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암기" 문장으로,
와 같이 좀더 놀아 볼까요!
[영어 공부] "Scorching hot" & "Know it by heart" 뉘앙스까지 씹어먹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매일 외우는 '통암기 문장'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원어민의 뉘앙스까지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두 문장입니다!
- The weather was scorching hot. (날씨가 타는 듯이 더웠어.)
- I practically know it by heart. (나 그거 거의 다 외웠어.)
단순히 뜻만 외우면 하루 만에 잊어버리기 쉽죠?
오늘 저와 함께 이 문장들의 숨은 맛(?)까지 느껴보시고, 평생 가는 진짜 실력으로 만들어 봐요!
Part 1. "The weather was scorching hot." 🔥
그냥 "It was very hot."이라고 하면 될 텐데,
왜 굳이 scorching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썼을까요? 바로 '생생한 느낌' 때문이에요.
✅ Point 1: 'scorching'의 맛 살리기
scorch라는 단어는 원래 **'프라이팬에 무언가를 까맣게 태우거나 그을리다'**라는 뜻이에요.
상상만 해도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죠?
그래서 scorching hot이라고 하면,
단순히 '매우 덥다'를 넘어 **'살이 타들어갈 것 같은 뙤약볕 더위', '모든 걸 태워버릴 듯한 폭염'**이라는 아주 강력하고 시각적인 느낌을 준답니다.
✅ Point 2: '덥다' 표현 부자 되기 🚀
scorching hot을 배운 김에,
'덥다'의 다양한 표현들도 함께 알아두면 영어 회화 레벨이 수직 상승할 거예요!
- It's boiling hot! 주전자의 물이 '보글보글 끓는(boil)' 그림을 떠올려보세요. 습도까지 높아서 **'푹푹 찌는 한증막 더위'**를 표현할 때 딱이에요.
- Can we turn on the AC? It's boiling hot in this room! (에어컨 좀 켤까? 이 방 너무 푹푹 찐다!)
- It's sweltering! swelter는 '더위 먹다', '더위에 지치다'라는 뜻이에요. 땀이 줄줄 나고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 I can't focus on anything in this sweltering weather.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아무것도 집중할 수가 없어.)
- (Informal) I'm melting! 정말 재치 있는 표현이죠? "나 지금 녹아내리는 중이야!"라는 말로, 더워서 미치겠다는 느낌을 귀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요.
- Let's go to a cafe. I'm melting out here! (카페 가자. 나 여기서 녹아내릴 것 같아!)
Part 2. "I practically know it by heart." ❤️
이 문장에는 정말 유용한 표현이 두 개나 숨어있어요.
practically와 know it by heart입니다.
하나씩 정복해 볼까요?
✅ Point 1: 가슴으로 외우다, 'know it by heart'
직역하면 '마음(heart)으로 안다'는 뜻이죠.
이것은 단순히 머리로 암기하는 것을 넘어,
**'마음과 몸에 완전히 배어있다'**는 깊은 뉘앙스를 가져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노래 가사나 어릴 적 외웠던 기도문처럼, 굳이 떠올리려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술술 나오는 상태를 말해요.
**'~를 훤히 꿰고 있다', '통째로 외운다'**는 의미로 기억해두세요.
✅ Point 2: 99%의 뉘앙스, 'practically'
practically는 '거의', '사실상'이라는 뜻의 부사예요.
"100% 완벽하진 않지만, 거의 그 수준이야"라고 말하고 싶을 때 문장의 맛을 살려주는 마법 같은 단어랍니다.
그래서 "I practically know it by heart"는 "완벽하게 외웠다고는 말 못하지만,
사실상 다 외운 거나 마찬가지야"라는 자연스러운 뉘앙스를 풍깁니다.
✅ 실전 활용 Tip!
- 발표 대본: He practiced so much, he practically knew the script by heart. (그는 연습을 정말 많이 해서, 대본을 거의 통째로 외웠어.)
- 단골 카페 메뉴: I go there every day, so I know the menu by heart. (나 거기 매일 가서 메뉴판은 훤히 꿰고 있어.)
- 친구 전화번호: I've called her a thousand times. I know her number by heart. (걔한테 전화 천 번은 했어. 번호 그냥 외우지.)
오늘의 한입 정리 🧑🏫
- '푹푹 찌는 폭염'은 scorching hot, boiling hot, sweltering으로 생생하게 표현하기!
- '완벽하게 외웠다'는 느낌은 know something by heart 이디엄 사용하기!
- '거의', '사실상' 이라는 뉘앙스를 추가하고 싶을 땐 practically를 잊지 말기!
어떠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었던 두 문장에 이렇게 깊은 뜻과 다양한 활용법이 숨어있었네요.
오늘 배운 표현들,
이제 여러분도 practically know them by heart 하시죠?
😉 꼭 자신만의 예문을 만들어보며 입으로 여러 번 소리 내어 연습해 보세요!

오늘의 문장을 외울 때는 직접 적어보고 소리 내어 읽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저도 작은 노트를 하나 정해서 매일 두 문장씩 적어보고 있는데, 금방 입에 붙더라고요. ✍️
👉 제가 쓰는 노트는
https://link.coupang.com/a/cRC1PN
👉 그리고 같이 보고 있는 입트영 교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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