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호기심 발동!'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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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호기심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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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야? "군중 심리"와 "투자" 안녕하세요. 블린(블로그 어린이) 블린 입니다. 오늘은 '군중 심리'와 '투자'에 대해 제 의견을 피력해 볼까 합니다. 일단 군중은네이버 국어사전과 영영사전에서는 1) 한곳에 모인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2) is a large group of people who have gathered together, for example to watch or listen to something interesting, or to protest about something. 이라고 정의합니다. 사람이 모였는데 그들의 심리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어떤 과학자는 사람의 뇌는 큰 충격을 받으면 뇌가 공황상태에 이르게 되어 상식 밖의 행동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일례로 천재지변 또는 화재 등이 발생하면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대..
미성년자 주식계좌/증권계좌 개설방법 그리고 증여세 원문출처 미성년자 자녀명의로 주식계좌와 증권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필요서류 : 신분증 , 가족 관계 증명서, 본인 증명서, 도장을 가지고 증권사에 가서 만들면 됩니다. 순서 1. 아이를 데리고 또는 엄마나 아빠 한명이 증권사 방문 2. 준비서류 : 신분증, 가족 관계증명서(3개월 이내-자녀명의 기준), 기본증명서 (주민센터 나 구청에 가셔서 본인증명서 떼러 왔다고 하면 알아서 떼준답니다. ) 싸인이면 되겠지 하는데 안됩니다. 도장이 필요합니다. (아빠꺼, 엄마꺼, 자녀도장 중에 하나 ) 3. 은행으로 가서 증권 연계 은행 계좌 개설 및 증권계좌 개설을 하면 됩니다. 주식계좌를 개설했다고 아무 생각없이 막 하다가는 나중에 세금 폭탄을 고스란히 맞게 됩니다. 자녀명의로 주식 ..
코코 앤딩곡 안손니 곤잘레스 'Proud Corazón' https://youtu.be/yoX88L5Ig7Y 자랑스러운 코라 손 Proud Corazón 내가 미쳤다고 말하거나 바보라고 부르세요. Say that I'm crazy or call me a fool 하지만 어제 밤 나는 너를 꿈꾸며 But last night it seemed that I dreamed about you 나에게 입을 열었을 때 나오는 노래가 있었다. When I opened my mouth what came out was a song 그리고 당신은 모든 말을 알고 있었고 우리 모두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And you knew every word and we all sang along 우리 영혼의 끈에 걸린 멜로디 To a melody played on the strings of o..
Remember Me (Lullaby) Remember Me (Lullaby) 가사 Remember me Though I have to say goodbye Remember me Don't let it make you cry For even if I'm far away I hold you in my heart I sing a secret song to you each night we are apart Remember me Though I have to travel far Remember me Each time you hear a sad guitar Know that I'm with you the only way that I can be Until you're in my arms again Remember me
'우스운, 유머스러움' 이란?!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하하핫 ^^;;; 왠지 또 올만에 글을 올리니 겸연쩍스럽습니다. 이전에 늘어놓은 얘기도 있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관성의 법칙이라고 다들 알고 계실듯 싶습니다. 좋은 방향의 관성이면 참 조으련만, 방향을 틀어 나락으로 빠져든다면 헤어 나오기가 쉽지않아 집니다. 이래저래 늘상 하루에 1건의 블로깅을 하기로 맘먹고 강행할때와는 사뭇 다른 오늘날의 하루 입니다. 읽는것과 쓰는것은 정말 다른거 같습니다. 읽는것은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해왔는데, 뭔가 정리를 하려고 맘 다잡은 것은 적은듯 합니다. 쓰면 확실히 정리도 되고 추후에 되새김할때도 좋은데 말입니다. 투자도 그렇고 독서도 일상사도 진행중인데, 한번 누적되니 이젠 정리가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주간 단위로 점검했던 투자원..
주변을 바라보다. 음식편(중식 빨강소스 탕수육)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헉~ 강렬한 인상의 빨간 소스의 탕수육을 소개할까 합니다. 팀원들과 올만에 근처 중식집에 다녀왔습쪼~. 메뉴를 이것저것 골라서 먹던 도중, 드디어 나타난 이녀석! 빨간 탕수육! 소스의 강렬한 색으로 말미암아 꼭 포스팅을 해 둬야 겠다고 생각나서 손 들이대기 전에 한컷 찍었습니다. 주방의 이모님께 문의해 보니, 비트를 넣어서 색감이 이렇다고 하네요. 주변을 둘려보니 테이블마다 하나씩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일부는 저 처럼 눈이 똥그래져 가지고 놀라는 분들도 계시고... 일단 맛은 여느 탕수육과 비스무리 합니다. 좀 특이한 것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탕수육이 몇 덩어리 안됩니다. 한 덩어리가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핫도그 처럼 크다고 해야 하나~ ㅋㅋ 제가 성향하는 형태나..
나를 바라보다. 음식편(일본 가정식)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몇일전에 회사 근처에 새로 개장한 일본가정식에서 맛본 음식에 대한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음식은 일본 가정식입니다. 가격은 13500원 그리고 보시는 바와 같이 메인 메뉴에 국과 찬이 다수 틀에 맞게 깔끔하게 나옵니다. 제게 일식은 깔끔함. 이런 이미지가 있는 음식들만 경험해 봤습니다. 식재료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가게 앞에 몇시간 전에 도정한 쌀로 밥을 짓는다는 문구가 기재되어있습니다. 갓 도정한 쌀로 밥을 지어서 인지 현미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이 들정도의 거칠감은 없었습니다. 직장인의 점심치고는 가격이 제법 고급져서 다들 궁시렁대면서 먹었지만 자사 마스터 쉐프의 평에 의하면 괜찮다. 괜찮다. 입니다. ㅋㅋ 이어서 대화로..
나를 바라보다. 식사편 (간편식)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요즘엔 바쁜 그리고 귀찮은 이들을 위한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네요. 저도 저 부류의 직장인 이라 이것저것 경험을 해보고 있습니다. 아침에 오픈해서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길거리 음식, 뚜레쥬X의 갓구운 빵, 떡, 우유, 두유, 콘프레스×, 바나나 등 과일, 토스트 등등... 요즘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아래 사진의 물에 타마시는 건식음료(?)도 접해 봅니다. 이래저래 육아에 집안일에 아내에게 미안 하기도 하고 옛 성현의 말씀도 실천해 보고 체험도 해보려고 시도를 하는 중이죠. "음식은 허기만 채우면 되고 옷은 그저 몸만 가리면 되는 것이니 시간을 공부하는데 매진 하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과 음식의 맛을추구하기 시작한것은 이제 200년 정도되었고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