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퍼 아빠에요. 어제는 말이죠. 오전에 생활 이벤트가 있었는데 조치하다 보니 어쩌구 저쩌구... 결국 핑계입니다. ㅠ.ㅠ 비밀인데 그래도 생각의 흔적을 남기진 못했어도 리뷰와 사색으로 끈을 놓진 않고 있네요. 정말 내일의 나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궁굼도 하고 해서 여튼 오늘도 열심히 달려 볼께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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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뜨거!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채권금리가 급등으로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상관관계를 명확히 할 순 없지만 시장의 논리는 금리 상승은 곧 고PER 성향의 기술주들의 약세를 형성한다고 한다. 기업부채의 압박감을 반영하는 것인가?
- 긴축 기조는 크게 2가지로 양적 긴축과 금리 인상으로 보인다. 양을 줄이고 금리를 높이고 유동성이 회수되고 대출도 줄이고 시중에 자금이 어떻게 될까?
- 러시아 침공 이슈는 1달을 넘어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국가별 명분과 실리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리학적 위치별(서방/동방), 사상 체제별(자유/사회), 천연자원 보유여부별(부국/빈국) 여부 등 이래저래 오래가면 참혹한 현실은 누가 겪게 될까?
- 지금은 줄타기하듯 오르내린다. 살얼음을 걷는 느낌도 든다. 만약을 항상 대비해야만 한다.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왕왕일어나는 곳이 이곳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기축통화국, 선진국의 금융정책의 영향을 고스란히 감내해야 할 신흥국은 어째될찌 주시해야한다. 그곳엔 또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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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대국 반열의 중국, 그리고 대중 무역의 비율을 살펴보면 중국의 영향이 자국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게된다.
- 자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중국의 인구수에 따른 생산/소비 등 경제 영향은 가히 파급적이다. 중국이 코로나로 인해 발이 묶임에 따라 다양한 지표가 영향을 받게 된다. 자원의 움직임을 봐라.
- 대중 무역 의존도가 상당한 자국의 경우 중국의 소비가 줄어들면 대중 무역에 연관된 산업이 급격히 실적이 악화된다. 매크로 환경의 변화를 인지해야 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대응을 위해!!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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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친데 덮친격으로 당위성 기반의 친환경 정책 vs 실질 가처분소득 감소 기반의 물가상승이 혼재한다.
-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는데 과도기라 그런지 더 가혹하게 느껴진다. 어려움에 처한 나라들은 민란도 일어나고 양극화가 더 극심해 질것은 뻔하다.
- 기업의 입장도 참 가혹하다. 정책에 반하는 이윤 추구는 모험이 될것이고 거대한 자금의 집행은 존폐를 위협할 수도 있다. 그러니 눈치만 봐야하는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허나 이런 상황은 누가 가장 겪하게 체감하게 될까? 있는자와 없는자, 있는 국가와 없는 국가.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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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 특성에 의해 다양한 산업에 접목될 경우 시너지가 큰 시장이 있다. 각 산업에 따라 요구되는 특성에 부합하는 기술들이 생존하여 생태계를 이루게 되는 경향이 있다.
- 때론 너무 앞서가서 때론 너무 뒤쳐저서 산업과 연관 기술이 생존하지 못한 환경에서 소멸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밀어 주고 당겨주고 인정하는 기술과 산업이 결국 생태계 피라미드를 만들고 그 안에서 각축전이 벌어지게 된다.
- 투자에서도 이런 구조를 알고 적합한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어디에 방점을 두고 투자 종자아이디어를 발아시킬지 또 발현시킬지 좀더 치밀하게 구상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최첨단? 대중이 선호하는? 국가가 밀어주는? 극소수의? 가능성의 잣대로 더 다듬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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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전지 산업의 방향성과 규모는 확정되어 흘러가고 있다. 다만, 원자재가의 급격한 상승과 차량 반도체 부족 이슈가 발목을 잡는 형셍이다.
- 원자재가의 상승은 전 세계 공급망의 적체와 자원 제공국가의 전쟁 이슈가 있고 차량 반도체 부족 이슈는 공급의 제한이 해소되어야 한다.
- 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산업이고 선진 인류가 합치한 산업임에 틀림없다. 광기가 발동해 잠시 쉬어갈순 있겠지만 스마트 모빌리티의 핵심 산업은 성장이 자명하다. 이런 상황하에 어떤 투자 전략으로 임해야 할까? 고민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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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손 보험 심사가 강화된다는 의미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당사자를 살펴보자.
- 돈을 지급하는 보험사, 돈을 받고 치료하는 의료기관, 자부담하는 환자. 돈의 지급 요건을 강화하면 보험사는 덜 주게 되니 지출이 줄것이고 치료 환자와 미용 환자가 구분되고 의료기관은 총 환자수가 줄어들것이고 환자수가 줄어들면 관련 기기 구입도 줄어들고 기기 구입이 줄면 생산/판매하는 업체의 매출이 줄고...
- 하나의 요소가 연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게 된다. 또 역으로 이를 통해 반사이익을 받을 관계를 점검할 수도 있다. 작은 점하나가 인류의 스토리를 만든다. 어떻게 볼 것인가? 목적에 부합하게 집중해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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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 바이오, 임플란트, 피부미용,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산업. 각종 악재로 인해 오랜 기간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다. FDA 허가 불발, IPO 승인 거절과 철회 등으로 가치 폄하가 되고 있다.
- 영원한 것은 없다는 증시 격언이 있다. 미래 먹거리를 고려해 보면 헬스케어 사업이 가야할 길은 선명해진다. 산이 높아도 정복하는 이가 있고 그런 기업이 있다면 폄하된 가치가 제자리를 찾고 우뚝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신약 출시의 험로는 다른 산업분야보다 훨씬 어렵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풀리면 성과도 훨씬 좋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반도체 강국, 2차 전지 강국, 그리고 바이오 강국이었으면 좋겠다.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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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리 경제 넘버원인 미국 증시에서 상승한 간판 기업들을 살펴봄으로써 심리를 살짝 엿볼 수 있는 힌트를 갖아본다.
- 핫 한건지 온건한 건진 알긴 어렵지만 흐름을 보다보면 관심영역을 알게 될 수도 있다. 마치 어쩔땐 어떤것이 움직이는 지.
- 증시는 복잡계로 비유된다. 다양한 참여자들을 다양하게 격동하기 때문에 답을 찾긴 어렵지만 돈의 흐름이라는 중심으로 그들의 심리를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들에 의해 표류하지 말고 그들의 심리를 파악해 부동할 수 있도록 사유를 해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할거 같다. 이런 현상들과 변동성을 연마하면서 성투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공부 기반 확신에 확신 기반 비중을 싣고 비중 기반 성과를 내는 방법을 익혀가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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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디스카운트'란 멍에는 멍에가 맞는가? 부끄럽지만 행태를 보면 합당도 하다.
- 우연의 일치 일순 있다. 허나 기가 막히게 적절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주주를 구분하는 것은 필요하겠지만 이익을 나눔에 있어서 구분이 필요할까? 애초에 상호간의 계약관계로, 어떤 주주는 위험에 대한 보상을 바라며 권리를 행사하고 있을 수 있고 파트너로서 동행하는 의미도 있을테고 어째거나 이익에 공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 쩐주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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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고 자산은 없다고 좋다고 볼 수도 없고 있다고 나쁘다고 볼 수도 없는 자산이다. 그렇다고 없다고 나쁘다고 볼 수도 있다고 좋다고 볼 수도 없다.
- 이를 좀더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BM도 확인해 봐야하고 실적의 질과 사업의 확장성도 세밀히 살펴봐야 한다.
- 잘 팔리는 제품의 재고는 자산이고 안 팔리는 제품의 재고는 손실로 보기 때문이다. 이렇듯 같은듯 다른 것을 식별하려면 기업에 대한 공부는 필수이다. 그치만 심리는 또 다른 차원의 것이기에 주가의 행방은 좀처럼 갈피를 잡기 힘들다. 복잡계인 증시에서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