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오늘은 즐거운 주말의 연휴에요. 전날의 행복한 기운을 몰아 오늘도 이어 가봐요. 그럼 오늘도 시작해 봅니다.
오늘의 미션
고수의 생각을 읽고 나만의 생각을 더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학습량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시장
https://m.blog.naver.com/jjangtg1/222677679988
- 큰 장의 한 주간의 흐름을 훑어 본다. 꼭 그렇진 않지만 어떤 형태로 움직이는지 감을 익혀본다. 다이나믹하게 태동하는 것을 보면 쫌 신기하다. 마치 생명체가 활동하듯이 그렇게 움직인다. 요인이 무엇일까? 의미 없지만 사색도 잠겨본다.
- 3대 지수는 주간 큰 폭의 상승을 했다. 다우, 나스닥, S&P500. 글로벌 복잡계의 끝판왕인 미국 증시에 참여하는 이들의 동인은 무엇일까? 유추해 본다. FOMC의 행보,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 그리고 중국의 봉쇄 이슈...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인류가 모두 활동한다.
- 인류의 미동으로 시작하여 그 영향이 경제 주요 지표들을 움직이고, 각국의 환율도 움직이고, 원자재도 움직이고, 채권도 움직이게 만들어 이런 흐름을 형성한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되고 면이 모여 공간이 되고 공간이 모여 스토리가 되고 스토리가 모여 인류사가 되고...
사상
https://m.blog.naver.com/jhshin82/222677466716
- 세상의 모든것은 항상 변화한다. 시간이란 기준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겠는가?
- 그때와는 사뭇 다르다. 동일할 순 없다. 비슷할 뿐이지. 지금의 상황을 그때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맞춰가는 것도 일부는 있을 듯 싶다. 그때 그랬으니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라는 경험칙에 의해 어쩌면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것일 수도 있다.
- 가끔은 내려놓고 잠시 쉬면서 성찰할 때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지 말고.
https://m.blog.naver.com/new10yrs/222677514805
- 자산 관리는 투자를 집행하는 모든 과정 만큼이나 중요하다. 자산 관리가 안된다면 어떤 전략들을 구사할지 현황파악이 안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 때에 따라서는 리얼옵션을 취할 목적으로 투자를 할수도 있고 어느 때는 비중을 확대하건가 축소하던가 비중 조정이 필요할 때도 있고 또 어떤때는 집중투자를 요할때도 있다.
- 자산이 관리가 안된다면 현황 파악에 어두울 수 있고 이는 적시적소에 전략을 구사하기 어렵게 된다. 때론 외부 환경의 변화나 예측하지 못한 이슈로 예상이 빗나가서 원치않는 강제 집행이 될 수도 있다.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고 가려면 적어도 자기를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 돈도 다르지 않을 것일듯 싶다.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77741743
- 가치 투자자란 단어의 함의는 무엇일까? 가치는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일 수 있다. 상대적으로 어떤 성향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는 분류의 사람? 이정도?
- 가치는 다형성을 가진다. 기업에서의 가치는 미래성장의 가치도 있고 실물자산의 가치도 있고 자산만의 가치도 있고 무형자산의 가치도 있다.
- 어떤 가치가 발현되어 매력적으로 전달될지는 확정할 수는 없다. 내게 매력적이어도 남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치 투자자? 성장 투자자? 자산 투자자? 배당 투자자? 시클리컬 투자자? 모두 자신만의 가치가 있다.
https://m.blog.naver.com/jpilot97/222677764454
- 문해력이란 단어가 있다. 영어로 'Literacy'. 글을 이해하고 제대로 쓸 수 있는 능력을 일컫는다.
- 요즘 세대들은 정보를 빠르게 접근하고 수집하는 능력이 뛰어난 반면 문해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읽고 사색하고 사유하는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 이해를 돕는데는 영상보다 좋은 수단은 없는거 같다. 하지만 눈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정보를 해석하는 동안의 정보로 생각할 틈을 갖기 쉽지 않다. 글을 읽다 보면 그들의 생각에 접속하기 위해 뇌는 노력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런 노력이 더 깊이 있는 생각들을 불러내고 조합하고 해석하고는 과정들이 반복되면서 그들은 그것이 자연스러워지는 것이 아닐까?
기업
https://m.blog.naver.com/superbisheng/222677496754
-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이 있다. 어떤 이는 심화학습을 통해 그 정보를 이용해 투자하는 이도 있고, 어떤 이는 흐름을 파악해 그 흐름에 투자하는 스타일도 있다.
- 익절은 언제나 옳다. 하지만 장기적인 익절을 추구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익절을 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정립해야 한다.
- 또, 투자는 자기 자신과의 마라톤이다. 상대는 어느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인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누가 수익을 얻던 손실을 얻던 자신의 계좌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지식 또한 나의 것이지 누구의 것도 아니기에 정말 상대는 나 자신이 된다. 담대하고 미래를 볼 수 있는 혜안이 있다면 싹수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산업
https://m.blog.naver.com/pokara61/222677683708
- 중고차 시장의 큰 변화가 있다. 완성차 업체가 중고차 시장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일전에 중고 자동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 여부 논란이 있었고 금번에 불지정으로 진출이 확실해졌다.
- 중고차의 고질적인 문제는 신뢰의 문제가 늘 상존했는데 이런 문제가 다소 투명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또한 영세한 업체는 통폐합되어 시장 구조가 재편되지 않을까 싶다.
- 소비자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면이 많아질 것이고 이를 통해 시장의 규모도 확장되지 않을까 싶다. 머~ 국내 완성차는 현대와 기아가 아니겠나!!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77775350
- 원자재가 가격이 오르고 가공품도 원가의 상승으로 비용이 상승한다. 근데, 왜 주가는 제자리일까?
- (P * Q) - C의 원리에 의해 P도 상승 Q도 상승하면 일단 상승하기 마련인데 왜? 제자리 일까?
- 눈에 확실하게 보여지면 그 때 상승할까? 아니면 또 다른 영향이 큰 요소가 있는 걸까? 소외된 걸까? 피크 아웃인가? 전방 산업이 확실해 지면 그때 발동하려나? 역쉬나 쉬이 가지 않는구나!!
유용한 정보
https://m.blog.naver.com/free4088/222677753154
-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해서 알아둔다고 나쁠건 없다. 세상사 어찌될지 모르니 일단 알아두면 즉시 활용할 수도 있고 추후 활용될 수도 있다.
- 가족간에 증여를 한다는 개념부터가 좀 생소하지만 일단 법에서 정한 것은 배우자를 제외하고는 매울 부족하든 생각이 든다. 자녀에게 10년 단위로 2천만원씩 증여가 가능하니 대략 4천만원에 5천만원을 더해 9천만원은 공제가 가능해 보인다.
- 수익율을 높이는 방법이 직접적이지만 세금을 아끼는 방법도 수익율에 상당한 기여를 한다. 장기보유는 매매 횟수를 줄여 매매시 발생하는 각종 세금을 내재 않으니 이 또한 수익율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