가격경쟁력이 아니었을까?
- 지금은 다양한 문제로 중국으로의 진출은 이전만 못하지만 가성비와 사상에 따른 잇점이 줄어들었다. 거대 시장을 앞세우고 있지만 어떤 형태로 전개될지 지켜봐야 겠다.
- 미국에 이어 중국이 패권을 다툴 정도로 많은 분야에서 고도의 성장을 이뤘지만 신뢰도도 낮고 가장 강력한 원가 경쟁력을 잃고 있으니 규모의 시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지 투자자의 관점에서 지켜봐야 겠다.
https://m.blog.naver.com/cybermw/222702327374
- 똑똑하다고 주식투자를 잘하는건 아니다. 세기의 천재 과학자인 뉴톤도 그랬다.
- 오세훈 서울시장의 투자 종목을 보면 역시나 쉽지 않은 기업에 투자를 했다. 투자 이유나 전략은 모르겠지만 투자밥좀 먹은 이들은 설레설레하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 이런 저런 사유로 백지신탁을 하면서 일괄 매도를 하게될 듯 한데 현재 이전 고점대비 반토막이 난 주식이란다. 그래서 이 정치밥좀 드신분이 주식밥좀 먹은 이들에게 야유와 위로를 받고 있는거 아닐까? 훗날 반대가 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기업
https://m.blog.naver.com/cybermw/222702315664
https://m.blog.naver.com/sungdory/222702318402
-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한다. 투자를 함에 있어 경영진의 리스크는 매우 중요하다. 포스코홀딩스의 체제는 의미를 둘 수는 있다.
- 최회장의 행태는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해야 하지만 회장직에서 발언한 언사를 상황에 따라 쉽게 뒤집는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 기업의 가치 평가는 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된다. 경영진 리스크가 해소된다면 평가가 달라지지 않을까? 이래저래 아직은 겨울인가? 어닝 해프닝! 그리고 최정우 회장!
유용한 정보
https://m.blog.naver.com/free4088/222702277512
- 한 때 주식투자 열풍이 불었었다. 언론에서도 왕왕 노출되면서 더 많은 관심이 고조되었었다.
- 그 때의 거래량과 열풍은 많이 사그라졌다. 문득 거리에서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가 MTS로 카카오 주식을 거래하는 것을 본 적도 있었다.
- 미성년자들에게 주식을 선물해주고 세뱃돈 대신 주식을 준다는 기사도 본 적이 있다. 필요한 정보인거 같다.
사상
https://m.blog.naver.com/sungdory/222702373155
- 상대적 박탈감, 소외감이 더 심리적으로 압박이 크다. 내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경험해 보면 알게된다.
- '가슴앓이'라는 어느 성공한 투자자가 그랬다. 오늘날의 이 성과는 그간의 나만의 '가슴앓이'에 대한 댓가라고...
- 투자는 여러 능력도 필요하지만 심리싸움이기도 하다. 그래서 천재가 투자를 반드시 잘하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견딜 수 있는가? 확신의 크기가 인내의 크기도 같이 키워줄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yminsong/222702426622
- 한국 시장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이유는 작고, 역사도 짧고, 과도하게 몰려있고, 주식은 망이라는 인식, 정치의 입김, 그리고 오너 마인드, 공정하지 못한 운동장을 들수 있다.
- 선진 반열에 오른 경제력, 글로벌리 K-산업의 위용, 금융 후진 의식의 탈피 등 공정하고 스마트한 소액주주들과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은 과도기적 현상이 일고 있다.
- 지속적인 참여 의식과 관심과 열정 속에서 당연히 찾아야할 권리와 공정의 의무를 시장 참여자들이 지켜가려고 노력한다면 경제 선진국의 반열에 당당히 올라서지 않을까 싶다. 싹수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