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공하는 EBS radio shows(23. 09. 12. 목) 이지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이지 잉글리쉬.

It should be good for traveling.
여행하기에 좋을 거예요.

<대화>
A: I love this weather! It feels like autumn in Korea. It's not too cold or too hot.
B: It is beautiful, isn't it?
A: It sure is. I wonder what the weather is like at the Great Barrier Reef around this time.
B: Generally, it should be good for traveling. Just check the forecast before you head out.

A: 이 날씨 너무 좋아요! 꼭 한국의 가을 날씨 같아요.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고요.
B: 날씨가 아름답죠?
A: 정말 그래요. 이맘때 그레이트배리어리프의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B: 일반적으로, 여행하기에 좋을 거예요. 출발하기 전에 일기 예보를 확인하세요.

<핵심 표현>
around this time 이맘때쯤
generally 일반적으로
forecast 일기 예보
head out 밖으로 나가다. 출발하다.

@입이 트이는 영어.

Spending the Day with "입트영."
"입트영"과 함께하는 하루.

<말하기 연습>
The more I study "입트영", which I came across while listening to EBS radio, the more enjoyable it becomes. I've been studying with "입트영" for over two years now. Because the content is so varied, it never gets boring.
EBS 라디오를 들으며 알게 된 "입트영"은 공부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습니다. 이제 "입트영"을 공부한 지 2년이 넘었습니다. 내용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데 지겹지가 않습니다.

Way back when I was a schoolgirl in high school, I was emotional and full of dreams. But now that I'm in my early 60s, I don't often get emotional, and things don't pique my curiosity. Even so, I always look forward to buying the new "입트영" book each month. "입트영" reminds me that there is a lot to learn, not only about English but also about various aspects of life.
감정이 풍부하고 꿈 많던 여고 시절과 달리, 60대 초반이 되고 보니 감정 변화가 별로 없고 궁금한 것도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매달 새 "입트영" 교재를 살 때면 늘 무슨 내용이 들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입트영"은 영어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의 여러 방면에서 정말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Being exposed to such a variety of topics enriches my life by providing indirect experiences. The diverse content keeps it from becoming tedious and makes it enjoyable, while helps me stay consistent. If I miss even a single day, it feels like something is missing. "입트영" has helped me establish a daily routine and keeps me diligent.
다양한 주제를 접하면서 간접 경험이 되어 내 인생이 풍요롭게 느껴집니다. 내용이 다양하니 지겹지가 않고 재미있어서 꾸준히 하게 됩니다. 하루라도 안 하면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입트영"은 하루의 루틴을 잡아 주고 나를 부지런하게 만들어 줍니다.

<핵심 표현>
come across 우연히 접하다.
for over two years now 지금까지 2년 넘게
never get boring 지겨워지지 않다.
way back when 오래전 ~때
get emotional 감정이 격해지다.
pique someone's curiosity ~의 호기심을 자극하다.
look forward to ~을 기대하다.
there is a lot to learn 배울 것이 많다.
various aspects of life 삶의 여러 방면
enrich someone's life ~의 삶을 풍요롭게 하다.
provide indirect experiences 간접 경험을 제공하다.
keep it from becoming tedious 지겨워지지 않게 하다.
stay consistent 꾸준히 하다.
feel like something is missing 뭔가 빠진 느낌이 들다.
establish a daily routine 하루의 루틴을 잡다.

<대화 연습>
A: We've been studying "입트영" together for over two years now, right?
B: That's right.
A: It feels like just yesterday, but it's already been two years. Time really flies.
B: The topics each month are so varied that it never got boring.
A: Exactly. How about we try writing and sending in our own stories?
B: Shall we? It's exciting just to imagine our story being published in the book.

A: 우리 같이 "입트영"을 공부한 지 이제 2년 넘었죠?
B: 그렇네요.
A: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2년 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B: 매달 주제들이 무척이나 다양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A: 맞아요. 우리도 사연을 써서 보내 보면 어때요?
B: 한번 그래 볼까요? 우리 사연이 책에 나오는 상상만 해도 좋네요.

<핵심 표현>
for over two years now 지금까지 2년 넘게
it feels like just yesterday 엊그제일 같다.
time really flies 시간이 빨리 지나가다.
never get boring 지겨워지지 않다.
exciting just to imagine 상상만 해도 신나는

<음성 파일>

입트영 24년 9월 12일.mp3

4.20MB

<영작 연습>
1. 부엌에서 나는 냄새가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The smell coming from the kitchen piqued my curiosity.
2. 나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영어를 공부한다.
I study English to enrich my life.
3. 보고서를 완성했는데,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I finished the report, but I feel like something is missing.
4. 나는 지금까지 테니스를 2년 넘게 쳤다.
I've been playing tennis for over two years now.
5. 오래전 일이었지만, 마치 엊그제 일처럼 느껴진다.
It was a long time ago, but it feels like just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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