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6. 13. 목)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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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회화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6. 13. 목)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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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잉글리쉬.

Let's see if they have any in my size.
나에게 맞는 사이즈가 있는지 알아보자고.

<대화>
A: Alright, Sarah, time to find some new summer clothes. Let's hit up that clothing store downtown.
B: Sounds good to me! I'm on the hunt for some lightweight tops and skirts.
A: I'm eyeing those linen shirts they have on display. Let's see if they have any in my size.
B: And maybe we can find you some stylish shorts to match!

A: 좋아, 세라, 이제 새 여름옷들을 찾으러 가 볼 때가 됐어.
B: 나야 좋지! 안 그래도 좀 가벼운 윗도리와 치마들을 찾고 있거든.
A: 난 진열해 좋은 그 리넨 셔츠들을 찜해 두었지. 나에게 맞는 사이즈가 있는지 알아보자고.
B: 그리고 어쩜 거기에 매칭되는 근사한 반바지도 찾아 줄 수 있을지 모르잖아.

<핵심 표현>
hit up 방문하다. 가보다.
on the hunt for ~을 찾아 나선
lightweight 가벼운 무게의
eyeing 눈길을 주고 있는 중인, 점찍어 두고 있는
on display 전시해 두고 있는

@입이 트이는 영어.

Clumsiness.
몸치.

<말하기 연습>
I feel like I was born with two left feet. I've never properly cleared a hurdle, and whenever a ball came towards me, I was always tripping over my own feet. I guess my sense of distance with things like balls was off somehow. So, I didn't enjoy phys ed class, and there were days when I couldn't fit in with the other boys who enjoyed ball games.
나는 몸치로 태어난 것 같다. 뜀틀도 제대로 뛰어넘어 본 적이 없고, 공이 내 쪽으로 다가오면 항상 헛발질을 하기 일쑤였다. 공에 대한 거리 감각에 뭔가 문제가 있었나 보다. 그러다 보니 체육 시간이 즐겁지 않았고, 구기 종목을 즐기는 남자아이들 틈에서 어울리기 힘든 날들도 있었다.

As an adult, I wasn't too bothered by my lack of athleticism. But when I became a dad, I worried that my kids might take after me. That's why these days, I send my eldest son to adademies to learn various sports.
성인이 되고 나서는 몸치인 내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지만, 아빠가 되고 나니 아이들이 나를 닮을까봐 걱정이 됐다. 그래서 나는 요즘 큰 아들을 각종 운동을 가르쳐 주는 학원에 보내고 있다.

Parents often seek vicarious satisfaction by having their children do the things they couldn't achieve themselves. When my son looks back on his school days, I hope he will remember more lively activities, unlike his old man.
부모들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들을 아이들에게 시키면서 대리 만족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 아들이 학창 시절을 돌이켜 볼 때 나와는 달리 보다 활기찬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

<핵심 표현>
be born with two left feet 몸치로 태어나다.
clear a hurdle 뜀틀을 넘다.
trip over one's own feet 헛발질을 하다. 제 발에 걸려 넘어지다.
sense of distance 거리 감각
be off somehow 뭔가 문제가 있다.
phys ed class 체육 수업
can't fit in 잘 어울리지 못하다.
isn't too bothered by ~에 크게 신경 쓰지 않다.
lack of athleticism 운동 신경 부족
take after someone ~을 닮다.
seek vicarious satisfaction 대리 만족을 하려고 하다.
look back on one's school days 학창 시절을 돌이켜 보다.
someone's old man ~의 아버지

<대화 연습>
A: What academies does your eldest child attend?
B: He's learning soccer, acrobatic gymnastics, and jump rope.
A: Oh, they're all sports-related academies!
B: Yes, I am a bit of a klutz, so I don't want him to take after me.
A: I suppose good physical coordination is important for boys.
B: Exactly! I want him to engage in sports with his friends and enjoy his school days!

A: 첫째 아이는 무슨 학원에 다녀요?
B: 축구, 아크로바틱 체조, 줄넘기를 배우고 있어요.
A: 아, 모든 운동 관련 학원이네요!
B: 네, 제가 좀 몸치여서 아이만큼은 저를 닮지 않았으면 해서요.
A: 남자아이들은 운동 신경이 중요하긴 하죠.
B: 맞아요! 아이가 친구들과 운동을 하며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핵심 표현>
a bit of a klutz (약간) 몸치
take after someone ~을 닮다.
good physical coordination 좋은 운동 신경
engage in sports 스포치에 참여하다.
enjoy one's school days 학창 시절을 즐기다.

<음성 파일>

입트영 24년 6월 13일.mp3
3.76MB


<영작 연습>
1. 나는 태어날 때부터 몸치였지만, 아내는 운동을 아주 잘한다.
I was born with two left feet, but my wife is great at sports.
2. 오늘 그의 표정이 뭔가 이상하다.
His expression today is off somehow.
3.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를 닮는다.
Most people take after their parents.
4. 나는 10대 때 좀 몸치였다.
I was a bit of a klutz when I was a teenager.
5. 운동 신경이 좋으면 도움이 되지만, 필수는 아니다.
Good physical coordination helps, but it isn't neces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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