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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역시 기대하던데로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데, 그놈의 습도가 괴로움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에 콩나물국이 나왔는데, 뜨겁울거라고 생각하고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는 순간 머랄까 차갑다는 느낌이 확 와닫더라고요. 예상하고 대비하던 여러가지 상황에 당혹한 느낌이 겹쳐지니 밀착 감정이 드는 것 아닌가 살며시 짚어봅니다.
한 동안 지속될 폭염에 건강들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일전에 포스팅한 일론 머스크의 일상을 간접 경험하기 위해 접한것과 마찬가지로 베조스의 일면을 옅보기 위해 구매해서 일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둘다 전세계 부호이자 우주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고 독특한 사상을 지닌 인물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조금은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경영자로서의 면모와 사적인 면 모두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두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언급한 이야기 짓기의 오류를 감안하더라도 두 사람은 정말 다르더 군요.
이 책에서 가장 생각나게 만드는 구절은 베조니즘이라는 용어가 문득 기억납니다. 베조니즘은 베조스의 사업적 성격을 그대로 표현하고 사용한 신조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베조니즘은 약간은 스파르타식과 쾌속이라는 단어의 조합이랄까요!!
여튼, 성격은 다르지만 밀어부치기기 위한 확신은 누구라도 지지 않을 두 사람인듯 싶습니다.
책에서는 경영 스타일이나 경영사 그리고 가족사와 개인사를 싣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은 베조스에 대한 성격이나 그 위치에 있을법한 추측이 가능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겠지만 말이죠.
재미있는 것은 둘다 유대인 혈통이고 둘다 다독을 했고 사상이 특출났죠. 공통점이라고 일컫기엔 무리도 있지만 여튼 사상이 남다르고 확신이 남다르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까 합니다.
베조스 그리고 아마존 그리고 그들의 열망인 우주에 대한 현실은 어떻게 변해갈까도 꽤나 흥미거리가 된 책이었습니다.
자~ 그럼~ 한 줄 서평을 하자면, "어떻게 될지를 알게되고 어떻게든 된다는 확신이 든다면 그건 현실입니다. 내가 보고자 하는 것에 반응하는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입니다.
완독을 하고 나서야 amazon.com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그 혼신의 노력이 곧곧이 보여지더군요. 주변 분들이 뭐든 잘 알게 되면 더 재미있다고 하던데 말이죠. ^^
또 뵙겠습니다.
목차 발췌<예스24>
*서문
Part 1 믿음
Chapter 01 퀀트의 세계
Chapter 02 베조스의 경전
Chapter 03 열병 같은 꿈
Chapter 04 밀리라비
Part 2 문학적 감수성
Chapter 05 로켓 소년
Chapter 06 혼돈 이론
Chapter 07 소매업체가 아닌 첨단 기술 회사
Chapter 08 피오나
Part 3 선교사 혹은 용병?
Chapter 09 발사!
Chapter 10 편리한 신념
Chapter 11 물음표의 왕국
*감사의 말
*제프 베조스가 읽은 책들
*옮긴이의 말
*주석
역시 기대하던데로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데, 그놈의 습도가 괴로움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에 콩나물국이 나왔는데, 뜨겁울거라고 생각하고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는 순간 머랄까 차갑다는 느낌이 확 와닫더라고요. 예상하고 대비하던 여러가지 상황에 당혹한 느낌이 겹쳐지니 밀착 감정이 드는 것 아닌가 살며시 짚어봅니다.
한 동안 지속될 폭염에 건강들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브래드 스톤의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에 대한 시시콜콜 한 줄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아마존하면 제프 베조스가 떠오릅니다. 실제 아마존은 정글인데 말이죠. 착상이 더 강력한 것에 매칭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일전에 포스팅한 일론 머스크의 일상을 간접 경험하기 위해 접한것과 마찬가지로 베조스의 일면을 옅보기 위해 구매해서 일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둘다 전세계 부호이자 우주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고 독특한 사상을 지닌 인물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조금은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경영자로서의 면모와 사적인 면 모두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두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언급한 이야기 짓기의 오류를 감안하더라도 두 사람은 정말 다르더 군요.
이 책에서 가장 생각나게 만드는 구절은 베조니즘이라는 용어가 문득 기억납니다. 베조니즘은 베조스의 사업적 성격을 그대로 표현하고 사용한 신조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베조니즘은 약간은 스파르타식과 쾌속이라는 단어의 조합이랄까요!!
여튼, 성격은 다르지만 밀어부치기기 위한 확신은 누구라도 지지 않을 두 사람인듯 싶습니다.
책에서는 경영 스타일이나 경영사 그리고 가족사와 개인사를 싣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은 베조스에 대한 성격이나 그 위치에 있을법한 추측이 가능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겠지만 말이죠.
재미있는 것은 둘다 유대인 혈통이고 둘다 다독을 했고 사상이 특출났죠. 공통점이라고 일컫기엔 무리도 있지만 여튼 사상이 남다르고 확신이 남다르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까 합니다.
베조스 그리고 아마존 그리고 그들의 열망인 우주에 대한 현실은 어떻게 변해갈까도 꽤나 흥미거리가 된 책이었습니다.
자~ 그럼~ 한 줄 서평을 하자면, "어떻게 될지를 알게되고 어떻게든 된다는 확신이 든다면 그건 현실입니다. 내가 보고자 하는 것에 반응하는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입니다.
완독을 하고 나서야 amazon.com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그 혼신의 노력이 곧곧이 보여지더군요. 주변 분들이 뭐든 잘 알게 되면 더 재미있다고 하던데 말이죠. ^^
또 뵙겠습니다.
목차 발췌<예스24>
*서문
Part 1 믿음
Chapter 01 퀀트의 세계
Chapter 02 베조스의 경전
Chapter 03 열병 같은 꿈
Chapter 04 밀리라비
Part 2 문학적 감수성
Chapter 05 로켓 소년
Chapter 06 혼돈 이론
Chapter 07 소매업체가 아닌 첨단 기술 회사
Chapter 08 피오나
Part 3 선교사 혹은 용병?
Chapter 09 발사!
Chapter 10 편리한 신념
Chapter 11 물음표의 왕국
*감사의 말
*제프 베조스가 읽은 책들
*옮긴이의 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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