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5. 03. 11. 화)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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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회화

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5. 03. 11. 화)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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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잉글리쉬.

I'm thinking about getting rid of my car.
제 차를 없앨까 해요.

<대화>
A: I'm thinking about getting rid of my car.
B: Really? What about the freedom of driving?
A: Well, it's getting costly to take care of a car.
B: I get it. But you ever tried getting on a crowded subway?
A: I know. But at least you don't have to pay for parking or gas, and no car repairs!

A: 제 차를 없앨까 해요.
B: 정말요? 운전하고 다니는 자유는 어쩌고요?
A: 음, 차를 유지하는 데 점점 돈이 많이 들고 있거든요.
B: 알겠어요. 하지만 만원 지하철에 타 본 적 있어요?
A: 알아요. 하지만 적어도 주차비나 기름값은 안 들어도 되죠, 그리고 차 수리비도요!

<핵심 표현>
get rid of ~을 없애다.
costly 값이 비싼, 비용이 많이 드는
take care of 돌보다. 관리하다.
get on ~에 올라타다.
car repairs 자동차를 수리하는 일

<음성 파일>

이지잉글리시_2503_11.mp3
3.04MB



@입이 트이는 영어.

My First Gastroscopy.
첫 위내시경 경험.

<말하기 연습>
I had my first gastroscopy at the age of 35. I had given birth naturally, so my pride wouldn't let me undergo sedation without at least trying to go without it. So, I confidently declared that I would undergo the procedure without sedation.
나는 35살에 처음으로 위내시경을 받아 보았다. 자연 분만까지 한 내가 시도도 안 해 보고 수면 내시경을 한다는 게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당당하게 비수면으로 내시경을 받겠다고 했다.

While waiting for my turn, I had to hold an anesthetic in my mouth for about 10 minutes, and that alone was unpleasant. As my turn approached, I started to feel really nervous.
순서를 기다리면서 입 안에 마취제를 10분 정도 머금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곤욕이었다. 내 차례가 다가올수록 너무 떨렸다.

When the procedure finally began, I kept burping and felt like throwing up. I waved my hands, but the more I strugged, the tighter the nurses held me. The doctor raised his voice, too.
드디어 검사가 시작되었는데, 계속 트림이 나오고 토할 것 같았다. 손사래를 쳤지만 내가 몸부림을 칠수록 간호사들은 나를 더 꽉 붙들었고, 의사의 목소리가 더 커질 뿐이었다.

I was a complete wreck by the time it was over. Seeing the state I was in, my husband declared that he would never undergo an unsedated gastroscopy. I feel the same way now.
그렇게 만신창이가 된 채로 내시경이 끝났다. 무너진 나의 몰골을 보자 남편은 자신은 절대 비수면 위내시경을 하지 않겠다고 얘기했다. 이제 나도 마찬가지이다.

<핵심 표현>
give birth naturally 자연 분만을 하다.
pride won't let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다.
undergo sedation (수면) 마취를 받다.
at least try to ~을 최소한 시도라고 하다.
confidently declare 당당하게 말하다.
undergo a prodedure without sedation (수면) 마취 없이 시술을 받다.
wait for one's turn 순서를 기다리다.
feel really nervous 매우 불안하다.
feel like throwing up 토할 것 같다.
raise one's voice 언성을 높이다.
be a complete wreck 만신창이다.
the state someone is in ~의 몰골
unsedated gastroscopy 비수면 위내시경
feel the same way 마찬가지다. 동감이다.

<대화 연습>
A: Have you ever had a gastroscopy?
B: Yes, I've had it a few times.
A: How was it?
B: At first, I didn't know what I was doing and got an unsedated gastroscopy.
A: Really? Wasn't that difficult?
B: Yes, I really had a rough time. I strongly recommend doing it while under sedation.

A: 위내시경을 받아 보셨어요?
B: 네, 몇 번 받아 봤죠.
A: 어떠셨어요?
B: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비수면 내시경으로 받았어요.
A: 그래요? 힘들지 않았나요?
B: 네, 정말 너무 고생했어요. 꼭 수면 내시경으로 받으시기를 추천 드려요.

<핵심 표현>
not know what one is doing 어리석다. 잘 알지 못하고 행동하다.
unsedated gastroscopy 비수면 위내시경
have a rough time 고생하다.
strongly recommend 강력히 추천하다.
while under sedation (수면) 마취를 받은 상태로

<음성 파일>

입트영 25년 3월 11일.mp3
3.78MB


<영작 연습>
1. 뭐라도 먹으려고 노력이라도 해봐.
You should at least try to eat something.
2. 점심을 먹고 몇 시간 뒤, 나는 토할 것만 같았다.
A few hours after lunch, I felt like throwing up.
3. 나는 잠을 아예 못 자서 상태가 엉망이었다.
I was a complete wreck because I didn't get any sleep.
4. 기타를 구입할 때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I did not know what I was doing when I bought a guitar.
5. 충분히 준비를 하지 않아서 나는 고생을 좀 했다.
I had a rough time because I hadn't prepared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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