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오늘은 즐거운 주말 연휴의 시작일이에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맘껏 자기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다니 생각만으로도 신이나지 않아요? ㅋㅋ 그 기분 몰아몰아 오늘도 돈 공부 지속해 볼께요.
오늘의 미션
고수의 생각을 읽고 나만의 생각을 더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시장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76924564
https://m.blog.naver.com/jjangtg1/222676907055
- 매크로의 눈을 갖기위해 긴밤동안 흘러간 글로벌 경제 넘버원 미국 증시를 훑어본다.
- 오! 3대 지수 연속 상승. 무려 4일 연속. 공포 심리도 호전. S&P500 섹터맵은 기술주 중심으로 초록초록. 유가는 여전히 100달러를 상회하고 있고 러시아 침공 이슈는 아직도 진행 중. 미국채 10년물은 2.153%.
- 아직도 러-우 사태의 불확실성이 혼재되어 있는 분위기이다. 다행이 긴축 속도는 다소 완화되어 반영되어 있는듯.
https://m.blog.naver.com/misteryssong/222676955304
-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과 기업부채 비율이 사상 최고치라고 한다. 증가속도도 가히 1등이다.
- 한국은 수출 중심 국가이다. 상대적으로 국가 부채는 낮지만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높다면 위기에 취약해 질 것은 뻔하다.
- 글로벌 경제 넘버원인 미국이 금리인상을 시작했다. 올해 적어도 7번은 더 한다고 한다는데, 그럼 국내 금리는 어떻게 될까? 금리가 상승하면 부채의 부담은 가중될 것이다. 또 신 정권에서 주택 공급을 확대하여 만약 상대적으로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면 이중 아니 삼중고가 시작될 것이다. 그럼 어느 계층이 더 많이 힘들어 질까? 그렇지 않기를 또 빌어본다. 조심하자.
https://m.blog.naver.com/misteryssong/222676975484
- 이런 저런 지표를 근거로 바닥을 형성하고 있다는 말이다. 또한 디플레이션은 도래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미국은 현금성 자산이 역대급으로 많다고 한다.
- 이머징 마켓의 저점은 미국보다 앞서 진행되었고 미국 증시의 기술주는 극히 일부에 집중되었기에 버블이 아니라는 것이다. 며칠전 S&P5 와 나머지의 상승율을 빗대어 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든다.
- 고난의 시기는 진행 중이고 생각외로 조정의 폭은 제법 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도 역대 사상 최대의 인플레이션 등 빅 이슈도 있지만 속도를 급진시켰을 뿐 방향은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늘 그래왔듯이 이 또한 지나간다. 주고 받아 가면서...꼭 시소처럼 말이다. 달러/원 환율이 달러 약세일때 1080원대에서 달러 강세일때 1240원대의 숫자가 내 기억속에 남아있다.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76982639
- 장단기 금리차가 이제 서로 교차 직전에 놓였다. 역전이 된다면 지표상으로 경기침체가 시작된다고 본다.
- 어제 5년물이 잠시 역전되었다가 역전을 거듭하였다. 아슬아슬하다는 것이다. 의미있는 2년물과 10년물은 이제 3bp정도 차이가 난다.
- 긴축도 유지해야 하지만 경기 침체는 막아야 하고 연준이 시름이 깊어지는 요즘이다. 매크로가 그러하지만 그래도 마이크로 관점에서 투자는 지속되어야 하니 많은 동인들을 고려하여 방망이를 짧게 잡고 휘두르자. 지금의 착한 기업은 아마도 "금리인상 + 실적위주 + 미래성장 + 저평가 + ... "를 갖춘 기업이 아닐까~
경제 용어
https://m.blog.naver.com/aaa556655/222676901503
- 경제 용어에 친숙해 지자. 양적 긴축과 양적 완화 그리고 테이퍼링 등 FED에서 이행하는 금융정책에 대해 알자.
- 용어의 의미를 잠시 음미해 보면 이해하기가 좀더 쉽다. 자주 듣고 보다 보면 익숙해 지는게 언어인거 같다.
- 국어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관심을 갖고 꾸준히 자주 노출되면 그 맥락은 이해가 되어지게 마련이다. 돈 공부 하려면 돈에 대한 저 리그에서 사용중인 표현들에 익숙해 져야 한다. 모르겠으면? "이 사람아~ 계속 봐야지!!"
산업
https://m.blog.naver.com/jhshin82/222676849275
-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농업의 현대화 그리고 품종의 개량으로 생산 효율이 크게 높아져 생산량이 늘어났다.
- 지표 상으로는 생산도 늘고 재고도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아 걱정거리는 아니건만 요즘 핫한 곡물관련 특히 밀관련 우려의 뉴스들과 시장에서의 격한 반응은 뭘 의미하는 걸까?
- 공포 조장을 통한 큰 손들의 장난질? 이 바닥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니켈 가격의 폭등도 그런 요소가 포함된 변동성이 아닐지? 여튼 운이 좋아 기회가 온다면 취하면 되지. 다만, 심리적 매매는 되도록 하지 않느것이 정설이다. 비싼데 싸 보인다~ 그럼 호구되는 거지.
https://m.blog.naver.com/glory4u_lee/222676836248
- 알쏭달쏭 보험업계 회계기준. 봐도 봐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자주 보면 익숙해 지겠지.
- 금번 개정에 따라 모호한 영역을 많이 해소된다고 봐야하나? 보험 상품에서의 이익과 손실에 대해 기준이 좀더 구체화되고 현실을 반영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 그래서 일부 보험사는 이런 성격의 상품 또는 자산이 기준에 맞춰 회계처리되며 이런 기준을 통해 추력을 하게된다. 그 중에서 손해보험사가 더 나은 평가를 받게 될꺼고 이익의 나눔의 크기도 커지니 좋아진다고 한다. 일단 여기까지 이해하고 학습 영역에 도달하면 그때 이를 베이스로 좀더 심도 있는 학습을 해야겠다. 커피 한잔?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76829916
- 코로나 엔데믹이 도래하면 리오프닝 연관산업이 기지개를 펼칠 것이다.
- 다양한 연관 산업 중에 어떤 산업과 기업이 직접 영향을 받을 것인가? 고민해 보자.
- 대표적으로 항공 분야와 레져 분야가 아닐까 싶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항공보다는 호텔/카지노가 더 좋을것이란 분석이다. 근거는 ETF.
https://m.blog.naver.com/zephyrs82/222676996242
- 수요가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원자재 값이 상승하면 상승하는 만큼 가격을 전가할 수 있다면 실적이 뒷받침된다.
- 수요가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원자재 값이 하락하면 하락하는 만큼 가격이 유지되어 실적이 좋아진다.
- 수요가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원자재 값을 대체할 수 있고 가격을 전가할 수 있다면 더하기 더하여 실적이 좋아진다.
기업
https://m.blog.naver.com/ks200331022/222676716617
- 기업을 평가하기 위해 어떤 지표들을 봐야할까? 또 어떤 면을 봐야 의미있는 평가가 이뤄질까?
- 실적을 위주로 볼 수도 있고 미래 산업의 성장성을 볼 수도 있고 BM이나 경영자 능력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려저 주관적 평가가 이뤄질 것이다.
-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어떤 요소는 크게 와닿기도 하고 어떤 요소는 무시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까? 그리고 핵심 가치의 발현을 고대하며 인내하기도 한다. 그래서 가치 평가는 어렵고 천차만별일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jpilot97/222676958871
- 돈에 기반한 시장에서 어떤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누구 돈인지 어떤 사정이 있는 돈인지는 전혀 무관하다. 돈에 기반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심지어 어떤 상황은 돈의 흐름을 보면 진실에 가까운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
- 주가는 EPS * PER로 구성된다. 여기서 EPS는 실적일고 PER은 미래가치이다. 또는 실적 또는 심리라고도 하고 심리는 미래를 선반영한다고 하는데 '선'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 내일? 일주일? 한달? 1년? 10년? 100년? 이렇듯 특정짓기는 어렵다.
- 실적은 숫자로 보여준다. 그럼 기대는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 또 기대를 조작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흔히 쩐주 또는 세력이라는 말은 어쩌면 현상에 대한 아련한 원인을 대변하는 말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작전 주는 쩐의 세계에서 형님이 시세를 조종하는 행위인가? 난 모른다!! 그러나 있을 법하지 않은가?
https://m.blog.naver.com/jjangtg1/222676972462
- 글로벌 간판기업들 중 인기있는 기업들을 살펴보며 동향을 고려해 본다. 왜 인기가 있을까? 어떤 요인들이 이들을 움직일까? 원인을 찾다보면 적어도 포인트는 갸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환경을 반영했을 수도 있고 실적을 반영했을 수도 있고 배당율이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낙폭과대로 기술적 반등일 수도 있고 핫 머니를 지켜주기 위한 보안 우려에 대해 반응할 수도 있고...
-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색한다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면 관점이 사뭇 달라질 수도 있다. 여유롭게 창 밖의 비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 타임 중에 창? 비? 커피?라는 단어가 투자자의 관점으로 생각해 질수도 있다는 말이다.
https://m.blog.naver.com/free4088/222677092531
- 애그플레이션 이란?
- 곡물 비료/사료 관련 기업은?
- 관련 산업의 구조와 연관 기업의 특장점을 알아두자. 오늘만 날이 아니잖은가? 다음 턴엔 꼭 준비하여 기회를 잡으리라!
https://m.blog.naver.com/badajr/222677261687
- 99기 사업 보고서라. 일단 감탄이~ 국내 1위 제약사!
- 귀동냥으로 좋은 기업인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보라님 덕에 조금 더 알게 되었다. 하여 차트를 훑어 본다. 단순하게 20년 만에 10배의 가치평가를 받고 있다.
- 10배의 가치를 소유한 동행자들을 상상해 본다. 흐믓하다. 내가 주주였더라면 이런 기업과 동행을 지속할까? 아니면 이별을 할까도 생각해 본다. 좋은 기업은 착한 기업일때 동행 기간을 고민해 보면 어떨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 이 분야 문외한이라 해당 내용들의 이해도 쉽지 않고 신약 회사의 특성상 이분법적인 성과에 예측도 어렵지만 100년 장수기업의 노련함과 노하우는 인정하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여하튼 감동이 스물스물 밀려온다.
도서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76992703
- 철학은 나에겐 참 흥미로운 영역이다. 다른 세상을 보여주니 말이다. 블로그 명이 "세상을 바라보다."이다. 살아 숨쉬고 있는 이 시간과 이 공간과 이 현상이 세상이라고 하는데...
- 가끔 영화를 보면 상업적 목적을 떠나 감독의 작품관이 담겨 있다. 자신의 생각을 투영한다고 하는데 그들의 생각을 그들의 표현으로 공표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 작품들을 보다보면 상식 밖의 예술 혼이 나의 일상 의식을 파괴해 버린다. 파괴된 것은 나의 뇌가 인식하는 프레임일까 왜곡된 예술 혼일까? 이런 사유는 미지에 대해 용감함을 불어넣어 준다. 아니라도 좋다. 먼가 일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관습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지루함은 사라질테니...
부동산
https://m.blog.naver.com/jjangtg1/222677122323
- 5대 자산이고 한국에서는 매우 비중이 큰 부동산의 흐름을 살펴보자.
- 핫 했던 현 정부에서 이제 신 정부가 들어서면서 부동산에 어떤 흐름이 전개될지 보아두자. 신 정부의 부동산 연관 공약과 이의 이행에 관심을 갖고 연관수치들의 흐름을 익혀 간다면 경험을 사는 것이 되지 않을까? 이번 생이 아니더라도 후손을 위해 가난의 연은 끊어야 하지 않을까?
- 투자자라면 다음 기회가 온다면 잡아야 하지 않을까? 여튼 뭔가라도 목적을 세우고 관심을 갖는것이 첫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