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잉글리쉬.
What have you learned from it?
그거에서 뭘 배웠나요?
<대화>
A: So, how has your experience been so far?
B: Well, it's been a little different from what I expected. I thought it would be more relaxed, but the work has been pretty demanding.
A: Hmm, what have you learned from it?
B: I've learned a lot about different jobs and dultures. And my English has improved a lot since I have to use it every day.
A: 그래, 지금까지 경험은 어땠어요?
B: 음, 예상했던 것하고 약간 달랐어요. 좀 더 느슨할 줄 알았는데. 일이 꽤 힘들었거든요.
A: 흠, 그거에서 뭘 배웠나요?
B: 다른 직업들과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제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고요. 매일 써야 하다 보니.
<핵심 표현>
expect 예상하다. 기대하다.
relaxed 여유 있고 느슨한, 느긋한
demanding (일 등이) 까다롭거나 힘든
improve 발전시키다. 발전하다.
@입이 트이는 영어.
A Second Hometown.
고향과 같은 도시.
<말하기 연습>
The neighborhood in Seoul where I was born doesn't evoke a sense of hometown for me because I moved so often during my childhood.
어린 시절 자주 이사를 다닌 탓에, 내가 태어난 곳인 서울의 한 동네는 나에게 고향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But there is one city that has stirred feelings of affection and nostalgia in me. Recently, when it was hit by a typhoon and suffered severe flooding, I felt an urge to rush over and help with the recovery efforts. I discovered the city a few years ago because of a Pokemon game. I remember visiting two or three times a month to enjoy the game. The ships, parks, and lakes I passed by while walking the streets are still vivid in my mind.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애틋함과 아련함 같은 감정이 느껴지는 도시가 하나 생겼다. 최근에 태풍으로 피해를 입고 물난리를 겪었을 때, 당장이라도 달려가 복구 작업을 돕고 싶을 정도였다. 몇 년 전, 포켓몬 게임 때문에 이 도시를 알게 되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 매달 두세 번은 다녀왔던 기억이 난다. 거리를 걸으면서 지나친 상점, 공원, 호수 등이 아직까지 눈에 선하다.
The sunrise at the crack of dawn is a view that never gets old. It is my dream to spend my retirement there. Just hearing its name gets me excited. Today, once again, I deeply miss the charm of Sokcho.
꼭두새벽에 접하는 해돋이는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이다. 그곳에 가서 노년을 보내는 것이 나의 꿈이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곳, 오늘도 나는 속초의 정취가 정말 그립다.
<핵심 표현>
evoke a sense of ~의 느낌을 갖다. 자아내다.
during one's childhood 어린 시절에
stir feelings of ~의 감정을 느끼게 하다.
affection and nostalgia 애틋함과 아련함
be hit by a typhoon 태풍 피해를 입다.
feel an urge to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다.
help with the recovery efforts 복구 작업을 돕다.
two or three times a month 매달 두세 번
walk the streets 거리를 걷다.
vivid in one's mind 눈에 선한, 기억이 생생한
at the crack of dawn 꼭두새벽에
never get old 절대 질리지 않다.
the charm of ~의 정취, 매력
<대화 연습>
A: Have you ever been to Sokcho?
B: I keep planning a visit, but I've never actually gone through with it yet.
A: I really love that city. It feels like a second hometown to me.
B: Oh, really?
A: Yes, when I eat at the must-try restaurants, it makes me think "Is this the taste of home?"
B: Hearing you say that makes me want to visit, too!
A: 속초에 가 본 적 있으세요?
B: 방문 계획만 세우고 아직 실제로 가 보지는 못했어요.
A: 저는 그 도시가 너무 좋아요. 제2의 고향 같은 느낌을 주는 도시예요.
B: 아, 정말요?
A: 네, 거기 맛집에서 음식을 먹으면 "고향의 맛이 이런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B: 그 말을 들으니 저도 한번 가 보고 싶어지네요!
<핵심 표현>
plan a visit 방문(여행)을 계획하다.
go through with ~을 실천하다. 관철하다.
feel like a second hometown 제2의 고향 같다.
must-try restaurant 맛집
the taste of home 고향의 맛
<음성 파일>
<영작 연습>
1. 나는 어린 시절에 장난감이 별로 없었다.
I didn't have many toys during my childhood.
2. 나는 매달 두세 번 정도 서점에 간다.
I visit bookstore about two or three times a month.
3. 아침 식사를 준비하려고 나는 꼭두새벽에 일어났다.
I woke up at the crack of dawn to cook breakfast.
4. 우리 집 길 건너편에 맛집이 한 곳 있다.
There is a must-try restaurant across the street from my house.
5. 고향의 맛을 제공할 수 있는 음식점은 많지 않다.
Not many restaurant can provide the taste of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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