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잉글리쉬.
It's not that bad.
그렇게까지 엉망은 아니야.
<대화>
A: Why is the kitchken always a mess when you cook?
B: I clean up afterward. It's not that bad.
A: But I always end up doing most of the cleaning.
B: Ok, I'll try to clean while I cook next time. Is that better?
A: Yes, please. It would make things easier for both us.
B: Okay, I'll work on it. Sorry for making you do extra work.
A: 네가 요리를 하면 왜 주방이 항상 엉망이 되는 걸까?
B: 난 하고 나서 다 치워. 그렇게까지 엉망은 아니야.
A: 하지만 늘 내가 대부분의 청소를 하게 되잖아.
B: 좋아, 다음엔 내가 요리하는 동안에 청소를 하도록 할게. 그럼 좀 낫니?
A: 응, 제발 좀. 그럼 우리 둘 모두에게 더 수월해질 테니까.
B: 알았어, 노력할께. 일을 더 하게 해서 미안.
<핵심 표현>
mess 엉망, 난장판
clean up 말끔히 치우다.
afterward 나중에, 후에
end up ~ing 결국 ~하게 되다.
most of the 대부분의
work on 노력하다. 집중하다.
@입이 트이는 영어.
Moving to Hanoi.
베트남 하노이 이주.
<말하기 연습>
When I was in college, I went to China as an exchange student. Since then, I always dreamed of living abroad. So, when I got married and moved to Hanoi, the capital of Vietnam, with my husband, it felt like it was my destiny.
나는 대학 시절에 중국으로 교환 학생을 다녀왔다. 그때 이후로, 해외에서 사는 것을 늘 꿈꿨다. 그래서 결혼 후 남편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로 이주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나에게 운명처럼 느껴졌다.
For the first year after the move, we lived in an apartment near Hanoi's Korean town. As a result, it didn't really feel like I was living abroad. Stepping outside, I was surrounded by Koreans, Korean language, and Korean food. A year passed by that way.
이주 후 첫 1년간은 하노이의 한인 타운 주변에 있는 아파트에서 살았다. 그래서인지, 전혀 해외에 살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집 밖을 나서면 온통 한국인, 한국말, 한국 음식으로 둘러싸인 채 그렇게 1년이 흘렀다.
Our child grew up during that time, and we decided to transfer him from a Korean kindergarten to an international one. We also moved to a new place. We decided to move to neighborhood where many locals and foreigners reside. I had always thought that living abroad would feel like a constant trip, and now I finally feel like I'm living that kind of life.
그동안 아이는 성장했고, 우리는 아이를 한국 유치원에서 국제 유치원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거취도 달라졌다. 현지 주민과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사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해외에서의 생활은 매일이 여행 같은 삶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비로소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핵심 표현>
as an exchange student 교환학생으로
always dream of ~을 늘 꿈꾸다.
the capital of ~의 수도
feel like it is one's destiny 운명처럼 느껴지다.
for the first year after ~의 1년간
it doesn't really feel like 진짜 ~처럼 느껴지지 않다.
pass by that way 그렇게 지나가다.
transfer someone from ~을 ...에서 옮기게 하다.
move to a new place 새로운 곳으로 이주하다.
feel like a constant trip 항상 여행을 다니는 느낌이다.
live that kind of life 그런 삶을 살다.
<대화 연습>
A: How's the new place you moved to?
B: I'm sad to be apart from my close Korean friends, but I've made a lot of friends from abroad.
A: Really?
B: Yeah. I especially love the exotic vibe the neighborhood. Every day feels like a trip.
A: It's great to see you adapting so well to the new place.
B: Thanks!
A: 새로 이사 간 곳은 어때?
B: 친한 한국 친구들과 멀어진 건 아쉽지만, 대신 외국인 친구들이 많아졌어.
A: 그래?
B: 응. 무엇보다 그 동네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매일이 여행하는 삶처럼 느껴져.
A: 새로운 곳에서도 적응을 잘하는 모습이 멋지네.
B: 고마워!
<핵심 표현>
be apart from ~와 떨어져 있다.
make a lot of friends 친구를 많이 사귀다.
the exotic vibe 이국적인 분위기
feel like a trip 여행처럼 느껴지다.
adapt well to ~에 잘 적응하다.
<음성 파일>
<영작 연습>
1. 나는 내 소유의 집을 갖는 것을 늘 꿈꿨다.
I always dreamed of having my own house.
2. 너무 재미있어서 마치 내 운명인 것처럼 느껴졌다.
It was so fun that it felt like it was my destiny.
3. 뭔가 달라졌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It doesn't really feel like anything has changed.
4. 나는 첫날에 여러 친구들을 사귀었다.
I made a lot of friends on the first day.
5. 아들이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다.
Our son is adapting well to his new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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