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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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딸기 수경재배' 그 세[3] 번째 스토리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집 근처 도서관에 예약해둔 책을 가지러 나온 김에 근처 공원에 자리를 잡았는데 하늘이 온통 뿌연게 기분이 상쾌하진 않네요. 오늘까지 대략 계산해 보니 기특하게도 보름은 능히 잘자라고 있습니다. 베란다 화분에 자라고 있는 모체는 거의 정글수준으로 변모 중 이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일단 뿌리가 일정 수준으로 자라면 가능성이 꽤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녀석 옆에서 자라고 있는 산세베리아도 시도해 볼까봐여~ 수경재배가 관상용으로는 괜찮은 듯 생각되는데 조금더 지켜보고 제대로 공부해서 열매까지 시도해 볼까 합니다. 무엇보다 땅속의 벌레로부터는 신경 안써도 될듯 싶네요. 무엇이든 관심을 갖으면 흥미가 생길수 있는 것을 보면 세상사는 재미난것으로 가득 합니다요. 공원에서 폰으로 펜..
2017년 9월 22일 내가 좋아하는 EBS 라디오 쇼(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9. 22. 오디오 가이드를 반납하고 신분증을 찾는 이지|작성자 자리찾기 A. 오디오 가이드는 여기에 두면 되나요? B. 네, 감사합니다. 신분증 번호는 몇번이시죠? A. 번호가...여기있네요. 118번입니다. B. 네, 여기 신분증이구요. 출구는 저쪽입니다. A. 오늘 이 표를 다시 써도 되나요? B. 네, 목요일에는 저녁 9시까지 엽니다. ​ A. Can I leave this audio guide here? B. Yes, thank you. What's your number for your ID? A. The number is...Here it is...It's 118. B. All right. Here is your ID. The exits are o..
독서의 '정도(正道)'에 대한 사견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직접, 뜨거워진 머리와 가슴을 식히고자 눈덮힌 두물머리에서 한컷한 사진입니다. 문득 플라톤(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89720&cid=41978&categoryId=41985)이 말한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실제는 있는가? 실제는 이데아에 있고, 현재의 나는 실제의 형상을 한 그림자이며, 저 사진은 그림자를 모방한 것이라고~ 걔는 뭐라니~ ^^;; ㅋㅋ. 여튼 깊쑤키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현인의 말인듯 싶습니다. 여튼, 표제와 같이, 다독을 나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다 문득 책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개월 안에 수십권을 독파하다보니 접한 책들은 제법 되는데 탐독중에 손뼉을 치거나 ..
2017년 9월 21일 내가 좋아하는 EBS 라디오(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9. 21. |작성자 자리찾기 A. 오디오 가이드 빌릴 수 있나요? B. 네, 그럼요. 5유로입니다. 그리고 신분증을 주셔야해요. 신분증을 찾으실때는 이 번호를 알려주세요. 어떤 언어로 드릴까요? A. 영어로 주세요. B. 여기있습니다. 이 버튼으로 소리를 조절하시면 되요. A. 안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B. 플레시만 안 터뜨리면 찍으셔도 됩니다. ​ A. Can I rent an audio guide? B. Yes, of course. It'll be 5 Euros. And I need your ID. Please give me this number to get your ID back. What language do you want? A. Englis..
2017년 9월 20일 내가 좋아하는 EBS 라디오 쇼(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9. 20. 잘못 산 카드로 박물관에 들어가려는 이지|작성자 자리찾기 A. 안녕하세요, 여기 패스요. 이 카드로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거 맞죠, 그렇죠? B. 음...이건 헬싱키 패스네요, 헤싱키 카드가 아니구요. A. 그게 다른건가요? B. 패스는 교통편을 이용하시는거에요. 박물관이나 공원, 교회등에 들어가시려면 헬싱키카드를 구입하셔야합니다. A. 아...알겠습니다. 헷갈렸네요. 입장료가 얼마죠? B. 8유로입니다. ​ A. Hi, here is my pass. I can get in this museum with this card, right? B. This is a Helsinki pass not a Helsinki card. A. Oh, are th..
주식 장기투자.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임원분 주관으로 티타임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음료비는 법카로 처리되니 평소에 눈요기 하던 제법 고급진 음료시켜 놓고는, 그냥 야외 벤치에 잠시 앉아 귀쫑끗 입꾸욱하면서 주변을 둘레둘레하니 평소에 보지 못한 제 눈에 비친 사람들의 행동들을 볼수 있는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받아들일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세상 모든 것에 배움이 있다는 현자의 말이 갑자기 상기 되네요. 이번엔 좀 거창하게 말하면 '투자', 좀 솔직하게 말하면 '주식'에 대해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제가 첨 주식을 접한건 군에 다녀와서 잠시 휴학하면서 알바를 했는데 그 쥔장이 순진한 제게 유혹의 손길을 내밀어서 알게되었습니다. 회고해보니 벌써 20여년전 추억이..
2017년 9월 19일 내가 좋아하는 EBS 라디오쇼(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9. 19.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에 대해 묻는 이지|작성자 자리찾기 A. 시내로 가는 버스는 어디서 타나요? B. 중앙역이요? 저기서 셔틀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A. 감사합니다. 버스표는 얼마인가요? B. 편도는 6.8유로이고 왕복은 12.2유로에요. A. 그렇군요. 표는 버스에서 사면 되나요? B. 그럼요. 버스 기사한테 사시면됩니다. A. 감사합니다. ​ A. Where can I take a but to get downtown? B. To central station? You can take the shuttle bus over there. A. Thank you. How much is a ticket? B. One way tickets are ..
2017년 9월 18일 내가 좋아하는 EBS 방송(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9. 18.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짐 검사를 받는 이지|작성자 자리찾기 A. 벨트를 풀어주세요. B. 네. 신발도 벗어야 하나요? A. 아니요. 100ml가 넘는 액체류를 가지고 계신가요? B. 아...내 샤워젤. 이게 130ml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A. 저기있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B. 알겠습니다. 수화물에 넣었어야 했는데. A. 네, 다음에는 꼭 기억해주세요. ​ A. Take off your belt please. B. OK, should I take off shoes too? A. No, do you have any liquids over 100ml? B. Oh, my shower gel. It's one hundred and thirty m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