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잉글리쉬.
I'm sorry for the mix-up. 혼동이 있어 죄송합니다.
<대화>
A: Excuse me, I ordered the chicken burger, but I got a veggie burger instead.
B: Oh, no. I'm sorry for the mix-up. Let me fix that for you.
A: Thanks. I don't eat veggie burgers.
B: No problem. I'll get your chicken burger right away. Sorry about that.
A: It happens. Just hungry for some chicken right now.
B: I hear you. It's on its way. Sorry again and thanks for your patience.
A: 실례합니다. 전 치킨버거를 주문했는데 그게 안 나오고 베지버거를 받았어요.
B: 오, 이런 혼동이 있어 죄송합니다. 얼른 제대로 해 드릴게요.
A: 감사합니다. 전 베지버거는 안 먹어서요.
B: 네, 문제없습니다. 주문하신 치킨버거 바로 가져다 드릴게요. 죄송합니다.
A: 그럴 수도 있죠. 지금은 치킨이 많이 먹고 싶을 뿐이에요.
B: 그럴 수도 있죠. 지금은 치킨이 많이 먹고 싶을 뿐이에요.
<핵심 표현>
veggie burger 채로로 만든 패티를 넣은 버거
instead 그 대신에
mix-up 혼동
fix 고치다. 정정하다. 수리하다.
patience 인내심, 인내
@입이 트이는 영어.
A happy commute. 즐거운 출근길.
<말하기 연습>
I've been an educational worker for the past 20 years, working at a desk job. It wasn't easy to set aside time for English studies or exercise due to a packed schedule. However, the method I discovered was to seamlessly integrate English and exercise into my daily life.
저는 지난 20년 동안 사무직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교직원입니다. 바쁜 일과로 인해 영어 공부 시간과 운동 시간을 별도로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가 찾은 방법은 일상 생활 안에 영어 공부와 운동을 자연스럽게 녹이는 것이었습니다.
I started by deciding to walk to work, which is about 5 kilometers away. During my walk, I listen to "입트영" using the EBS 반디 app. I stop by a cafe when I reach the midpoint of my commute. There, I spend about an hour using the study material to review the sentences that passed me by during the program. In the time I have left after that, I pratice speaking English in my own words by deducing the overall context.
일단 5Km 정도 떨어진 직장을 걸어서 출근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걷는 동안에는 EBS 반디 앱을 통해 "입트영"을 듣습니다. 출근길 중간 지점에 이르러서는 카페에 들러, 한 시간 정도 머물면서 방송 들을 때 스쳐지나갔던 문장을 교재를 통해 복습합니다. 그 후 남은 시간에는 전체 문맥을 유추하며 제 나름의 영어 문장으로 말하는 연습을 합니다.
By starting my mornings a bit earlier this way, I can use my two-hour commute for both exercise and study.
이렇게 아침을 조금 더 일찍 시작하면 두 시간 정도 소요되는 출근 시간을 활용하여 운동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핵심 표현>
work at a desk job 사무직에 종사하다.
set aside time for ~할 시간을 내다.
packed schedule 바쁜 일정
seamlessly integrate 자연스럽게 녹이다.
walk to work 도보로 출근하다.
stop by a cafe 카페에 들르다.
reach the midpoint 중간 지점에 이르다.
spend about an hour 한 시간 정도를 보내다.
pass someone by ~을 지나가다. 지나치다.
in one's own words 자신의 말로
start one's mornings a bit earlier 아침을 조금 더 일찍 시작하다.
<대화 연습>
A: How do you commute to work in the morning?
B: I go on foot.
A: Really? Isn't your office quite far away?
B: It's about 5 kilometers.
A: But you still walk there? That's impressive.
B: I pop in my earphones and study English on the way. I can also get in some exercise.
A: 아침에 출근을 어떻게 하세요?
B: 걸어서 가요.
A: 정말요? 회사가 꽤 멀지 않으세요?
B: 한 5km 정도 돼요.
A: 그런데 거기까지 걸어 가세요? 대단하시네요.
B: 가는 길에 이어폰을 끼고 영어 공부를 해요. 운동도 되고 좋아요.
<음성 파일>
<영작 연습>
1. 사무직에 종사하면 체중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It's hard to maintain your weight when you work at a desk job.
2. 나는 매일 밤 한 시간 정도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I spend about an hour reading every night.
3. 남편은 아침을 조금 더 일찍 시작하기로 약속했다.
My husband promised to start his mornings a bit earlier.
4. 도보로 가도 될 만큼 가깝다.
It's close enough to go on foot.
5. 주말에는 틈틈이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On weekends, I try to get in some exercise.
@교재구매.
https://link.coupang.com/a/beUd6M
https://link.coupang.com/a/beUeqV
https://link.coupang.com/a/beUeFt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생활 영어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1. 15. 수)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0) | 2023.11.15 |
---|---|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1. 14. 화)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2) | 2023.11.14 |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1. 10. 금)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0) | 2023.11.10 |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1. 9. 목)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0) | 2023.11.09 |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1. 8. 수)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0) | 2023.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