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5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s (이지잉글리쉬, 입트영)
본문 바로가기

생활 영어회화

2020년 12월 25일 내가 좋아하는 EBS radio shows (이지잉글리쉬, 입트영)

반응형

[Easy English] 2020.12.25. Wow, that is the coolest thing ever. (와, 내가 본것 중에서 가장 근사하다.)
from 헤드뱅.

A: 그럼 그것들만 있으면 잠수타서 살 수도 있겠다.
B: 응 그러면서 내 전자기기들에 전기도 계속 쓸 수 있고.
A: 와, 내가 본 것 중에서 가장 근사하다.
만약에 전기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
B: 그럼 더 작은 걸 사면되지.
A: 하나 더 물어불게. 샤워는 어떻게 할려고?
B: 짜잔! 여기 원터치 샤워 텐트랑 히터 달린 휴대용 샤워기가 있지.

A: Then you can even go off the grid with all of that.
B: Yes. And I can keep powering all of my stuff.
A: Wow, that is the coolest thing ever.
What if I don't need that much power?
B: Then you can get a smaller size.
A: one more question. How are you going to shower?
B: Tada! Here's my pop-up tent pod and a portable shower with a heater.


<Three line dialogue>

A: 난 자급자족을 위해 필요한 모든걸 가지고 있어.
B: 근데 샤워는 어떻게 해?
A: 샤워할때 쓰는 특별한 원터치 텐트가 있지.

A: I have everything I need to go off the grid.
B: But how will you take a shower?
A: I have a special pop-up tent for that.


<Book in book project>

ask + 누구 + for help : 누구에게 도와 달라고 하다. 도움을 청하다.

나한테 도와 달라고 부탁해도 돼.
주저하지 말고 나한테 도와 달라고 해.
너한테 도와 달라고 해도 될까?
도움을 청할 누군가 필요해.

You can ask me for help.
Don't hesitate to ask me for help.
Can I ask you for help?
I need someone to ask for help.



입트영 2020.12.25. Braille System for the visuallly impared.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from 레쉬.

Talk about Braille system for the visually impared.

You don't just use your eyes to read and to see text. There is a writing system that you can read using your hands. It's called Braille, which is intended for the visually impared. Braille is a system of characters, formed by arranging six dots in a certain way. Those who can't see can feel the dots with their fingers, and read without any help.

Braille was first invented in the early 1800s. The person who first came up with the idea was Louis Braille, a teacher at the National institute for Blind in Paris. The system was named after him.

King sejong the great created Hangul, a writing system tailored to the Korean languge. Park du-seoung, a teacher at the Seoul National School for the Blind, created the Korean Braille system in the 1920s. The system created a sea change in the lives of the visually impared. For example, it enabled them to finally cast a vote as citizens of Korea.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눈으로만 글을 읽고 볼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손으로 읽을 수 있는 문자 체계가 있다. 바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문자인 '점자'이다. 점자는 6개의 점을 일정한 방식으로 조합하여 만든 문자이다. 시각 장애인이 손가락으로 점을 만지면서 스스로 글을 읽을 수 있다.

점자는 1800년대 초반에 처음 발명되었다. 점자를 처음 고안한 사람은 파리 맹학교 교사였던 '루이 브레일'였다. 그의 이름을 따서 점자를 '브레일'이라고 부른다.

세종대왕은 우리나라 말에 최적화된 문자 체계인 한글을 창제했다. 1920년대, 서울 맹학교 교사였던 박두성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 체계를 창안해 냈다. 이 시스템은 시각 장애인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예들 들어, 시각 장애인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마침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Key Expressions>

. writing system. 문자 체계.
. be intended for ~. ~을 위한 것이다.
.the visually impared. 시각 장애인.
.in a certain way. 어떤 방식으로.
.without any help. 도움없이, 스스로.
.in the early 1800s. 1800년대 초반에.
.come up with~. ~을 고안해 내다.
.be named after~. ~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다.
. tailored to~. ~에 치적화된, 맞춰진.
.in the 1920s. 1920년대에.
.sea change. 큰 변화.
.enable someone to~. ~가 ~하게 해 주다.
.cast a vote. 투표를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