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잉글리쉬.
Tough choice.
그거 어려운 선택인걸.
<대화>
A: For the concert, shoud we try to get a famous pop star? Maybe a girl band or a solo ballad singer?
B: Tough choice. A girl band could attract a lot of fans, but a solo singer might bring in a more diverse audience.
A: True. Maybe we should consider who'd be more likely to accept our invitation too.
B: Let's also think about our budget. Big names mean big bucks.
A: 공연에 말이야, 유명한 팝 가수를 초청해야 할까? 걸그룹이나 솔로 발라드 가수?
B: 그거 어려운 선택인걸. 걸 그룹은 팬들이 많이 올 거고, 솔로 가수는 더 다양한 청중들을 모을 수 있을 수 있으니까.
A: 그렇지. 어쩌면 우린 누가 우리 초청을 더 잘 받아 줄지부터 고밈해 봐야 할 것 같은데?
B: 그리고 우리 예산도 생각해 보자. 유명할수록 출연료가 엄청날 테니까.
<핵심 표현>
girl band 여자 아이들 그룹
tough 질긴, 힘든
attract (매력적으로) 어느 한 속으로 모으다.
bring in ~을 끌어들이다.
likely to ~을 할 가능성이 큰, ~하기 쉬운
buck 돈
@입이 트이는 영어.
For Whom Did We Move?
누구를 위한 이사?
<말하기 연습>
My spouse and I struggled with childcare as we settled down in Busan, where we had no relatives. To address the problem, we moved to an apartment very close to the school entrance around the time our second child was to enter grade school. Our eldest was in second grade at the time, and we believed that taking care of the children would be much easier if he simply transferred to the new school.
우리 부부는 친척이 없는 부산에 자리 잡으면서 아이들의 육아가 튼 숙제였다. 이를 덜고 싶어서,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 초등학교 교문과 매우 가까운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첫째 아이는 당시 2학년이었고, 첫째만 새 학교로 전학을 간다면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한결 수월해질 거라고 믿었다.
However, when we tried to transfer our eldest after we finished moving in, he flatly refused to do so. So, we had no choice but to enroll our second child in the same elementary school right in front of our apartment, we had to shoulder the burden of driving our kids to another school about 15 minutes away by car every morning.
하지만, 이사를 마무리하고 나서 첫째를 전학시키려 했으나 아이가 완강히 거부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둘째 아이를 첫째가 다니는 초등학교로 입학을 시켰다. 아파트 바로 앞에 초등학교 있음에도, 자동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다른 초등학교로 매일 아침 등교시키는 수고를 감수해야 했다.
Time passed, and our eldest was assigned to the middle school next to the elementary school. That means I have to take him there on my way to work. Our plan to make childcare easier has gone sideways, and we are living in what seems like a constant battle.
시간이 흘러 첫째는 초등학교 옆의 중학교로 배정이 되어, 내가 출근길에 또 데려다 줘야 한다. 아이 양육을 편하게 하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지면서 우리는 지속적인 전쟁 속에서 살고 있다.
<핵심 표현>
struggle with childcare 육아로 힘들어 하다.
settle down in ~에 자리를 잡다. 가정을 꾸리다.
address the problem 문제에 대응하다.
around the time ~ 무렵에
transfer to a new school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다.
finish moving in 이사를 마무리하다.
flatly refuse 완강히 거부하다.
have no choice but to ~하는 수밖에 없다.
shoulder the burden 수고를 감수하다.
15 minutes away by car 차로 15분 거리에
be assigned to ~에 배정되다.
on one's way to work 출근길에
go sideways 계획이 틀어지다. 차질이 생기다.
seem like a constant battle 지속적인 전쟁 같다.
<대화 연습>
A: Do your kids walk to school in the morning?
B: I drop them off on my way to work.
A: Isn't the school within walking distance?
B: It is, but one of them refused to transfer, so we have no choice but to do it this way.
A: Oh, that must be hard for you every morning.
B: Tell me about it. It's like fighting a battle every morning.
A: 아이들이 아침에 걸어서 등교하나요?
B: 제가 출근길에 차로 내려줘요.
A: 도보 거리에 학교가 없어요?
B: 있는데, 아이 하나가 전학 가기 싫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A: 아이고, 아침마다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B: 말도 마세요. 매일 아침 한바탕 전쟁을 치르는 것 같아요.
<핵심 표현>
walk to school 도보로 등교하다.
drop someone off on one's way to work 출근길에 차로 ~을 내려주다.
within walking distance 도보 거리 내에
have no choice but to ~하는 수밖에 없다.
tell me about it 말도 마라, 정말 그렇다.
<음성 파일>
<영작 연습>
1. 나는 이전 직장을 다니던 시절에는 육아로 인해 힘들었다.
I struggled with childcare while I was at my last job.
2. 그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를 완강히 거부했다.
He flatly refused to help us.
3. 날씨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고 말았다.
The plan went sideways because of the weather.
4. 내가 어렸을 때는 거의 모두가 걸어서 등교를 했다.
Almost everyone walked to school when I was young.
5. 이곳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약국이 있다.
There is a drugstore within walking distance fro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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