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일단 100회 꾸준히 해보고 소회를 하려고 합니다. 반을 넘겼으니 이제 반도 안 남았네요. 최선을 다해 해보려고 합니다. 응원 부탁해요. 오늘도 또 해 봅니다.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의 미션
고수의 생각을 읽고 나만의 생각을 더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시장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73976904
https://m.blog.naver.com/hsw0548/222673973256
https://m.blog.naver.com/jjangtg1/222673941128
- 오랫만에 녹색등이 켜졌다. 3대 지수가 밤새 고개를 바짝 들었다. 이슈에 약간은 적응해서 둔감해진 느낌도 있다. 러시아 침공 이슈, 인플레 이슈 등에 무뎌지고 있다는 느낌. 나도~
- 주요 지표로 유가 100달러 하회, 2월 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하회, 엔데믹 기대감 상승, 공포 심리지수 하락.
- 어떤 상황하에서도 낙관론자가 비관론자보다는 자산증식에 유리하다. 늘 목표에 정진하고 있으니.
기업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74029803
- 근래 핫한 미용 의료기기 기업으로 악화된 증시환경으로 역시 난도질을 당했다.
- 의료기기도 나쁘지 않았지만, 근래에는 미용 의료기기가 실적을 기반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올해 EPS 예상 증감율이 상당하다. PER도 약간의 조정을 받았고 관심있게 살펴보자.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점검하자.
https://m.blog.naver.com/jjangtg1/222674049425
- 글로벌 리더 기업들의 움직임을 보는 것은 흐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요즘 우상향하는 미국 기업을 보면, 역시나 리오프닝,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기업 등이 보인다.
- 성장주, 가치주 등으로 분류하는 건 이해를 도모하기 위함이지 기업의 특성에 맞게 투자를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응, 가격전가 가능기업, 뛰어난 선도기술 기업, 활동 제한으로 한 동안 움츠렸던 기업, 긴축으로 인한 금리인상 수혜기업 등.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74073493
- 주식 소각의 의미를 살펴보면, 주주가치 환원의 일환이다. 발행 주식을 사들여 소각한다면 기존 주식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 기업의 이런 일련의 활동은 국내 시장에서 종종 벌어지곤 한다. 특히나 최근에 더욱 그러한데 시장의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시기가 되었나 그런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오명을 벗어던지고 정당한 가치를 인정 받기 위해서는 주주에 대한 의식수준이 달라져야 한다. 주식 보유자나 주식 발행기업이나 더 나아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도. 여튼 시장 참여자들에게도 매우 좋은 현상임에 틀림없다.
https://m.blog.naver.com/kmsmir04/222674182715
- 좋은 회사를 발굴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사업보고서를 볼 수도 있고 관련 시장의 흥행 아이템을 통해 발견할 수도 있고 직무관련 또는 전공관련 정보를 취하다가 접근할 수도 있고 등등
- 회사의 성장 동력은 취급하는 아이템이다. 그 아이템의 시장 반응을 보면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다.
- 중요한건 관심을 갖고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게임 회사의 성장 아이템은 무엇이고 아이템의 흥행을 엿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오늘 배웠다. 다만, 지속성은 두고 지켜봐야겠다. 늘 그랬든 흥하다 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https://m.blog.naver.com/hodolry/222674516566
- 좋은 기업 발굴과 점검 자료를 리뷰함으로써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
- 넓고 깊게 들여다 봐야하는 투자의 특성상 의미있는 시간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같이 동행하는 전략도 구사하고 시야가 확보되면 거인이 되려고 노력하자.
https://m.blog.naver.com/sungdory/222674600945
- 코인을 팔아서 생긴 수익을 회계상 어떻게 처리하는냐 하는 건데 낯설다. 뻥코인? 코인 유동화? 익숙해 져야겠지?
- 행위도 괴씸하지만 행태도 나빴다. 투자자들은 이로 인해 많은 엄청난 손실을 맛보았다.
- 앞으로의 주가의 전개가 궁금해진다. 돈의 기반에서 벌어지는 일은 상상을 초월하니 흥미진진해 진다.
https://m.blog.naver.com/glory4u_lee/222674560715
- 주주총회는 주주의 권리이자 의무이기도 하다.
- 일반적으로 투자자가 투자한 기업의 활동에 의결할 권리가 주어지고 권리에 행사를 하는 1년에 한번 뿐인 만남의 장이다.
- 1년 동안 애쓴 기업의 임직원과 1년 동안 맘 고생한 기업의 투자자가 더 나은 기업의 미래를 위해 담소(?)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 버핏 할배의 버크셔 헤셔웨이의 주주총회처럼...
https://m.blog.naver.com/tosoha1/222674525895
- 다양한 방식으로 시장에서의 기업의 아이템의 반응도를 점검한다. 검색어 조회, 조회수 조회, 게시물 조회, 현장 체험 그리고 현역의 의견 등.
-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전부가 아니다. 직접, 진정, 진실을 대면해야 신뢰를 할 수 있게 된다.
- 기운을 몰아 연관 정보를 심화 학습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의 이미지 퍼즐을 하나씩 맞춰간다. 의심을 하나씩 확인해 가면서 확신을 갖는다. 그리고?
https://m.blog.naver.com/badajr/222674501200
- 투자의 열정은 어디에서나 드러난다.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만들고 하나씩 검증해나가면서 투자를 집행한다.
- 기업자료로 공부도 하고 좋은 정보도 수집해보고 도통 모르는 의문이 생기면 IR담당에게 연락해 물어보고...
- 이런 모든 행위들이 힘들지언정 재미있다면 그 과정이 행복이라면 투자 경험과 실력은 덤일 수도 있다. 즐기는 자 누가 따라오겠는가? ㅋㅋ
사상
https://m.blog.naver.com/ks200331022/222674036945
- 학습, 그리고 투자에서 '준비' 단계인 공부에 관한 글이다. 재야의 고수 투자자의 말이 불연듯 생각난다. 모를땐~ "이 사람아 계속 봐야지."
- 글쓴이와 극 공감하는 건 역시나 해보면 본래의 목적 이외에 다른 유용한 것도 함께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을 떠나 세상을 더 바라보게 된다. 인류사도 인문학도 인간의 활동에 대해 호기심도 많아지고 이를 중심으로 사고하기도 한다.
-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 나감으로써 성취감은 물론 수준도 깊어지고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게된다. 또한 그로 인해 어려움이란 의미를 보다 완화시키면서 도전에 대한 자신감도 고취된다. 또 꾸준히 하는 습관이 되고 사색도 즐기게 된다. 계속해야 겠지? ㅎㅎ
https://m.blog.naver.com/tmdejr1267/222674477045
- 와! 인싸이트는 이런 거구나! 말랑말랑한 사고의 유연성.
- 옳고 그름의 차원이 아닌 어떻게 보는가의 차이?
- 무형자산의 가치는 평가하기 나름?
산업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74128854
- 원자재의 재고가 줄어드는 현상에 대해 깊이 고민해 봐야 한다. 이제 곧 성수기이고 또 정책 또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 공급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시장의 근본 원리에 의해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준다면 당연히 부르는게 값이 된다. 가격 경쟁력이 없는 가공 기업들은 버티지 못할 것이고 생존자는 혜택을 누리게 될 수 있다.
- 실질 소득이 줄어들고 긴축으로 인한 금리인상은 정해져 있는 현실에 이러한 지출의 증가가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고민해 보자.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74137293
- 속도의 차이가 있을뿐 인상은 정해진 수순이다. 인플레이션의 상승 각도를 보고 유동성의 양을 갸늠해 보라.
- 러시아 - 우크라이나 이슈로 인해 속도를 늦추거나 지연할 순 있어도 역행하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더하면 더하지 완화되긴 어렵고 국가별로도 협력의 시대라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다. 신 냉전 시대의 도래를 우려하는 측면도 있다. 신 냉전 시대에는 어떤 무기를 들고 대항을 하게 될까? 기술? 천연자원? 원자재?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74142908
- 수요는 정해져 있고 공급에 제한이 있다면 결국 가격 상승을 가져온다. 가격을 상승해도 수요층이 지지해 주기 때문이다.
- 에니지 현황을 살펴보면, 러시아의 자원 공급 제한으로 미국에 호황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미국은 골라서 줄을 세울수도 있다.
- 그래서 유럽에서 에너지 대란이 일어나고 나쁘지만 대놓고 러시아를 때릴 수 없는 것 아닐까? 나쁘지만 혹독할 수 있다! 정치는 민심인데...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74147844
- 철강의 핵심 동력원인 중국. 중국에서 내수부양으로 수출량이 줄어들고, 탈탄소화 정책으로 조강량도 줄고.
- 조강량이 축소되는 것은 원자재에 영향을 주고 공급량이 주는 것은 가격에 영향을 미칠것이고 수출, 수입의 제한과 수요량이 가격의 변동을 만들것이고.
- 시장은 그렇게 얽혀있다.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비용 감소? 증가? 요인은? 숲과 나무를 모두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74168974
-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건 ㅂㅂ? 아니다. 쉽지 않다. 여러 이유로 한정된 자원을 모두 소진했을 수도 있고, 긴가민가 싶어서 일수도 있고 등등
- 리오프닝 바람이 불기전에 시점의 문제이지 방향은 맞다고 여러번 생각하고 점검하고 일부는 확인도 했었다. 그런데.
- 준비가 안되있었다. 자금의 준비, 마음의 준비, 부족한 공부. 그래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또 든다.
이슈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74629289
- 협상안이 구체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수용하기 쉽지 않은 안들이지만 그래도 협상의 끈을 놓지 않는건 끝낼 마음이 있다는 반증?
- 터무니 없는 제안으로 시작해서 줄다리기를 통해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다. 전쟁은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에게 힘들다.
- 일단 나토 가입 포기에 대해서는 수용의사가 있고 러시아 디폴트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니 희망을 갖아보자. 불확실성 해소는 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