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제 생활터전인 이곳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예상하고 있네요. 벌써 봄이 지나가고 있나? 햇살이 온화함을 넘어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주변에 싱그럽게 피어오르는 이름모를 화초가 만연한 오늘 즐겨보시기 권유드립니다. 오늘도 돈 공부는 지속됩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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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장 3대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행이다. 경기 방어 섹터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내고있다. 미국채 10년물은 3년내 최고치 연일 갱신 중이다. 고용지표는 상당히 좋고 심리지수는 다시 중립으로 회귀하고 있다.
- 러시아 사태는 말(?)로만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고 S&P500지수는 4500을 터치 섹터맵은 헬스케어와 경기 방어, 에너지의 상승이 눈에 띤다.
- 달러/원 환율은 1222.7, 엔/원 9.8 그리고 원유는 100달러 근방에서 오르락 내리락. 10년 2년물 장단기 금리차는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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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식 시장의 신용잔고와 예탁금 지표의 주기적인 점검은 의미있는거 같다. 한 순간 급증한 예탁금이 한 순간 썰물처럼 빠져나간다면 시장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게된다. 상황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다. 그래도 지금은 순탁하게 흘러가는 중으로 보여진다.
- 각각의 지표는 지표마다의 특징이 있다. 예탁금은 유동성의 바탕이 될 것이고 거래대금은 활성화정도 신용잔고는 심리와 위험도를 내재하고 있다. 이런 지표의 변동에 시장이 반응하게 되는 또 하나의 요인이 된다.
- 돈은 다양한 투자처간 이동이 있고 거대한 변동이 이따금씩 발생하게 된다. 부동산, 주식, 채권, 통화, 상품 등 상황에 동조하면서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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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이슈들과 대내외 환경들을 짚어주시는 포카라님.
- 격동했던 매 한 순간들을 큰 호흡으로 들이켜 정신없이 흘러온 한 주를 돌아본다.
- 실패를 복기하고 성과의 원인 분석하여 돌아오는 다음 기회를 잘 활용하자! 이눔의 손가락락락!!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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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의 표현일지도 모른다. 1분기 실적을 이렇게나 빨리 노출시키다니. 여튼 반도체 소부장의 시장 분위기를 봐서 우상향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 바이든이 웨이퍼를 들고 겁박아닌 겁박과 필요성을 언급했고 리쇼어링을 각국에서 외쳐되고 있는 형국을 보면 반도체 강국인 자국의 연관 소부장 기업들은 호전가능성이 다분하다.
- 준비가 되어 있다면 누릴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바라만봐야 할것이다. 이번엔 고개들어 바라만 봐야할듯.
https://m.blog.naver.com/jhshin82/222695341711
- 개봉 박두!! LG엔솔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국장 시총 2위의 기업의 실적 발표이다.
- 서프라이즈라고 오늘 겪하게 언급되던데, 컨센 대비 서프라이즈 구나!!
- PER가 110배에 영익률은 많이 줄고(8 -> 6) 점유율도 그닥, 원자재 급등에 외부환경도 호락호락하지도 않고 좋은건가? 공부의 부족으로 이해가 아직 잘 안되네.
https://m.blog.naver.com/kmsmir04/222694645491
- 투자 격언에 "의심을 통해 확신을 더한다."라는 말이 있다. 의심을 점검하여 의혹이 풀리면 확신이 되고 확신의 크기만큼 비중을 싣을 수 있게 된다.
- 그렇다고 확신에 비례하여 주가가 형성되는 것만은 아니다. 여기에 각종 참여자들의 투자 전략이 이입되고 표시된다. 하지만 그 확신에 대한 기대는 부흥하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 또 자신의 기준에서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되면 어떤 대응을 하게 될까? 예상치 못한 리얼옵션이 형성된다면 어떤 대응이 가능할까? 장기 투자자가 장기 보유자는 아니다.
https://m.blog.naver.com/xodh5/222694699708
-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고 실적을 추적하면서 시장의 반응을 점검하면서 대응을 한다.
- 산업에 대한 공부, 기업에 대한 공부를 마치면 이후에 점검하는 과정에서 투여하는 시간이 매우 단축될 수 있다. -
- 자신만의 기업에 대한 가치 평가가 완료된 시점에서 바라보는 기업의 주가의 흐름을 보면 상황에 따른 대응도 가능해 진다. 성과를 한번 경험하고 나면 성공 전략을 다듬어 가면서 자신의 투자 방식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실패 요인으로 보강한다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해 보자!!
https://m.blog.naver.com/badajr/222695124852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95300836
- 언론은 누구편? 같은 현상을 다르게 주장하는 것도 언론의 큰 묘미이자 힘이다.
- 2개의 기사를 보면 다른 내용은 아니지만 어떤 것을 보느냐? 보는 이가 누구냐? 얼만큼 알고 있느냐?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 대주주 밀어주기는 특히나 국내 기업에서 자행하는 주주 기만행위가 아닌가 싶다. 그제 사고 어제 팔고간 주주가 주주냐라는 말로 구분짓는 만행과 이를 용인하는 투기자들의 의식수준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금융선진국으로의 도약은 쉽지 않아 보인다.
산업
https://m.blog.naver.com/glory4u_lee/222695425533
- 추세 확인을 위해 각종 연관데이터를 모은다. 연관 지표들을 기반으로 더 구체적으로 숫자를 추정할 수 있게 된다.
- 방향을 확인하고 실적을 확인하고 미래실적을 추정하고 이를 통해 투자를 한다.
- 깊이 있게 기업에 대한 공부를 하자면,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듯이 추정에 필요한 자료들을 취하고 이를 분석하여 확인하고 의심을 더해 확신을 모아간다. 투자 규모에 비례하여 더 심사숙고 하게될거 같다.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95277754
- 자동차 반도체 부족사태가 이어져 출고가 마구잡이로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 완성차의 실적도 우려되지만 완성차를 위한 연관 소부장 업체는 어떤 상황에 처해있을까? 생태계 피라미드의 탑다운 뷰로 들여다 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지만 그 위기가 어느 시점에 타계될지 모르고 그 임계점이 어딘지 모르니 기회를 다른 관점(역의 관점)으로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부동산
https://m.blog.naver.com/ihappy0304/222695374316
- 부린이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알게되는 숙주나물님 블로그.
- 글솜씨도 뛰어나고 전달력도 멋져 관심이 있는 리뷰어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관심의 영역에서 더 관심을 갖게 되면 동기가 되는 것이고 동기가 어떻게 미래에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각 분야에서 나름 인지도를 갖는 블로거들의 동기를 읽다보면 정말 미래는 정해진 것이 없는듯 보인다. 꾸준히 하다보면 에너지가 모이고 그 에너지가 분출하면서 다양하게 얽혀섥혀 그 자리에 있게되는 경우가 많다. 일단 그 믿음으로 시작해 보자. 간디 형님이 말씀대로 운명이 되지 않을까?
이슈
https://m.blog.naver.com/cybermw/222695356642
- 트럭기사 연봉이 아니 초봉의 연봉이 1억을 초과한다고 ㄷㄷㄷ
- 실제 가처분 소득의 감소로 인한 경기 침체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오늘 뉴스에서 LG 연봉을 8%이상 올린다고 하던데 물가가 얼마나 올랐더라? 4%.
- 자본주의 시대에 고물가를 겪하게 체감할 부류는 따로 정해져 있는듯. 가난의 대물림은 끊어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