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짧은 점심 휴게시간의 막간'을 이용해 편집없이 한번에 주욱~ 읊조려 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완독한 팀 페리스의 '4시간'에 대해 읽고 느낀점을 작성할까 합니다. 솔직히 저의 독서 환경은 상당히 전투적입니다. 주로 대중교통을 마~~이 이용하는 편이라 그 시간이 독서 몰입의 최적기 입니다.
처음 인문학의 물꼬를 틀어준 서적으로 인해,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탐독을 합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클래식 음악과 주변음들이 같이 들을수 있는 능력아닌 고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헐~~ 다른 분들도 이런 현상을 겪는지 궁금하네요. 일견하시면 제게도 한마디 속삭여 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여튼, 독자마다 해석의 능력이 천차만별이라 의견이 상이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DEAL' 용어에 대한 저자의 정의가 좀 색다르게 기억됩니다. 원제에서 제시하듯이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해도 더 잘 살고 잘 놀고 잘 할수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중요한 것을 잘하는 것이고 몰입하되 척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인지했습니다.
자~ 'DEAL'은 다음과 같습니다.
Definition: 정의
Elimination: 제거
Automation: 자동화
Liberation: 해방
순수하게 단어의 의미를 워딩해도 느낌이 쫘악 올것같습니다. 시시콜콜('시콜') 한줄 평을 하자면 '본질을 보고 씰데없는 유무형의 것들 제거하고 스스로 잘 돌아가게 구조화해서 자유로와 져라!' 이겁니다.
저자의 깊은 사상이 담겨있는 훌룡한 서적을 가볍게 터치해서 좀 그렇지만서도 이건 뭐 순전히 제 생각이니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고 일독하시면 윤기나는 인생을 위해 나름 좋을듯 합니다.
다음은 동 저자의 '타이탄의 도구들'에 대한 시시콜콜('시콜')서평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독(즐거운 독서 또는 즐기는 독서)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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