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장기투자. 스무 번째 [20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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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

주식 장기투자. 스무 번째 [20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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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평온한 주말들 잘 맞이하셨는지요? 요즘 평창올림픽에 포항 지진에 열성적인 언론의 바람이 불고 있는 듯 합니다.

책을 읽자고 마음 먹으면서 티비를 멀리했는데, 근래는 눈길이 슬글슬금 가고 있네요. 얼마나 열정적으로 보도를 하는지,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얼마나 환상적인지 말입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장기 가치투자 주간 점검의 시간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전주엔 상당한 공포를 발현하는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선진국의 기침에 국내는 감기에 걸렸으니 말입니다. 다들 몸살들 앓았고 제 종목들도 비껴가지 못했습니다. 해서, -10%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 폭락을 하니, 또 여기저기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또 저런관점에서 말이죠. 하지만 결과에 맞춰지는 예측이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일정 시점에 저도 아주 짧게 공포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투자 현인들이 이를 빗대에 바겐세일 기간이라고 생각해 보라는 말씀과 안전마진 확보에 대해, 그리고 증권 및 시장 분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니, 기분이 썩 나쁘진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말이죠. 직시되는 내 손실의 고통을 생각 못하게 말입니다.

정말이지 누구나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현인의 명언에 깊이 빠져들 수 있을까 생각이 든 한 주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투자 현인은 스타일이 다르지만 누구도 시장 분석은 투기라고 명기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폭락을 수 차례 겪었지만 돌아보면 현재의 위치에 와있음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기업의 관점에서도 보면, 숱한 혹독한 시장상황에도 굳건히 성장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르게 볼 수 있도록 좀더 고군분투해야 겠습니다.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르게 보이겠져. 문득, 예전에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아빠가 주식현황판을 바라보면서 매매를 지시하면서 껄껄거리던 꿈속의 한 장면이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여튼, 독자여러분께서도 늘 성투하시길 진심*백배로 기원드립니다.

즐거운 한주의 시작 되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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