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능력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일단 습관이 될때까지 굴하지 않고 꾸준히 해 볼께요.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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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3대 지수를 살펴본다. 멋진걸~ 모두 상승. 인플레 우려는 실적속에 잠시 놓아두고 고고~ 리오프닝 기업들의 좋은 실적과 가이던스로 날아가고 있다.
- 바이든의 지지율이 연일 하락으로 지지율 상승을 위한 제스처를 취할것이다. 구글의 서버 증설 투자는 메모리 업계에는 좋은 영향을 미칠거 같다.
- 심리 지수가 공포에서 중립으로 호전되었다. 섹터맵을 보니 초록빛으로 물듬.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직시할 수 있다. 달러/원 환율은 1,220대 마감. 미국 달러지수는 100아래로 일단 하회. 유가는 100불을 지키고 있다. 천연가스 봐라. 7.0 gg,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7로 소폭 하락.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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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격언에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속뜻은 아마도 사이클을 의미하는 것이고 참여자들의 심리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넘겨줘야한다. 저렴한 가격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또 비싼 가격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 좋은 주식을 착한 가격에 사서 좋은 가격에 팔면 저평가에 사서 고평가에 파는 것이니 가격과 가치가 괴리감이 제법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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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관심과 대응의 영역에 두면 그 기업의 스토리를 알게된다.
- 스토리 안에 희노애락이 녹아져 있고 상황에 따른 대응이 가능하다고 확신이 들때가 발생하게 된다.
- 관심은 산업의 발전과 그 산업에 속한 기업군의 발전 그리고 특정기업에 대한 흐름을 익히게 되고 증시 상황에 따른 기업의 변화와 함께 적절한 대응이 가능해 진다. 시간은 공평하고 경험은 다를 수 있다. 어떻게 공평한 시간을 활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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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이 운이 작동한다. 가끔 선물을 주기도 하지. 이럴땐 감사합니다하고 받는 미덕도 발휘되길.
- 욕심은 끝이 없다. 탐욕의 마지막은 희극 보다는 비극으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다. 시장에서 심리도 성투의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선물 일지? 재평가 일지? 관심 일지? 시간이 지나봐야 그 결과를 기반으로 자의석 해석이 가능해 진다. 이래서 복잡계에서의 투자는 정말 어려운거 같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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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사태로 인한 노동력 감소가 생산 감소를 불러와 공급의 부족현상을 만들었다.
- 공급의 부족과 수요의 유지 또는 확대는 비용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 당분간은 이런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증시 용어에 '리얼옵션'이라는 말이 있다. 단기간 상승할 여력을 빗대는 말인데 당분간 상승 = 리얼옵션이라고 말해야 하나? 이런 특성을 잘 캐취해 투자하는 전략도 있다. 근데~ 크게 보면 사이클도 동일한 현상이 아닌가? 시계열을 넓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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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사태 발발로 직격탄을 맞은 산업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였다. 가장 대표적인 방책인 인력 구조조정으로 대단위 감축을 진행했었다.
- 위드 코로나를 넘어 리오프닝 시대가 도래되면서 다시금 인력을 충원해야할 시기가 왔다. 인력 확보가 문제가 될까?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 조선소도 업황이 좋지 않아 간신히 연명하고 있던 터에 수주가 좋아지고 업황이 호전되니 인력 문제가 대두되었다. 그렇다고 건조가 안될까? 처한 입장에서 관점을 달리봐야 할 필요가 있다. 모두 인간이 하는 일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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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 값이 상승하면서 여기저기서 비명아닌 횡사가 드러나고 있다. 결국 누군가는 감내해야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 철근, 콘크리트 업계는 가격전가가 쉽지않은 위치에 놓여져 있다. 원자재를 가공하여 소재를 공급하는 업체는 수요가 받혀준다면 가격 전가의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을 것이다. 소재를 가공하여 중간재를 제공하는 업체는 경우가 다르다. 이익의 감소를 감내할 단계는 어디일까? 최종 소비의 비용 임계점도 분명 존재한다. 이 임계점을 넘어가게 되면 수요가 역으로 줄어들게 마련이다. 어찌 흘러갈지 학습해 보자.
- 국내 산업의 많은 업계가 중간재를 수출하는 형태인데 이번 상황에 어떤 현상이 발생할지도 오래 발을 담그고 생존하려면 귀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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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공부의 좋은 예를 본거 같다.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을 훑어보고 요소별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본다.
- 기업의 재무상태, 핵심 사업 아이템, 유관 산업에서의 위치, 산업 및 기업의 성장성, 그리고 가치를 숫자화하여 생각해 본다.
- 기업의 사업 스토리와 향후 전개될 이야기들을 고려하여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해 본다. 투자 가치가 있는가? 핵심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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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은 유틸리티 산업으로 국가 기반 기간산업으로 분류된다. 국가기반 기간산업은 국가가 운영의 주체이고 국가가 지분을 갖은 형태로 국가가 망하기 전에는 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
- 이런 산업은 국가의 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받게된다. 비용의 변동까지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원재료 비가 급격히 상승함으로써 막대한 적자의 부담을 가져가는 기업이라고 봐야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평가의 관점에서 가치지표 중 PBR을 보면 자산주의 성격을 지니게 된다. 자산 가치가 높은 0.2배의 기업. 가만히 들여다 보면 엄청난 적자로 인한 자본 감소로 PBR이 높아지는 상식밖의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무엇을 보고 투자를 할것인가? 리얼옵션? 배당? 원재료 비용 하락? 대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