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67)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버트 루스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 시시콜콜 한줄 서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요즘 쬐금 일찍 일어나서 쬐금 일직 하루를 시작하니 또 다른 세상이 펼쳐 집니다. 일상의 소소한 변화로 이전과는 색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같은 출근길이라도 같다는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이동하면서 마주하는 사람들, 광역버스 옆자리에 앉은 사람, 지하철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 모두 새롭습니다. 주위,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도 조금 더 생겼습니다. 다만, 약간의 졸림이 있네요. 이건 뭐 습관이 되면 좀 나아지겠죠. 제가 독서하는 시간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주로 5시 30분경에 기상해서 삶의 터전으로 나갈 채비를 하고 집에서 나오는 시간은 대략 6시 20분경(기록하고 보니 뭐하느라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 그리고 버스타고 기차타고 원치 않는 여행을 하면서 터로 진입.. 2017년 10월 20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10. 20. 좋은 한식당을 알려주는 옆자리 승객|작성자 자리찾기 A. 어디에 묵으시나요? B. 겨울 궁전 근처에 있는 호스텔에요. A. 그럼, 그 근처에 있는 한식당에 가 보세요. B로 시작하는데 이름이 다는 기억이 안나네요. B. 괜찮아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되요. 거기서 드셔 보셨어요? A. 한번요. 음식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A. Where are you staying? B. At a hostel near the Winter Place. A. Then check out the Korean restaurant near there. It begins with the B but I can't remember the whole na.. 나를 바라보다. 육체편(철봉)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긴 명절 연휴를 자~알 보내고 나니 체중이 검나게 불었습니다. 요즘 연일 코스피 상승이 사상 최대라는 불꽃같은 이슈에 부합하듯이 사상 최대의 체중을 보유하게 되었네요. ^^; 세상에 맛난건 어찌나 많은지 또 쉬는건 어찌나 좋은지. 시간 아깝다고 좋은 곳, 좋은 음식 과도하게 들이대었더니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건 아니었지만 체중계 눈금이 파르르르~. 체중이 붐과 동시에 몸과 마음이 힘들어져 체중 조절도 할겸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도 끊을겸 겸사겸사 철봉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일독한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하루 1회 팔굽혀 펴기' 하듯이 이것도 할 수 있을듯 싶어서 일단 질렀습니다. 사실 체중이 늘니 움직임도 둔해지고 심지어 숨쉬기도 약간은 힘들다고 느껴지고 하지만 배는.. 2017년 10월 19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입트영, EasyEnglish) [출처] [Easy English] 2017. 10. 19. 여행 관련 팁을 주는 이지 옆자리 승객|작성자 자리찾기 A. 그럼,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는 어디 어디를 가보실건가요? B. 아직 모르겠어요. 좀 찾아봐야 해요. A. 이 잡지를 보세요. 64쪽부터 영어로 되어있어요. B. 어...이거 무료인가요? A. 네, 가져가셔도 되요. B.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겠는데요. A. So where are you going to visit in Saint Petersburg? B. I don't know yet. I need to do some research. A. Take a look at this magazine. From page 64, it's an English. B. Is it complement.. 2017년 10월 18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10. 18. 옆자리 승객과 대화하는 이지|작성자 자리찾기 A. 실례지만 그 콘센트 하나 쓸 수 있을까요? B. 그럼요, 쓰세요. 제가 뺄게요. A. 감사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여행가시는거에요? B. 네, 근데 러시아어를 하나도 못해요. A. 걱정마세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많은 러시아 사람들이 영어를 하거든요. B. 아...다행이네요. 거기서 혼자 여행하는건 안전한가요? A. 비교적 그래요. 하지만 소매치기는 조심하세요. A. Excuse me, can I use one of those outlets? B. Sure. Go ahead. I'll unplug. A. Thank you. Are you traveling to Saint Petersbur.. 2017년 10월 17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EasyEnglish, 입트영) [출처] [Easy English] 2017. 10. 17. 기차 안에서 여권과 짐 검사를 받는 이지|작성자 자리찾기 A. 여권 보여주세요. B. 여기있습니다. A. 가방은 어디있나요? B. 선반위에요. 노란색이요. A. 안에 뭐가 들어있나요? B. 옷, 신발, 화장품...그런것들이요. A. 만달러 넘는 미화를 소지하고 계신가요? B. 아니요. A. Passport please. B. Here you go. A. Where is your luggage? B. On the shelfs. The yellow one. A. What's inside? B. Clothes, shoes, make-up and so on. A. Are you carrying more than 10 thousand US dolla.. 2017년 10월 16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입트영, EasyEnglish) [출처] [Easy English] 2017. 10. 16. 기차역에서 티켓을 출력하려는 이지|작성자 자리찾기 A. 실례합니다, 기차표를 어디서 출력할 수 있을까요? B. 저기있는 발권기나 매표소에서요. A. 아...감사합니다. --------------------------------------------------- A. 어떤걸 눌러야 하는거지... 어 옳지 발권 조회를 누르고 나서 발권 번호를 누르면 되는구나. 그런 다음..확인 번호가 뭐지. B. 그게 비밀 번호에요. 전자 티켓에 나와있을거에요. A. Excuse me, where can I print out my ticket? B. At the machine over there or at the office. A. Thank you. ----.. 주식 장기투자. 세 번째[3] 점검.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주말이라 애들 데리고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애들은 씽씽카를 타고 놀다가 신나게 뛰다 어느샌가 나뭇잎과 풀들을 한움큼 들고와서는 소꼽놀이를 하고 또 뛰어다닙니다. 굵은 땀방울이 맺힌 해맑은 표정은 '정말 재밌다' 라고 큼직막하게 써 있는듯 싶습니다. 저는 이전 포스팅한 그 책 중에 한권을 한손에 들고 나머지 한손엔 돛자리 들고 활동중인 아이들이 잘 보이는 벤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맑고 화창한 하늘을 보고 있자니 이래저래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독서하고 있는 아빠에게 녀석들이 손을 잡고 걷자고 합니다. 산책을 하다가 커다란 나무밑에서 나무와 어우려진 이름을 알지 못하는 커다란 열매가 가녀린 줄기에 대롱 대롱 매달려 있는 보고 큰 공주가 .. 이전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