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린(블로그 어린이) 블린 입니다.
오늘은 '군중 심리'와 '투자'에 대해 제 의견을 피력해 볼까 합니다.
일단 군중은
네이버 국어사전과 영영사전에서는
1) 한곳에 모인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2) is a large group of people who have gathered together, for example to watch or listen to something interesting, or to protest about something.
이라고 정의합니다.
사람이 모였는데 그들의 심리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어떤 과학자는 사람의 뇌는 큰 충격을 받으면 뇌가 공황상태에 이르게 되어 상식 밖의 행동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일례로 천재지변 또는 화재 등이 발생하면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대한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뉴스를 접한 제 3자가 흔히 말하게 되는 '왜 저랬지?"라는 행태를 말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성적이 아닌 본능적으로 움직이도록 다부지게 평소 훈련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흔한 사례가 일본의 지진 훈련 사례를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이 심리에 대해 주관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입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이 모여 한 사람 ㅂㅅ만드는건 일도 아니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뇌리에 깊게 또아리를 틀고있는 한국 유명한 여배우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미드 'lost'에서도 그 일면을 볼 기회가 있죠.
대중 심리 그것은 밝음과 어둠의 양면을 가지고 그 관점에 따라 얼마나 인류 문명의 전개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갸늠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특히, 경제 관점에서 조금 들여다 보면, 여기서 활용 팁도 자제 팁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브랜드 파워'이것을 군중심리에 대입해 보면, 기능이다 디자인이다 등등 그 가치를 온전히 내것으로 활용하는 파워소비자가 있을 것이고, 카더라를 지양하는 군중이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일례는 허다하게 많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애플? 프라다? 등등 가치 있는 독보적인 브랜드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가치를 온전히 수긍하는 대중이 얼마나 될까요? 하나의 멍충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 블로그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프라다 가방에서 마크를 탈착하고 블로그에 이미지를 올려 의견을 인터넷에 무기명으로 물었더니,
거지같다! 시장에서 3만원 주고 샀냐? 줘도 안갖는다! 라는 댓글이 달렸다고 합니다.
이번엔 같은 이미지에 프라다 마크를 부탁하고 같은 방식으로 문의하니,
환상적이다! 300만원은 넘는듯 보인다! 갖고 싶다! 부럽다! 등의 댓글이 수~배나 많이 달렸다고 합니다.
이 블로그를 접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에 오늘 나눌것은 이런 군중 심리를 투자에서 활용해 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정보를 습득해서,
지식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온전한 지식을 더 살펴 가치를 파악하고,
파악된 가치와 대중의 평가의 이격도를 분석해,
합리적인 수준의 투자를 하고 인정의 수준까지 인내하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죽이되면 죽상이요. 밥이되면 x밥인가?
난해한 글 읽어 주심에 깊이 감사하며 모두의 보람찬 시간을 기원하며 저는 끼니 해결하러 가겠습니다.
나날이 좋은글로 뵙는 그날까지 "이거 실화야~" 시리즈를 끄적여 볼까 합니다. 미천한 블린이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여러분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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