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0. 4. 수)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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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회화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10. 4. 수)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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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English.

You'll be missed. 다들 네가 안 와서 서운해할 거야.

<대화>
A: So, are you going to Greg's housewarming tomorrow?
B: I wish I could, but I have to go to a workshop. What a bummer.
A: Oh, it would be really nice if you could join us. I heard Greg has a really nice place.
B: That's what I heard too. well, if it weren't for the workshop, I would definitely go.
A: Well, there's always next time. You'll be missed.

A: 그래, 너 내일 그레그 집들이 갈 거야?
B: 나도 그러면 참 좋겠는데, 워크숍에 가야 해. 정말 속상하다.
A: 아, 너도 우리랑 같이하면 참 좋을 텐데. 그레그가 정말 좋은 곳을 얻었다고 하더라고.
B: 나도 그렇게 들었어. 뭐, 워크숍만 아니면 난 꼭 갈 거야.
A: 음, 다음번에 가면 되지 뭐. 다들 네가 안 와서 서운해할 거야.

<핵심 표현>
housewarming 집들이
bummer 실망스러운 것
definitely 단언코, 확실히
be missed 그리움의 대상이 되다.

@입이 트이는 영어.

The end of my 40s. 불혹을 떠나보내며.

<말하기 연습>

I am nearing the end of 40s. Thankfully, due to recent changes in age-related laws, I've gained an extra year in my 40s. But looking back on the past decade, I'm starting to feel my age.
나의 40대가 지나가고 있다. 감사하게도, 최근 나이 관련 법률 개정으로 인해 40대를 1년 더 살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을 돌이켜 보면, 내가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Getting a root canal and a dental implant at the dentist's, I began to sense that my body was starting to show signs of wear and tear. What's more, I felt lethargic after suffering from prolonged neck pain. An old friend I recently met, upon seeing my thinning hair, advised me to take nutritional supplements.
치과에서 신경 치료와 임프란트 시술을 받으면서 "내 몸이 고장나기 시작하는 구나"하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오랜 기간 목 부위 통증을 겪고 나서 무기력함을 느끼기도 했다. 최근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나의 줄어든 머리숱을 보면서 영양제를 챙겨 먹으라고 조언했다.

Even at work, it feels like the time has come to start planning for retirement ten years from now. Seeing my two children entering their 20s, the phrase "responsibility in life" comes to mind. I'm giving a lot of thought to how I should fill my life with meaning in my 50s, both at home and in the workplace. When I reach my 60s, I hope to look back on my life and tell myself, "I've lived it well."
회사에서도 어느덧 10년 뒤 퇴직 이후를 설계해야 할 시점이 온듯 싶다. 20대에 접어든 두 자녀들을 보고 있으면 "인생에 대한 책임"이란 문구가 떠오른다. 50대에 접어들면 가정과 직장에서 어떻게 삶의 의미를 채울지 고민이다. 60세가 되어 인생을 돌아보면서 "잘 살았노라"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다.

<핵심 표현>
near the end of ~의 끝에 접어들다.
look back on ~을 돌켜 보다.
feel one's age 나이를 실감하다.
get a root canal 치아 신경 치료를 받다.
dental implant 치아 임플란트
show signs of wear and tear 세월의 흔적이 보이다.
feel lethargic 무기력하다.
prolonged neck pain 장기간 지속되는 목 통증
thinning hair 숱이 줄어드는 모발
take nutritional supplements 영양제를 먹다.
the time has come to ~할 때가 되었다.
plan for retirement 퇴직을 준비하다.
come to mind 떠오르다.
give a lot of thought to ~에 대해 고민하다.
fill one's life with meaning 삶에 의미를 채우다.
both at home and in the workplace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look back on one's life 인생을 돌아보다.

<대화 연습>
A: Hey, by the way, it seems like your hair is thinning a bit.
B: Oh, really? Is it noticeable?
A: Yeah, it surprised me. Are you taking any medication to prevent hair loss?
B: I'm just using some hair loss prevention shampoo.
A: The medication is most effective if you take it while you still have hair. You should get to it.
B: Thanks for the heads up. Are you taking it too?

A: 야, 근데, 너 머리숱이 좀 줄고 있는 것 같다.
B: 아, 그래? 눈에 확 보여?
A: 응, 깜짝 놀랐어. 혹시 탈모 방지 약은 먹고 있어?
B: 그냥 탈모 방지 샴푸 정도 쓰고 있는데.
A: 머리카락이 아직 있을 때 약을 먹어야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해. 빨리 복용하는 것이 좋겠다.
B: 알려줘서 고마워. 너도 먹고 있어?

<음성파일>

입트영 23년 10월 4일.mp3
4.36MB


<영작 연습>
1. 운동은 즐거웠지만, 다음 날 나이를 실감하게 됐다.
I enjoyed the workout, but I felt my age the next day.
2. 7년을 탔더니 우리 자동차에서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고 있다.
After 7 years, our car is beginning to show signs of wear and tear.
3. 그에게 무엇을 사줄지 우리는 많은 고민을 했다.
We gave a lot of thgout to what to get for him.
4. 나는 탈모를 예방하려고 두피를 마사지한다.
I massage my scalp to prevent hair loss.
5. 친구가 사전에 내게 귀뜸을 해 줬다.
My friend gave me a heads up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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