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오늘도 해 봅니다.
미션: 고수의 생각을 들여다 보고 내 생각을 더해 본다. (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
시장
https://m.blog.naver.com/hsw0548/22270127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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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다. 유럽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도비시한 발언으로 달러의 강세와 채권금리가 급등했다. 환율의 움직임은 참으로 신기하다. 달러/원 환율은 1230대를 돌파하고 비트코인은 4만불 이하로 하락, 미국달러 지수는 100을 초과하고 있다. 유가는 100불을 지지하며 상승 기조이다. 10년물 금리는 어느덧 2.8%대. ㅎㄷㄷ
- 머스크 형님의 발언에 연관 기업들의 주가가 급변하는걸 보면 이 형님이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주는 지 알게된다. 세기의 인물임은 틀림없다. 그져 도전하라던 그의 저서가 생각난다.
- 각종 매크로 지표가 견조 및 양호하여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기조의 당위성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빅스텝으로 강행해도 버텨줄 미국 경제? 경제 넘버 1. 미국의 긴축정책에 따른 전세계 경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벌써 몇몇 나라는 나가 떨어지고 있던데, 우리는 어찌될라나~ 기업의 실적에 따른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주가와 주가의 변동성에 따른 시장 참여자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활동 무대인 증시는 알면 알수록 매혹적이긴 하다.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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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기온의 상관성을 경제와 활동으로 풀어낸 블로거님.
- 넌센스 같지만 센스한 논리. 심오하게 더 들여다 보면 인간의 활동이 인류사이며 인류사에서 돈과 연관된 부문이 경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보면 에너지라는 차원에서 괴리감만 갖고 있는건 아닌듯 싶다. 사이클은 크게 작게 들여다 보면 끊이지 않고 항상 흘러간다.
- 경제가 어렵고 고용이 낮아지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기득권은 질서화를 위해 고용을 위해 힘쓸것이고 가장 쉬운것이 인프라 구축에 다량의 자금을 흘려보내는 것일듯 싶다. 전쟁을 일으킬 명분은 없으니 경제를 일으킬 명분으로 질서화를 꾀할 수 있다. 시기적으로도 온난해 지고 에너지가 활발히 교류되는 지역에서 발발하지 않을까?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슈
https://m.blog.naver.com/cybermw/222701726695
- 상당히 당혹스런 뉴스(?)이다. 금융 후진국으로의 퇴행인가? 투자자의 알 권리를, 투자기업의 투명성을 훼손시킬 수 있는 행위인듯 싶다.
- 투자자가 주식을 사는 것은 기업과 계약을 한것이다. 계약 속에는 위험의 감수와 이익의 공유 등 기업의 동행자로의 권리와 의무를 부여받게 되는 것이다.
- 분기별 실적공시를 하지 않는다면 누가 투자를 선뜻할까? 지금도 쉽사리 손이 가지 않는데 말이다. 일본의 이런 금율 후진국으로의 작태를 자국이 본 받으려고(?) 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어이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