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Money)쭐 나고파!! (22년 4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돈 공부, feat. 일단 100일간 계속 해보기! 81

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어제 푹 쉬었으니 의지는 2배로 불태워야겠어요.

미션: 고수의 생각을 들여다 보고 내 생각을 더해 본다. (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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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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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금리와 국제유가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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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와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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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시황[4/18 미국시간기준] (feat. 환율, 금, 구리, 유가,채권)

- 3대 지수는 모두 소폭 마감했다. 미국채 10년물은 2.88% 후아~. 더 우려되는건 식량난이다. 의식주가 곤란해지면 사상을 떠나 생존에 위협을 받게되고 이는 다른 문제가 된다. 옥수수 가격 9년내 최대치, 천연가스 2008년 이후 최대치. 러시아 사태는 해결 기미는 안 보이고 점점 더 악화되는 듯 싶다.
- 시장이 강한건지 내성이 생긴건지 잘 모르겠지만 심리지수는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S&P500은 4400 아래로 하회. 원/달러는 1235.42, 위안화는 6.36. 미국은 긴축 기조, 중국은부양기조. 어떤 흐름을 이어갈지 지켜보자.
- 원유는 106.97, 천연가스는 7.724로 상승을 더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도 원자재난도(에너지난, 식량난) 오름의 연속이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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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업데이트: 코스맥스/한국콜마 1분기 실적 예상보다 안좋을 듯

- 리오프닝 기대감은 화장품 섹터에서도 만연해 진다.
- 자유롭게 외출이 가능해지면 또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면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할것이다. 다만, 기업별로 주력시장이 다르고 상품의 타켓층도 다르니 잘 살펴봐야 한다. 실질 소득 가처분이 낮아져 소비여력이 줄것이라고는 하나 억압받던 보복소비가 당분간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 중국시장은 현재 코로나제로 정책으로 봉쇄가 진행되고 있고 K-화장품에 대한 인식도 사뭇 달라지고 있다고 하니 이점도 고려해야할 하나의 요인이 아닐까 싶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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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넥스트사이언스] 나노코박스 프레임에 갇힌 넥스트사이언스, 하락의 끝은?

- 기대감으로 인한 리얼옵션이 너무나 컸던 기업의 기대감 소멸에 따른 주가를 보면 정말 아찔해 진다.
- 코로나로 인한 긴장감이 극도였을때 백신을 개발하고 긴급승인을 신청한 베트남의 한 기업에 일부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재료로 참여자들의 심리(광기?)가 반영된 발자취이다.
- 고점에 따라 매입한 참여자는 -70%의 손실 상태라고 하니 망연자실일테니 말이다. 투자는 정말 누구인지 관심이 전혀 없다. 늘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신중에 신중을 더해 판단에 대한 실행이 필요하다. 누군 1000%의 수익이, 누군 -70%의 손실이...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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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 미국 트랙터시장 5위 점유율

- 미국 트랙터 시장 점유율 5위! 식량난 이슈로 인해 곡물관련 산업분야가 관심 영역에 들어오고 있다.
- 75년 업력이면 산전수전은 다 겪었을 것이고 해외 전문 수출기업이니 기술력은 글로벌리 인정받고 있을테고, 기존 사업의 강화와 신 사업의 확대도 추진중이다.
- 주위를 둘러보면 인기 업종도 있고 비인기 업종도 있다. 또 재미나는 것은 산업은 사이클 형태로 돌고 돈다는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으면 기회를 포착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일상처럼 스쳐갈 것이다.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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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진거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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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곡창지대 모두 망가졌다

- 의식주의 곤란은 민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역사에 왕왕 있어왔다. 에너지 대란은 추위와 싸워야 하고, 식량난은 배고픔과 싸워야 한다. 생존을 위협하면 인내가 바닥이 나기 마련이다. 올해는 참 어려운 시기인거 같다. 러시아 사태, 인플레이션 사태, 그 기저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인류의 활동이 극히 제한되었다. 적어도 향후 몇 년간 위 사태로 인해 어려운 시기가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