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버얼써 84회차네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해볼께요.
미션: 고수의 생각을 들여다 보고 내 생각을 더해 본다. (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
산업
https://m.blog.naver.com/cybermw/222707882289
- 무엇 플레이션이 결국 스틸까지 붙게 되었다. 스틸플레이션이라. 흠
- 철강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다 철강은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던데 가격이 전가가 안될까? 수요는 조선, 자동차, 건설 등에서 일어날 것이고 조선업은 호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는 우려의 말들이 나온다. 자동차는 반도체 숏티지 현상으로 대기만 1년이 넘고 건설은 새로운 정권에서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 수요가 받쳐주고 공급은 한정되고 원재료 가격은 급등하면 가격 협상력이 어찌될까? 호황을 겪을 수 있겠지만 최종 소비단에서는 가격을 감내해야 할텐데 물가상습에 시름하는 서민들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된다. 투자자와 서민의 입장에서 참 그렇다.
https://m.blog.naver.com/cybermw/222707873602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세계 곡물 시장에 큰 파동을 만들어 냈다. 곡물 생산 자체의 축소도 문제지만 러시아산 비료의 글로벌 공급제한이 우려를 더 한다.
- 글로벌 지구촌에서 경제 원칙이 왜곡되는 현상이 발발하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어디선가 무엇이 발생하면 이로 인해 다른 무엇이 직간접 타격을 입거나 반사 이익을 얻거나 하게 된다. 실물과 화폐간 가치의 변동이 발생하게 된다.
- 인플레이션(고물가) 잡기와 유동성 회수를 동시에 하는 국면에 실물과 화폐의 가치를 잘 생각해 보자. 어디에서 변화가 발생하는지 말이다. 공급은 한정되고 수요는 확장되면? 가격은? 가치는?
증시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707847276
https://m.blog.naver.com/hsw0548/222707813959
https://m.blog.naver.com/jjangtg1/222707810987
- 밤새 역동적으로 움직인 미국 주식시장을 살펴본다. 3대 지수가 사선을 그리며 꼬꾸라졌다. 5월의 50bp는 기정 사실일터인데 반응이 묘하다. 어제는 훼이크? 미채권 10년물은 2.924로 상승했다. 테슬라는 놀라운 실적을 발표했고 놀라운 전망을 가져왔으나 3%대 상승으로 마감했다. 시장 환동도 그렇겠지만 초고평가와 급등한 원자재 상승의 영향이 덜 반영되어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샘나는 생각을 해봤다.
- 시장 심리지수는 중립을 유지하고 있고 S&P500 지수는 4400이 깨지며 섹터맵도 붉게 물들었다. 오늘 국장도 이변이 없는한 이 기운을 따라 흘러가겠지?
사상
https://m.blog.naver.com/gaajur/222707838043
- 장기간 상승했던 미국 증시, 만스닥을 논하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잊혀졌다. 기술주에 열광했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훈풍은 남아있는듯 싶다. 앞으론 어떤 장세를 만나게 될까?
- 무지막지한 유동성을 회수하기 시작하고 인플에이션을 잡기위해 금리 인상을 빅스텝으로 진행한다. 시중 자금이 줄어들고 자금의 표면적 가치가 높아지고 이런 환경이 각 분야의 사업에서 어떤 영향을 줄까?
- 자금 조달이 궁해지고 자금 지출은 흥해지고 실질 가처분 소득은 줄어들고 돈의 실질 가치는 줄어들고 소비력이 떨어지면 어떤 산업분야에서 어떤 현상들이 드러날까? 너무 급하진 않게 서서히 다가온다면 알아채기도 쉽지 않겠지. 요즘은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
https://m.blog.naver.com/yminsong/222707848282
- 내재 가치? 가치를 정의하기도 어려운데 내재 가치를 측정한다는 것은 진정 어려울거 같다.
- 대다수 인정하는 가치 평가의 기준이 있다면 기준을 주요로 내재 가치의 정도는 추정이 가능할거 같다. 하지만 그것 조차도 어떤 상황에 맞닥드릴지 모른다.
- 지붕킥을 수없이 하는 기업에 참여한 투기자들의 가치평가는 감히 꿈과 같고 그 꿈에 최대한 가까이 가고자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생명을 다 하기도 한다. 가치 평가는 정말 어렵고 맞출수 도 없지만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다. 크아아~
https://m.blog.naver.com/cybermw/222707916875
- 산업 생태계에서 누군가는 상승한 가격을 수용해야 하는데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물류비도 오르는데 최종 소비자 가격은 내린다?
- 균등하게 나눠서 고통을 분담하면 좋겠지만 여기서도 자연스레 갑론을박이 형성되기 때문에 박은 박터질 수도 있게된다.
- 산업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차별화 포인트가 가격 경쟁이라면 진짜로 박이 터질수도 있다. 투자자는 Why me? 보다는 Why not?을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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