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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풍요롭고 보람된 추석명절을 맞이하셨는지요?
반갑고 보고싶은 사랑스런 이들과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근래 뉴스와 주변인들속에 이런 아름다운 명절의 의미가 많이 사라져 가고 있는듯 싶어 안타까움이 져며듭니다. 명절을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눠 양자간의 호소를 대변하는듯한 기사꺼리에 쓴 웃음이 더해 집니다.
해도 좋지 아니하면 안하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일전에 동종의 책으로 혜민 스님의 책을 완독한 적이 있고 인본사상에 일침을 주는 인문학 책으로 대표자인 공자의 논어를 일독한 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서양인의 사상을 탐독해 보고자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문화와 사상이 다른 여러 인종, 민족이 갖는 개별적인 인간사상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인간의 기준으로 나눈것외에 공통적으로 인간으로써 느끼고 수양하는 모습에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특히나, 저자는 황제로서 아쉬울것이 없는 환경을 누리고 있었으나 또 그안에서 한 개인으로서 인간으로서 갖게 되는 사상을 서슴없이 기재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후기에는 전장에서 갖는 다양한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많은 노고가 녹아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표현중에 '시신을 짊어지고 다니는 가련한 영혼'이란 표현으로 이성에 대한 우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동 시대의 어우러진 사람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우주라는 원칙에 입각해 있다는 표현과 모두 다 사라진다는 말도 기재하고 있습니다. 내가 묻고 나를 묻고 그리고 모두 묻혀진다는 말에 여운이 남습니다. 아울러, 나의 의견일뿐 아무것도 아니며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이런 사상들이 더욱 다가왔던건 아무래도 제가 접한 고전과 유사 서적에서의 저자들이 공통적으로 자신을 수양하면서 세상사를 바라보면서 갖게되는 공통된 생각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지속하면서 삶을 만들어가는 독자분들께게 일독을 권합니다.
자~ 그럼 한줄 서평을 하자면, "내가 중심이고 나의 느낌이고 나와의 관계이고 나도 우주의 구성이니 어떻게 유일한 나의 세상사를 짊어질지 또 만들어 나아갈지 끊임없이 되짚어봐야 하지 않을까요?"입니다.
또 뵙겠습니다.
목차 발췌는 1장~12장을 그리스어로 단순기재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풍요롭고 보람된 추석명절을 맞이하셨는지요?
반갑고 보고싶은 사랑스런 이들과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근래 뉴스와 주변인들속에 이런 아름다운 명절의 의미가 많이 사라져 가고 있는듯 싶어 안타까움이 져며듭니다. 명절을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눠 양자간의 호소를 대변하는듯한 기사꺼리에 쓴 웃음이 더해 집니다.
해도 좋지 아니하면 안하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대한 시시콜콜 한줄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일전에 동종의 책으로 혜민 스님의 책을 완독한 적이 있고 인본사상에 일침을 주는 인문학 책으로 대표자인 공자의 논어를 일독한 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서양인의 사상을 탐독해 보고자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문화와 사상이 다른 여러 인종, 민족이 갖는 개별적인 인간사상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인간의 기준으로 나눈것외에 공통적으로 인간으로써 느끼고 수양하는 모습에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특히나, 저자는 황제로서 아쉬울것이 없는 환경을 누리고 있었으나 또 그안에서 한 개인으로서 인간으로서 갖게 되는 사상을 서슴없이 기재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후기에는 전장에서 갖는 다양한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많은 노고가 녹아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표현중에 '시신을 짊어지고 다니는 가련한 영혼'이란 표현으로 이성에 대한 우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동 시대의 어우러진 사람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우주라는 원칙에 입각해 있다는 표현과 모두 다 사라진다는 말도 기재하고 있습니다. 내가 묻고 나를 묻고 그리고 모두 묻혀진다는 말에 여운이 남습니다. 아울러, 나의 의견일뿐 아무것도 아니며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이런 사상들이 더욱 다가왔던건 아무래도 제가 접한 고전과 유사 서적에서의 저자들이 공통적으로 자신을 수양하면서 세상사를 바라보면서 갖게되는 공통된 생각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지속하면서 삶을 만들어가는 독자분들께게 일독을 권합니다.
자~ 그럼 한줄 서평을 하자면, "내가 중심이고 나의 느낌이고 나와의 관계이고 나도 우주의 구성이니 어떻게 유일한 나의 세상사를 짊어질지 또 만들어 나아갈지 끊임없이 되짚어봐야 하지 않을까요?"입니다.
또 뵙겠습니다.
목차 발췌는 1장~12장을 그리스어로 단순기재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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