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장기투자. 열 여섯번째[16주] 그리고 열 일곱번째 [17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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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

주식 장기투자. 열 여섯번째[16주] 그리고 열 일곱번째 [17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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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전주에 신비로운 경험(독감으로 인한 독방 생활)으로 투자 주간점검의 시간을 등외시 했습니다.

당시 정황상 일상의 생산성과 관련된 사회생활은 완전히 단절하고 오로지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침일기쓰기도 한주간 2어번 책장을 열었다 덮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90퍼센트에 육박하는 실천율에 가끔은 나의 성향이 너무 교과서적이진 않나 싶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애기를 종종 듣는 터라, 영 기분이 좋지 많은 않습니다. 창의적인 삶을 동경하는 터라 일장일단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호전적으로 받아 들이기도 받아들이지도 않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전주는 어쩌다 보니 -7%입니다.

아직까지도 마이너스 신세면서도 2018년이 되면서 맘이 더 편안해 지는 것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확신하는 맘 가짐 때문인듯 싶습니다. 실상 그렇진 않더라도 투심은 좀더 너그러이 그리고 좀더 신뢰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 최대의 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상 최대의 상승장을 기록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썩은 사과도 못 줍는 투자를 하면서도 아쉬움이 많지는 않습니다.

요즘, 투자와 투기에 대한 개념을 새로이 정립하면서 안정성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하게 만든 책을 읽고 있습니다. 리스크의 본질과 안전성의 경계기준에 대한 본인이 갖고 있는 개념이 완전히 파괴되는 느낌입니다. 벤저민그레이엄의 책인데, 완독을 하고 한줄 서평을 기재할까 합니다.

요즘 가상화폐에 논란이 많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요? 본인은 가상화폐에 대해 옳다 그르다의 개념은 아닌듯 싶습니다. 다르고 이 차이를 기존 체계에서 인정할 것인지 아닌지의 괴리감이 현전히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역사는 승자로 채워지는 인류사를 보면 중요한것은 성투하는 것이 겠지요? 나날이 성투하면서 삶을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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